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E DRAGON SNOW MOUNTAIAN GOLF CLUB
Jade Dragon Snow Mountain Golf Club
옥룡설산 골프 클럽
옥룡설산 GC / 옥룡설산 골프장
玉龍雪山高爾夫倶樂部
“ 세계에서 18홀 전장이 제일 긴 골프 코스 ”
“ 해발3.1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골프 클럽 ”
2005년 개장 / 18홀 / Par 72 / 8,547YARD
Designed by : Robin Nelson(로빈넬슨) & Neil Haworth(닐 하워스)
중국 윈난성(Yunnan,雲南省.운남성)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2.400m의 고원
도시인 리장(Lijiang,麗江.여강)에 자리잡고 있는 옥룡 설산 골프 클럽(玉龍雪山高
爾夫倶樂部, Jade Dragon Snow Mountain Golf Club)은 중국 운남성 여강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시간 거리인 세계적인 고산인 옥룡설산(玉龍雪山)의 13개
설산을 배경으로 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평지형의 골프장으로서 한 여름에도 설산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플레이를 즐기실수가 있으며 특히 전 홀에서 바라다 보이는 아름
다운 배경은 플레이하는 골퍼들게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 주는 8.500yard가
넘는 18홀의 골프 클럽이다.
<1번홀(Par5. Record Tee 681yard)>
운남성에 자리잡고 있는 여강(리장)의 옥룡설산GC는 인천 공항에서 2시간 30분 거리
인 중국 운남성의 곤명 국제 공항과 티베트와 경계인 사천성(Sichuan, 四川省.사천성)
의 성도 국 제공항(Chendu Shuangliu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국내선으로 2시간
거리인 여강 공항을 거쳐 차량으로 이동하여야 옥룡설산 골프장에 도착할 수가 있어
긴 여정을 거쳐야 하는 곳으로 옥룡설산 골프 클럽이 자리 잡고 있는 여강(리장)은
운남(윈난)성 북서부에 위치한 1997년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 모습
을 그대로 간직한 고대 마을이 있는 도시로서 옥룡설산GC가 배경으로 하고 있는 고산
인 위룽쉐산(玉龍雪山. 옥룡설산. 해발.5.596m,길이 35㎞, 너비 12㎞)이 자리잡고 있다.
옥룡설산은 만년설이 덮인 “산에 쌓인 눈이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 있는 모습
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고산으로 최근 한국에서도 많은 트렉킹 매니아들이 찻
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의 호수공원인 헤이룽탄공원(黑龍潭公園)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소수민족인 나시족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
광객이 몰려들면서 관광도시로 이름이 높아진 지역으로 지역에 따라 남아열대 기후와
한대 기후가 나타나 연평균 섭씨 12.6~19.8도를 나타낸다.
<3번홀 (Par3. Record Tee 236yard)>
옥룡설산GC은 스노우산인 옥룡설산(해발 5.596m)의 해발 3.100m(10,800ft)을
마주하고 계곡의 평평한 고원지대에 조성 되어진 골프장으로서 2004년도에 세계적인
설계가인 넬슨 & 하워스 골프 코스 설계팀이(Nelson&Haworth Golf Course
Architects)디자인하여 개장한 18홀의 골프 코스로서 전 세계 골프장 약 34.011
코스(2016년도 영국왕립골프협회 자료근거)중에서 남미 볼리비아의 라파스 골프
클럽의 해발3,300m에 이어서 두 번째로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골프 코스이며
전장 길이가 레코드티(Record Tee)8.548yard로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고 전장 골프 코스이다. 일반적인 골프코스가 7,200~7,300야드 정도이니
그보다도 1,200야드 이상이 긴 셈이다. 거의 20% 가깝게 긴 코스를 향해 마음껏
내 질러 볼수 있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 일이 아닐수 없다.
<5번홀(Par5 Record Tee 711yard)>
옥룡설산GC를 디자인한 넬슨&하워스 골프 코스 설계사팀은 로빈넬슨(Robin Nelson)
과 닐 하워스(Neil Haworth)가 함께 운영하는 골프 전문 설계회사로서 세계적으로 많
은 골프장을 설계하였다. 넬슨&하워스((Nelson & Haworth)디자인사는 아시아권에
세계 100대 코스에 포함되는 코스를 설계 하였는데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발리
내 셔널 GC를 18개월간 조형, 배수, 벙커, 잔디까지 국제적인 골프 기준에 부합하는
리노베이션을 단행하여 2014년에 아시아 베스트 리노베이션 리조트로 아시아.태평
양지역 최고의 수상을 안겨주었던 설계가이며 필리핀 클락에 있는 미모사 G&C와
카바나투안에 있는 레이크 우드 G&C가 있으며 중국에는 상해에있는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되고 매년 WGC(월드골프 챔피언십)-HSBC Championship 개최 코스인
서산 국제 GC가 있으며 인천에서 비행 시간 50여분 거리에 있는 웨이하이(위해)에
명문인 호당가 GC(36홀), 최근에 전 세계의 골프잡지 및 골퍼들을 흥분하게 하였던
해남도 산야에 있는 중국 10대 골프 코스에도 선정되었고 중국내 100대 골프 코스
스인 루우히터우(녹회도) GC가 있다. 말레이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인 PGA 및 LPGA
대회가 열리는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도 선정 되었던 쿠알라룸푸르 GC, 코타키나
발루에 있는 산슈 G&CC등 있으며 한국에는 군산에 위치한 군산 CC가 바로 넬슨
& 하워스(Neilson & Haworth)의 디자인으로 조성 되어진 코스들이다.
<6번홀(Par4. Record Tee 467yard)>
옥룡설산GC은 옥룡설산에서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린 물은 여강 시내를 굽이굽이
돌아 여강고성 호반골프장으로 모여 호수를 만든다. 당연히 맑고 아름다운 호수와
산 능선과 습지를 조합해 자연 그대로 조성한 친환경 골프장이다. 주위 경관 덕분
에 오래된 코스처럼 친숙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어느 홀에서나 그린 너머로 병풍처
럼 둘러싼 옥룡설산을 볼수 있어 신들의 산’이라 불리는 옥룡설산에서 골프를 즐기
는 인간이 된다는 묘한 이질감으로 더욱 흥미를 돋구어 준다. 또한 옥룡설산이라는
대자연 앞에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다. 그리고 고유의 나시
족 전통 가옥을 지척에 두고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8번홀(Par3. Record Tee 267yard)>
옥룡설산GC는 18홀에 Par72 레코드티(Record Tee) 8.547yard의 긴 전장을 자랑
하는 골프 코스이다. Black Tee 8.454yard, Blue Tee 7.790yard, White Tee
6.810yard, Red Tee 6.043yard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전반 4개 홀을 제외하고는 14
홀 내내 호수와 연결되어 있어 '물과의 전쟁'이다. 티 샷은 물론 두 번째 샷까지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홀이 많다. 그린 주위에도 워터해저드와 벙커가 포진해 스코어를
지키기가 어렵다. 고지대라 비거리가 20% 이상 더 날아가 그린을 오버하는 경우도 허다
하다. 여기에 호수와 산과 바람이 만들어내는 착시현상이 18홀 내내 따라다녀 라운드를
끝내고 나면 오히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오랜 추억을 만들어주는 골프 코스로도 알려
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홀마다 이름을 부여하고 있기도 하다.
<11번홀(Par4. Record Tee 530yard)>
옥룡설산GC 1번홀(Par5. Record Tee 681yard)은 Par5 홀로서 티박스에 서면 멀리
270야드 지점 왼쪽에 크로스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이 벙커를 넘기면 약 300야드정
도 장타자들은 무난하게 넘길수 있다. 그만큼 볼이 더 날아간다는 것이다. 3번홀
(Par3. Record Tee 236yard)은 이 코스에서 가장 짧은 숏 홀이다. 그런데 236야드
나 된다. 약간 내리막이라 거리는 문제가 안되는데 그린 앞,뒤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
다. 또한 그린 좌측에 연못이 있어 핀의 위치에 따라서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하는 홀이
다. 5번홀(Par5 Record Tee 711yard)은 핸디캡 2번인 홀이며 세계 최장의 코스로 기
네스북에도 등재되었던 적이 있는 홀로서 ”기네스 세계 최고“(Guinness Would
Records)란 기념비가 서 있고 중국어로도 부여된 홀 이름이 “A long Way”(먼길)
이다. 6번홀(Par4. Record Tee 467yard)은 왼쪽으로 살짝 오르막 홀로서 흰색 벙커
가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이며 그린은 뒤쪽에서 앞쪽으로 경사져 있어 상당한 기복이
있는 홀이다. 8번홀(Par3. Record Tee 267yard)은 숏 홀중 가장 긴 홀이며 약간
내리막의 홀기는 하나 그린의 앞으로는 연못이 크게 이어져 휘감고 있다. 그린 왼쪽
에는 커다란 벙커가 있어 자칫 오른쪽으로 볼을 보내다가는 슬라이스가 나면 여지
없이연못으로 볼을 보낼수 있는 홀이다.
<12번홀(Par3. Record Tee 260yard)>
옥룡설산GC의 후반 11번홀(Par4. Record Tee 530yard)은 약간 내리막의 왼쪽
도그렉 홀로서 골퍼라면 무난하게 파를 잡을수 있는 홀이라 할수 있다. 12번홀(P
ar3. Record Tee 260yard)은 핸디캡 3번인 홀로서 그린 주변의 벙커를 주의 해
야 하는 홀이다. 14번홀(Par4. Record Tee 492yard)핸디캡 1번인 홀로서 각별
한 주의가 필요한 홀이고 15번홀(Par3, Record Tee 497yard)은 3.100m(10.170
피트)로 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홀이다. 그린 뒤에는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어 거리감을 중요시 해야 할 홀이다. 16번홀(Par5. Record Tee 575yard)
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르막의 홀로서 세 번째샷에서는 계곡을 넘겨야 하며
그린 가까이에서는 나무들을 넘겨야 하는 홀이기도 하다.
<15번홀(Par3, Record Tee 497yard)>
옥륭설산GC는 호수 위에는 각종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고, 작은 쪽배를 타고 어부
들이 고기잡이 하는 그림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다. 라운드가 끝나면 옥룡설산 소
나무 숲에서 채취한 송이버섯과 각종 나물을 섞어 끓인 샤브샤브와 나시족의 민속
주 등 별미가 기다리고 있다. 여성적이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이 골프장에
서 신선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16번홀(Par5. Record Tee 575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