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울산행은 길위에 떨어진 낙옆때메
길을 찾기어려워 조난당할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할듯합나다
대성당 유리글라스 조명같은 단풍 찾아온
아름다운여인 꽃딴지 산악회 운영자 (산들님)
이길의 아름다움에 취해 잠시후 일어날 일들의 생각은 하지도 못함ㅎㅎ
윗쪽단풍을 보시라 그대의 아름다움에 취해 울긋붉긋한 모습을
노루궁디버섯
왕건에게 쫒겨 들어와 쌓은 보가성
궁예가 고려를 만들고 왕건 부자를 신하로 쓰다가 사람들을 데리고 철원으로와 태봉국을 만든것이 실수였다
궁예는 신라14,16대왕 의 숨겨둔 여인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란다 출산도 외가집 다락방에서 했다한다 태어날때 치아가 다나서 태어나 주술사가 내다 버려야 한다고해 그럴순 없다며 다락문을 열고 던졌는데 마침 지나던 유모가 반사적으로 받았는데 유모의 오른손 엄지 가락에 아이의 왼쪽 눈에 박히면서 피가 펑펑쏟아지자 놀란유모가 자기내 집으로 안고뛰어 가진 치료를 했지만 싫명하고 10살 되던해에 사실대러 내가 친엄마가 아니고 이래저래 했다고 말하자
울며 집을 뛰쳐나와 영월의 세달사 (世達寺)의 현종스님 으로 입적하여 밥만먹으면 무술연마로 지내다 신라가 허술해지자 틈을보고 탈출해 죽전의 견훤에게 가서 충성을 맹세하고 지내다 1년후 원주 양길에게로가 충성을 맹세 하자 군사를 내주자 철원전투 가평전투 에서 업적을 남기자 대규모 군사까지 얻으며 틈을노려서 양길까지 시헤하고
개성으로가 (舊)고려를 세운인물 이며 해상왕 장보고 외손이란 설도....
또다시 사람들을 꼬득여 철원 으로와 태봉국을 세우기도 ....
버섯중에 암놈은 운지버섯이 유일하다
왜냐면 대가없다
노송의 자새가 영....
지장산을 지척에 두고
원시림 정글투어를 ㅎㅎㅎ
너를찾다
애미애비 즈읏됐다 ㅎ
첫댓글 어제의 회안들이 즐거음으로 되돌아 오는 그대의 필력은
우리를 추억의 되가니예 빠뜨리는 엄청난 괴력을 지녀으니 말이요
함께한시간들이 행복이라
칭한다면 어제의 추억은
그리움이라 말하겠습니다
함께 거닐 친구가 있다는건
우리에게 엄청난 행운임을
느끼게 하는 하루 오늘이 있어 나는 존재한다
ㅎㅎ 어제 연이은 산행에 피곤함이 잠시 빌려옴에도 아란곳 하지안고 줄거움으로 승화 시키는 꽃돼지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했고 감사하오
우리는 늘 산길을 동행자였소
아하-궁예의 한쪽눈이 그런 사연으로 실명이 되었구나요.
딴지님은 모르는게 없구만요
어제
길위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
등산로를 숨겨 놨기에
길을 못 찾아서
월요일날 출근도 못하면 우쩌나 -쬐끔 걱정은 되었지만
좌청룡 우백호가 있으니
두분을 찰떡 같이 믿고
낙엽 줄줄 미끄덩~ 엉덩방아도 찧고
줄잡고 줄줄 내려와
올라왔던 그길을
다시 찾은 기적을 맛보면서
희열. 감동.
감격의 도가니...
잼있고 짜릿했던 하루였어요.
많이 웃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행복한 추억으로
가슴에 담고 살아가렵니다.
딴지님
돼지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운영자님 다녀가섰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하구여
자주오세여
늘 대문열어놓고 대환영
하며 버선발로 맞이해드릴께요
늦은밤 잘주무셔요
여기는 우리가 징 치고 장구치고 우리가 다 해먹다는
하늘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듯 하답니다
두려웠을 산길에 웃음으로 우리를 위로 해준 산들님 고생하셨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