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량 오래 사용함
* 택시들은 LPG차량이며 통상 100만KM 달리고 폐차함
* LPG차량은 LPG 특성상 부식으로 쉽게 망가진다는 것은 근거없는 편견임
LPG차량이나 휘발유 차량이나 생산되어 나올때 쓰는 중요 부속은 동일
* 휘발유 차량과 틀린 점이 있어서 LPG차량과 휘발유 차량은 다른 방식으로 관리 해 줘야 함
LPG는 시동성이 흔히들 나쁨
* LPG는 시동시 휘발유보다 더 높은 전력을 사용. 간단히 베터리 정기적인 관리로 전력문제 해결. 오일 갈면서 전압체크할 것.
* 겨울에는 연료 특성상 부탄가스의 빙점때문에 시동성이 취약. 연료상의 겨울철 시동문제는 LPG스위치 차단으로 해결!
LPG 가스 유출 유무는 6개월에 한번씩 가스검사할 것
타르가 따로 배출밸브도 배출할 수 있으니 6개월에 또는 5천KM주행시마다 타르 제거할 것
주행중 시동 꺼짐이라함은 주로 "역화"때문입니다.
* 모든 LPG차량이 안고 있는 문제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LPG는 다 역화의 소지를 갖고 있음
* 르노삼성. 현대. 기아. 대우 모든 차량이 역화 발생가능
* 기체상태 연료이기 때문에서 혼합기에서 혼합이 잘 안될 경우 스로틀바디로 연료가 역류해서 일어나는 현상
* 믹서기를 사용하는 엔진에서는 일어날 수 있음(자연흡기방식)
* 역화를 대비하려면 최소 6개월에 한번씩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의 점검 후 이상 있을 경우 교체. 그러면 역화를 맞이 하실 확율 1%미만
역화를 방지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나온 차량이 현대에서 새로 출시한 LPI엔진을 달고 나온 2700CC XG엔진.
* 역화도 없고 LPG차단버튼도 필요 없는 새로운 엔진
* 역화는 현재 LPI엔진차량을 제외하고 막을 수 없음
LPI엔진은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엔진으로 기존 LPG 연료의 성능 한계를 극복하고 공해물질을 대폭 감소시킨 고출력, 저공해 엔진
* LPI엔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LPG 연료를 기화해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인젝터(Injector)를 통해 고압으로 처리된 액체상태의 연료를 실린더로 직접 분사
* 저공해 환경친화적
* 최고 출력과 가속성능 대폭 향상
* 우수한 연비 구현
* 겨울철 시동성 등 기존 LPG 문제를 대폭 개선
* 기아자동차가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고성능 LPi모델을 2007년 3월 경 출시
* 카렌스 후속모델로 개발되고 있는 UN(프로젝트명)에는 현대 쏘나타에 탑재된 엔진과 같은 직분사방식의 2.0 LPi엔진과 2,0CRDi 디젤엔진이 탑재될 예정
* 2.0LPi엔진은 최대 출력이 현재의 123마력보다 훨씬 높은 140마력급
엔진 오일의 종류를 확인하는데는 세계 공식 규격(SAE)을 따름
* LPG용 오일을 판매하고 있으나
* 이는 말도 안 되는 말로서 소비자들을 착각하게 만듦
오일 구분 방법
* 오일의 종류는 디젤유와 가솔린유, 2행정 오일(오토바이)로 구분
* 2행정 오일은 연료와 섞이는 오일로서 일반적인 오토바이 오일
* 4행정 (흡입, 압축, 폭발, 배기)이 일어나는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에서는 디젤유와 가솔린유로 구분
* LPG 전용 오일이라는 것은 없음
오일통 뒤에 영어로 SL / CF 같은 글이 적혀있음
* SL에서 L 은 G, H, I, J , K , L , M , N , O , P 순으로 나갈 예정
* CF 에서 그 뒤에 알파벳은 D , E, F , G 순으로 나감
* 뒤에 알파벳이 나중 것일수록 최신, 그리고 더 고급 오일
* S = Spark Ignition 의 약자로서 불꽃점화 방식을 사용하는 휘발유 사용 혹은 LPG 가스 사용차량에 사용되는 오일
* C = Compression Ignition 의 약자로서 압축착화 방식의 디젤유 사용 엔진에 사용되는 오일
SJ오일은 스파크 플러그를 사용하는 엔진(가솔린,LPG)에 사용되는 오일로서 J 등급의 오일
SL은 가솔린 오일로서 SJ 보다 더 고급오일
CF는 CD 오일보다 나중에 개발된 등급의 더 좋은 오일
SG만 써 있다한다면 그것은 가솔린, LPG 전용오일이며, 절대 디젤 엔진에는 사용하면 안되는 오일
SG/CF 라고 되어 있다면 혼용오일 즉 디젤이나 가솔린, LPG 엔진에 모두 사용 가능한 오일
엔진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적당한 오일을 찾는 방법으로 오일의 점도표기를 사용. 오일의 끈끈한 정도를 기준으로 표기
* 5W, 10W 처럼 W 앞에 숫자는 저온 점도
* 그 뒤에 30 , 40 같은 경우는 고온 점도
* W 앞에 숫자가 높을수록 추운 지방에서 유리
* 뒤에 숫자가 높을수록 고온 엔진에 적용이 결정
만약 터보 차량이라면 엔진이 아주 고온임을 감안하여 뒤에 숫자가 높은 것을 사용
W 앞에 숫자가 5W 보다는 10W 가 추울 때 더 견디기 좋음
점도가 엔진에 맞지 않는 오일을 사용할 경우 저온이나 고온에서 오일의 윤활작용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엔진의 수명과 직결
국내 최저 온도를 감안해서 일반적으로 강원도 지역에 사시는 분은 10W 제품을 시내에 사시는 분은 5W 제품을 권장
엔진을 튜닝했거나 엔진이 고온주행을 한다면 뒤 숫자가 높은 것을 사용
일반적으로 30 보다는 40을 사용하시는 것이 과격한 운전에서 엔진에 오일 윤활작용을 원활하게 함
LPG 가 휘발유보다 고열운행이 많은 엔진임을 감안
* 뒤 숫자가 높은 오일로 만들거나 겨울에 쉽게 얼어버리는 연료의 특성상 W 는 높은숫자의 오일을 사용
* 중요한것은 휘발유의 경우 연료내에 엔진내부 초기 시동시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한 첨가제를 넣을수 있는 반면 가스는 어떠한 첨가제도 넣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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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진 시동을 걸어 엔진 냉각수 온도가 정상적인 온도에 올라가면 시동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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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드를 열고 베이퍼라이저 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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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이퍼라이저 하단에 있는 드레인 코크를 손으로 돌려 타르를 배출합니다.
드레인 코크의 열림방향은 차종에 따라 틀릴 수 있으므로 취급설명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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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르의 배출이 완료되면 드레인 코크를 원위치시켜 잠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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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차량에서 발생되는 타르는 부탄가스와 산소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물질로서 엔진의 온도가 올라갈 경우 베이퍼라이저 내에 잔류하여 저온 상태에서는 덩어리로 고착되어 연료의 흐름을 방해하여 엔진의 출력 및 시동 저하, 부조 등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르제거는 1개월 또는 5000km 주행 시마다 제거하여야 합니다 |
첫댓글 근본 하늘님, 요약글 잘 읽었다^^ 근데 5w의 w는 winter의 약자로 저온 점도를 나타내는데 숫자가 낮을 수록 저온 유동성이 좋다는 뜻이니까 우리나라 기온으로는 s타입(스파크 플러그)은 여름엔 10w,겨울엔 5w가 무난하며 c타입(압축착화) 방식은 계절에 관계없이 10w가 무난 한데,요즈음 0w를 선호하는건 초기 시동성과 엔진 소음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편법(?)으로 봐야 한다^^
읫글중 "국내 최저 온도를 감안해서...." 부분에서 강원도 지방과 시내 운행 차량의 내용이 잘못 되어 몇자 적어 보았다^^
점도를 보실 때는 뒤의 숫자를 우선 보시기 바랍니다. 뒤의 숫자는 오일이 섭씨 100도에서 테스트 판에 흘려 단위 시간당 얼마나 흐르는지를 가지고 기준 수치를 반영한 것. 숫자가 낮으면 더 길게 흘러내린 것이고, 숫자가 높으면 적게 흘러내린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앞의 W수치는 추울 때 (영하의 온도에서) 얼마나 유동성이 있는지를 나타낸 것으로, 숫자가 낮을 수록 더욱 추운 온도에서 흐름을 잃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이는 겨울철 시동시 빨리 엔진 각 부위에 흘러들어 마모를 최소화 시키는 오일의 역할을 나타냅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요.... 좋은 내용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