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총 4부작으로 이루어진 소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1939년에 영화로 제작되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야기는 1900년대 초, 미국 캔자스 주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그저 일반적인 일상이었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소녀인 도로시와 그녀의 개 토토가 휘날리고, 그들은 황금빛 허리케인의 눈에 맞닥뜨린다. 도로시는 눈을 떠보니, 자신이 오즈라는 땅에 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여러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도로시가 만난 사람들에는 사실상 마술사인 오즈, 충성심 깊은 사자인 카우아드, 뇌가 없는 스카프, 하트 모양의 꽃을 가진 애완 돼지인 펫 등이 포함된다. 도로시와 그녀의 친구들은 여러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면서, 자신들이 찾은 오즈 마법사에게 자신들의 소망을 이루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오즈 마법사는 도로시와 그녀의 친구들에게 각각의 임무를 주며, 그들은 그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들이 찾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오즈 마법사는 그들의 소망을 이루어주겠다는 대가로, 그들에게 불가능한 임무를 부여하게 된다.
결국, 도로시와 그녀의 친구들은 오즈 마법사를 찾아가며, 그가 자신들을 속인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찾고 있던 것이 이미 그들 스스로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며 그들의 모험을 회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