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개요ㅣ
일 시 : 2019년 4월 1일 월요일 오후 7:00~ 9:00
강 연 장 : <기독인문학연구원> 역상돔 강의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76길 10, 가람빌딩 4층)
참 가 비 : 1만원
참가신청 : https://goo.gl/forms/EqqEHu15yxRtlbIU2
납부계좌 : 국민은행 779302-00-004933 (예금주: 최옥경)
문 의 : 02-6925-1526(사무실), 010-4501-1365(간사)
저자 소개ㅣ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주요 작품: 소설 『기억의 문』, 『사임당, 그리움을 그리다』, 『열외인종 잔혹사』, 『망루』 등 다수,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신학 아키브 『땅의 예수, 하늘의 예수』,『진보의 예수, 보수의 예수』, 『예수의 비유 더 깊이 읽기』 등, 극본 『tvN 드라마: 아르곤』(2017)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주로 현대정치와 밀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서 그에 대한 글쓰기를 즐겼으며, 건축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실과 상상의 괴리를 표현하는 팩션에 대한 그의 관심과 열정은 남다르다. 서울산업대 공학대학원을 중퇴하고 총회신학 연구원(M.div.equ)과 그리스도 대학교 대학원(Th.M)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제도와 금권으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하는 건물 없는 교회(nomad church)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등포역 근처 24시간 숙박용 다방에 틀어 박혀 80년대를 풍미한 홍콩 느와르 비디오를 시청하거나 극소수의 지인들과 이곳저곳을 떠돌며 성서를 강독하는 일로 소일하고 있다. 발표작으로 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2009)와 '천하무적 불량 야구단'(2010) 등이 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 '무력소년생존기', '망루', '시스템' 등의 소설이 있으며 '민중도 때론 악할 수 있다'란 평론집,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성역과 바벨', '땅의 예수 하늘의 예수: 산상수훈 강독' 등이 있다.
도서 소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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