오목암강수인해암은 우리의 목과 양손목, 양발목을 포함한 다섯 개의 목으로 흐르는 암강 길목에 생긴 암아, 어초, 암골, 암빙, 암초를 각종 수인, 즉 손도장을 이리저리 찍어서 해암하는 실전 건강법이다.
우리의 몸과 맘 안에는 끊임없이 암아, 어초, 암골, 암빙, 암초가 생겨나 우리를 괴롭히고 특히 오목에 생기는 암썸들은 현재의 건강 상태와 직결되는데, 힐러가 환우에게 상황에 맞추어 적당한 수인을 한동안 해주면 이들 암썸이 모두 해암되어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오목암강은 우리 주변을 유유히 흐르는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처럼 우리의 몸 안에 있는 오목, 즉 목, 양손목, 양발목을 지나 흐르는 다섯 개의 암강으로 이곳의 암류가 잘 흘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힐러는 자기 스스로의 방법으로 오목암강의 흐름을 관리하는 수련을 하여야 한다. 이때에 힐러는 해당 목의 근육을 스스로 움직여 암강의 흐름을 관리하거나 손으로 해당 목을 이리저리 잡아주는 수인을 하여 흐름을 방해하는 암썸을 해암하고 암강의 흐름이 끊임없이 유유하도록 관리한다.
힐러가 환우에게 수인해암을 해줄 때에도 환우의 오목 부위의 암강의 흐름을 잘 살피고 도처에서 발견되는 암썸들을 적당한 수인으로 해암하여 암강의 암류가 부드럽고 유유하게 흐르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10.19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
P.S.***( 2024.10.21 월요일 ) 오전 11시부터 약 30분간 JB의 오른손 9초 라인에 오목암강수인해암을 해주었는데, 약초당 긴 의자에 나란히 앉아 JB의 오른손을 탐색하자 손목 4어초 라인에서 좁쌀 같은 어골이 잡히고 수인해암 10여분 만에 어골이 해암이 되면서 검지와 약지 부근에서 손톱 모양의 암초가 드러나서 추가로 20여분을 집어주자 스르륵 해암이 된다.
점심으로 자주 가는 근처 칼국수 집에 가서 들깨 수제비를 먹고 다시 약초당으로 돌아와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잠깐 쉰 후에 12시 반부터 약 30분간 JB의 왼손 9초 라인에 오목암강수인해암을 해주었는데, JB의 왼손을 탐색하자 손목 4어초 라인에서 좁쌀 같은 어골이 몇 개 잡히고 수인해암 15분 만에 어골이 해암이 되면서 검지, 중지와 약지에서 깨알 같은 암초가 다닥다닥 잡히고 이것을 해암하는데 약 15분이 소요된다.
JB의 왼손은 오래전부터 평소에도 차게 느껴진다는데, 이것은 순환 계통에 어떤 문제가 생기고 이것이 왼손 9초 라인에 깨알 같은 암초가 다닥다닥 돋아나게 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이 사항으로 깨알 암초가 일부 해암이 되면서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약한 떨림 현상이 나타나고 손은 약간 따뜻하게 변하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 몇 번 더 오목암강수인해암을 해서 JB의 양손에 생긴 암초들을 해암하면 JB의 건강 상태가 좀 더 좋아질 것이다.
*** 본 카페 게시판 '얼빔 힐링 인천수련원'에 JB님의 병력이 자세하게 소게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