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十字架)의 도(道)
2009-10-20 12:48:17
예수와 부처 091020
예수란 중생을 제도한 이라는 뜻입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이)
붓다(불타, 부처)란 자신이 자존자(여호와)임을 깨닫고 있는 이라는 뜻입니다.(自覺者)
예수는 하늘의 서양식이름이요
부처는 하늘의 동양식이름입니다.
나사렛 예수와 고타마 싯달타(석가모니:석가족의 聖者)의 차이는 닭과 달걀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예수는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의 아들 위치에서 친히 하늘의 자손인 사람의 도리를 행한
하늘(부처)자신입니다.
석가족의 왕자 싯달타는 하늘의 자식인 사람으로 태어나 하늘의 도리를 깨닫고 하늘의
마음을 완저히 닮아 부처(하늘)의 수준에 이른 이입니다.
스승보다 못한 제자는 참된 제자가 아니라 했습니다.
자식이 자신보다 더 뛰어난 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진짜 아비라 했습니다.
하늘이 스승이라면 사람은 제자입니다.
예수가 아비라면 석가는 자식입니다.
여호와는 유대인이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알라는 아랍인이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기독교인이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부처는 불교인 인도인이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성인 공자는 유가 선비가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신선 도인은 도가 도사가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늘은 우리 한민족 백의민족이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배달민족의 단군은 하늘의 또 다른 이름인 것입니다.
인내천(人乃天)이라는 단어처럼 하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가장 짧게
가장 잘 표현한 단어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民心은 곧 天心이라는 표현도 마찬가지입니다.
自心天主 人心卽天이라는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늘은 사람의 친부모님입니다.
사람은 하늘의 친자녀입니다.
여호와, 알라(유일신 야훼를 뜻하는 아랍어),예수 ,단군, 부처,신선, 성인 이 이름들은
하늘이 된 사람 사람이 된 하늘 양자 모두를 가르키는 이름인 것입니다.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에는 사람(아기)이 태어난 것을 축하하여 삼신이라한다고
표현했습니다.
하늘과 사람은 우리 한민족의 여호와와 예수인 것입니다.
성서에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다운 사람' '사람못된 놈 짐승(개)만도 못하다'는 표현을 씁니다.
하늘이란 구약성서의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이란 예수의 모습으로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는 우리 말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人子라 칭하셨습니다.
부처란 사람이 하늘이 되었다는 소리요
예수란 하늘이 사람이 되었다는 표현과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하늘의 마음 닮은 사람이 부처요
중생(사람)을 구원하는 하늘이 예수입니다.
하늘에 오른 사람이 부처라면
땅에 있는 하늘이 예수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시요
예수 그리스도는 땅에 오신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예수는 완전한 하나님이요
여호와(자존자=자각자=부처)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 가르치기 위해 하늘이 사람의 자식노릇을 한 것이 예수요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 하늘의 도리를 행하고 가르친 이가 부처(자각자)입니다.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 하늘의 도리를 깨달은 자들은 복받은 자들일진저!
내 아버지께 복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해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완전한 사람인 예수가 바로 완전한 하늘이신 여호와(불타)이시다가 바로 人乃天의
진정한 의미인 것입니다.
#인내천 #자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