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들의 영성적 신앙]
술을 마시는 것, 포도주를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을 그대로 겪겠다는 의미고, 그것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다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시면서 마지막 만찬을 여신 것은 예수님이 고난의 길을 걸어간다는 상징적인 의미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고 상징적으로 표현하셨다. 즉, 포도주를 마신다는 것은 고난의 길을 상징하는 것이고, 포도주를 마시며, 예수님이 가셨던 고난의 길을 자신도 겪겠다는 각오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즉, 포도주를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을 그대로 겪곘다는 의미고, 그것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된다. 즉, 포도주를 통해서, 예수님이 항상 함께하겠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시면서, 고난의 예고를 함께 하신 것이다. 즉,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의 길이 자신의 앞에 있을 때, 포도주를 마시면서 예수님이 겪었던 고난의 길 함께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포도주의 의미인 것이다. 포도주는 고난의 상징이고, 예수님의 피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