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니 장배우는
어릴때부터 사극체질이었던듯~ㅎㅎㅎ
이리 잘 어울릴 수가!
http://blog.naver.com/qoflaughter/220611877433
요즘 마치 블로그를 폐업한 듯이 살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방학이잖아.... ㅠㅠ 게다가 학년이 바뀌는 겨울방학이잖아..
요즘 내 소원이 "신발을 신고 싶다...."
무슨 이야기냐고?
나가질 못하니.. 신발 신을 일이 없다.
하지만!!!
오늘!!
오늘은 블로그를 쓰지 않을 수 없다.
내 배우 장근석이 정말 큰 선물을 준 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863626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45440&gid=999339&cid=1012392
갑자기 쏟아지는 기사에 숨이 턱 막힐 정도 감동이었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는 것도 모자라... 사극이라니...
그토록 우리가 울부짖던(???) 사극이다.
틈틈히 기사를 읽고.. 댓글로 응원을 하고..
오늘 하루가 다 가는 이 즈음에도.. 아직도 나의 가슴은 설레고 떨린다.
드디어 장근석을 사극에서 볼 수 있다.
솔직히 장근석의 연기는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다.
특히, 사극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는 흠 잡을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깝다.
혹자는 그의 외모가 너무 서양적이다 뭐다 한다. 과연 그럴까?
그 동안 장배우가 연기한 사극들을 본다면 그런 말을 못 할 것이다.
사실 장배우는 사극으로 그 이름을 알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황진이의 애틋한 첫사랑 은호도령으로 나왔던 그를 기억할
것이다.
그 맑고 순수한 첫사랑으로 보는 사람마져 가슴을 설레게 하고..
애잔하고 사랑을 지키지 못했다는 그 자책으로 유리같이 투명하고 순수했던 첫사랑으로 우리를
울렸다.
그런 장배우의 사극 연기는 '황진이' 이전에 SBS 드라마 "여인천하'와 '대망'에서 찾을 수 있다.

SBS 드라마 "여인천하", 정렴역

얼마나 얄밉게 정난정을 괴롭히던지...
그의 못된 주인집 도련님의 연기는 보는 내내 정난정을 불쌍하게 만들었다.

SBS
드라마 '대망', 박시영역

드라마 대망에서는 무(武)를 추구하는 당찬 역할로 배우 한재석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그를 상인으로써 성공하기를 바라는 아버지와는 달리 무와 권력을 갖고자 했던 박시영의 아역을 제대로
해냈다는 평기를 받았다.
이 때부터 당차고 거칠지만 속내는 여린 꽃도령의 모습을 참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KBS
드라마 '황진이'. 황진이의 첫사랑 은호도령역

제대로 그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아마도 이 "황진이'일 것이다.
그의 순수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연기는 아직도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화자될 만큼 시청자를
눈물바다에 빠뜨렸었다고 한다.

KBS
드라마 '쾌도홍길동', 창휘공자역

정말 못 알아볼 정도로 멋진 성인이 되어 돌아온 장배우.
이 드라마에서도 비운의 왕자역으로 출연했었다.
대의를 위해 친구와 연인을 사지로 넣어야 하는 그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수많은 창휘앓이들을 낳았다고
한다.
나는 불운하게도 장배우의 사극을 모두 제 때에 보지 못했다.ㅠㅠㅠㅠㅠㅠ
그때는 나님이 장어가 아니였지.
하지만 장어가 된 후 그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하나 하나 보면서...
이 배우는 뭐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극에 완전 최적합화된 배우다.
목소리와 비쥬얼... 그리고 섬세함
그의 드라마들을 보면서 나는 그의 팬이 된 것을 더더욱 자랑스레 여기게 되었다.
이제 드디어 장어가 된 후 장배우의 첫 사극 연기를 볼 수 있다.
지금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후속으로 방송된다고 한다!!
드라마 제목이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대박이다.
이름부터 대박인 이 드라마에서 장배우는 또 다른 비운의 왕자를 연기한다.
왕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모든 것을 다 잃고 타짜가 된 왕자.
그러나 모든 것을 다 가진 또 다른 왕자.
그리고 목숨과 나라를 걸고 펼치는 한바탕 승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임창정 여진구 등이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만약 확정이 된다면... 그들과의 캐미도 또한 볼
만하다.
아무튼..
다시 사극으로 돌아온 내 배우 장근석이 과연 이 비운의 왕자 대갈, 영수역을 어떻게 요리할
지...
정말 설레고 기다려진다.
<여인천하의 한 장면>
여인천하 다시보기
http://tv.sbs.co.kr/collection/sbs_review_list.jsp?vod_id=V0000010119
<대망의 한 장면>
장근석의 무술(?) 장면을 감상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v.sbs.co.kr/collection/sbs_review_list.jsp?vod_id=V0000230670
<황진이의 한 장면>
그 유명한 꽃길과 반지 프로포즈...
오즉여 여즉오 [吾則汝 汝則吾]
너는 나고 나는 너라.....
캬~~~~~~~~~~~~~~
<쾌도 홍길동의 한 장면>
어머니의 비녀를 꺼내 들고 어머니를 그리는 장면.
아마도 1회였던 것 같다.
보고싶다.
하루속히 내 배우 장근석의 멋진 사극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