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먹지 않았다.
오전내내 방에서 누워있다 거실로 나오며 주방으로 향하는 유미씨였다.
"유미언니 화장실이요!"
하자 "휙~" 돌더니 화장실로 발길을 향하였다.
볼일을 시원하게 보았다.
"유미언니 소변실수 안되요~ 꼭 화장실 가요~"
고개를 끄덕이는 유미씨였다.
소변을 참다 터질때 화장실을 뛰어가다 실수를 하거나 서서 실수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 병이 생길텐데,,, 수시로 화장실을 가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잘 되지 않을때도 있어 건강이 걱정이 되기도 한다.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박미라
첫댓글 어떻게 하면 유미씨가 화장실 가는 일이 쉬워질까요? 고민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있네요...고맙습니다. 이어지는 글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