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은 5월 19일(금) 통영굴청년회 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용남면 승방마을을 찾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용남굴청년회는 통영에서 굴 어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2019년도 결성하여 이웃돕기 성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통영시새마을회와 청년새마을연대를 통해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첫 번째 사업으로 굴청년회 15명과 새마을지도자 20명이 함께 용남면 승방마을을 찾았다.
용남면 지도선착장에 집결하여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장이 선물하는 새마을모자를 나눠쓰며 첫 인사를 나눴고, 조철규 용남면장과 전병일 통영시의회 의원이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이후, 굴 청년회 배와 보트에 나눠타고 승방마을 안쪽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해안변으로 이동하여, 폐부자와 각종 생활쓰레기 5톤여를 수거했다.
박외근 굴청년회 회장은 “새마을과 함께 정화활동을 해보니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바다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승우 시협의회장은 “오늘 함께 해 준 굴청년회 회원분들과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새마을에 불어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새마을회는 2023년도 중점추진사업으로 청년단체들과 연대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 현재 굴청년회를 비롯하여 우쿠랄라,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다움, 월광 소나타 팀 등과 연대를 맺고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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