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벌이 국민경제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았다.
이는 현재가 아니라 과거였다.
기업인이라면 파이를 생산해서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자신도 부자가 되는 것이
그 정도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삼성등 재벌이 수 많은 사람을 먹여살린다고 말하지만
작금의 행태를 보면, 파이를 창출할 능력과 의지는 상실한 채,
힘 없는 직원(을, 하청업체직원)들의 고혈을 마른 행주짜듯 쥐어짜서
제 배를 배우는 일에만 골몰하고 있다.
이명박은 기업에게 감세를 해주면, 기업인들이 그 감세된 자금을
새로운 투자를 하고, 그러면 일자리가 생기고...
쌩구라로 국민을 속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다종다양한 갑질을 하다, 검찰에 조사를 받으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재수없게 나만 걸렸나라고 헛소리만 한다.
각설하고, 롯데의 갑질도 유명한데,
하필 왜 신영자 회장은 왜 검찰에서 보자는 것일까.
롯데 신격호 회장 원배(原配), 신영자 회장 모친 노여사묘소
노여사는 1951년에 별세하셨고, 원래는 바로 근처의 하잠리에 모셨었다.
원래의 묘소도 대흉지였는데, 이곳도 강도는 다소 덜하지만 대흉지에 정확히 걸렸다.
이 일대는 자리가 될 수 없는 곳이다. 후대를 위해서는 길지로 옮겨야...
(손건웅; 풍수 유람가, 세상을 풍수로 보다의 저자, 카페 동강의 풍수유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