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ᆞ이창용 공저 경제학 개론
나는 경제학을 홀로 독파했다!
노트에 한자 한자 적으면서
개념을 이해하고 용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경제학은 인간은 합리적인 이기심에 기반을 둔다고 정의한다.
호모에코노미쿠스
이건 잘못됐다. 나는 호모에코노미쿠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재화의 종류
경제학을 모르면 누가 어떻게 거짓말하는지를 모른다
하도 교묘하게 사기를 쳐서 말이다.
선호는 효용이다
기재부는 마피아 집단이다
검찰 권려도 마피아다
정부는 국민을 상대로 이익을 내는 회사가 아니다
그러나 마피아는 국민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
노자의 도는 사적재와 공공재의 구분을 확실하게 해준다
이기적인 개쓰레기들은 공공재와 사적재를 구분하지 않는다.
공공재 역시 이기적인 개쓰레기들의 먹잇감이다.
보수의 탈을 쓴 이기적인 개쓰레기들은 무임승차자이다.
처벌과 타도의 대상이지 협력의 대상이 아니다
향동경제학을 수용하지 않았더라면 경제학은 그 자체가 쓰레기이다
과학이고 싶어하는 불쌍한 경제학
그래프에 환장했다.
수학이 아니면 경제학 아니라고 믿는 불구자들
그러나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가면 재미있다
이런 것도 그래프에 올려 수학적 모델을 만들 수 있음에
국가의 세금은 사회를 통해 이익을 얻기에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지불하는 비용이다
파충류가 지배하는 시장은 필연적으로 양극화를 낳는다
한정된 자원과 소득을 공정하게 분배하고 배분하는 곳이 국가와 정부의 역할이다
이기적인 개쓰레기들은 이걸 안하려고 한다
공공재가 사적재이기에 나눠먹기가 아깝다
경제학 원론을 쓰신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그나마 인간적이다.
경제학의 모순을 솔직하게 진술했기에 그렇다
경제학을 악용해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누가 알아 줄던 말던 저는 이렇게 경제학의 본질을 알고 경제학을 지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