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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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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포천 지장산 가을소풍 산우들 2024 10,20 일요일
뚱단지야 추천 0 조회 18 24.10.21 07: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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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1 10:30

    첫댓글 어제의 회안들이 즐거음으로 되돌아 오는 그대의 필력은
    우리를 추억의 되가니예 빠뜨리는 엄청난 괴력을 지녀으니 말이요
    함께한시간들이 행복이라
    칭한다면 어제의 추억은
    그리움이라 말하겠습니다
    함께 거닐 친구가 있다는건
    우리에게 엄청난 행운임을
    느끼게 하는 하루 오늘이 있어 나는 존재한다

  • 작성자 24.10.21 10:35

    ㅎㅎ 어제 연이은 산행에 피곤함이 잠시 빌려옴에도 아란곳 하지안고 줄거움으로 승화 시키는 꽃돼지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했고 감사하오
    우리는 늘 산길을 동행자였소

  • 24.10.21 22:38

    아하-궁예의 한쪽눈이 그런 사연으로 실명이 되었구나요.
    딴지님은 모르는게 없구만요

    어제
    길위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
    등산로를 숨겨 놨기에
    길을 못 찾아서
    월요일날 출근도 못하면 우쩌나 -쬐끔 걱정은 되었지만
    좌청룡 우백호가 있으니
    두분을 찰떡 같이 믿고
    낙엽 줄줄 미끄덩~ 엉덩방아도 찧고
    줄잡고 줄줄 내려와
    올라왔던 그길을
    다시 찾은 기적을 맛보면서
    희열. 감동.
    감격의 도가니...

    잼있고 짜릿했던 하루였어요.
    많이 웃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행복한 추억으로
    가슴에 담고 살아가렵니다.

    딴지님
    돼지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1 23:01

    ㅎㅎ
    운영자님 다녀가섰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하구여
    자주오세여
    늘 대문열어놓고 대환영
    하며 버선발로 맞이해드릴께요
    늦은밤 잘주무셔요

  • 24.10.25 16:26

    여기는 우리가 징 치고 장구치고 우리가 다 해먹다는
    하늘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듯 하답니다
    두려웠을 산길에 웃음으로 우리를 위로 해준 산들님 고생하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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