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건가요
- 신문에는 좌파, 우파, 중도, 보수 등 다양한 정파가 존재한다
- 자신의 정치색을 바꿀 생각 없다면, 자신이 지지하는 신문을 읽으면 된다
- 정치색이 없는 사람의 신문읽기는 하나의 신문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 한 신문을 깊이 읽기 또는 여러 신문을 다양하게 읽기는 본인의 선택
- 여러신문의 제목만 뒤적거리기는 볼 신문을 고를 때에만 도움이 된다
- 볼 신문을 골랐다면, 천천히 보고 싶은 기사를 읽으면서 생각해 보기
- 자신이 관심이 가는 주제는 더 천천히 자세히 읽게 되는 신문 읽기의 심리
- 신문을 보고 스트레스가 풀릴 수도 있다. 신문은 글이니까.
- 신문도 이단사이비종교의 홍보수단으로 이용될 때도 있다.
- 국민일보와 기독신문에 나오는 종교와 관련된 기사만이 기독교에 관련된 것이다
- 국민일보와 기독신문 이외의 신문에 나오는 기독교 관련 기사와 광고는 모두 왜곡된 관점을 바탕으로 한다
- 주요 신문들 ▶ 내가 보고 있거나 봤던 신문들
일간지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문화일보, 서울신문
경제신문 ▷ 아시아경제, 한국경제,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
스포츠신문 ▷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조선, 스포츠경향, 스포츠한국, 일간스포츠,
주간신문 ▷ 일요신문, 일요시사, 일요서울
영자신문 ▷ Korea Times, The Korea Herald
기독교신문 ▷ 국민일보, 기독신문
- 자기가 계속 보고 싶은 신문을 선택할 때에도 신문기사의 문장에 대한 느낌은 중요하다
- 신문기사의 문장이 자신에게 너무 지루하다면, 그것은 볼 수 있는 신문이 아니다
- 신문을 모두 보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 보고 싶은 기사 위주로 천천히 읽으면 신문을 읽는 기쁨이 온다
- 신문은 정보를 보기 위해서도 보지만, 매일 세상의 흐름을 보기 위한 것이다
- 세상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지만, 그것의 90프로는 필요 없는 정보다
- 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신문에 나온 기사들이 정말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 신문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보다 수월해진다
- 신문은 결국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삶의 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