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숲생태 교육 연수 잘 다녀 왔습니다.

[들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우리를 맞이한 버스 안내판

 슈트트가르트 숲의 집

 Trolle 숲유치원

프랑스 알자스지역 카이즈스베르크의 황새

 슈바이츠 생가

 가을 같은 독일의 날씨

시원한 곳으로 휴가간 기분 ^^

 라인강 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으로써의  숲교육

 유럽 달팽이

 흑림 최고봉 입구

 흑림 최고봉

 흑림 내 자연의 집

 흑림 내 체험로

 숲체험 학습로

 스위스 쮜리히  자연 학습로

  방문자 센터

 쮜리히 야생동물원

 쮜리히 자연학교

유럽 숲 생태 연수에 함께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함께하여 행복한 연수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환상적인 팀워크로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던 연수~~^^

열정과 애정으로 똘똘 뭉쳐 통역과 전달에 최선을 다하여

우리와 하나 되려고 노력한 김신회쌤.

친절하고 매너 좋고 성격도 좋은 수석 운전기사 페터.

독일인의 이미지를 우리에게 아주 친절하게 심어 주었지요.

큰 목소리와 입담으로 항상 앞장서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신 조은호 원장님.

뭔가 아닌 듯이 보이지만 엉뚱하고 남다른 생각으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이진욱쌤.

어떤 생각인지 함께 가신 분들은 아시죠? ㅎㅎㅎ....

호탕한 웃음과 칭찬으로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신 원정래 원장님.

전 일정 마다하지 않고 세밀하게 우리의 모습과 현장을 담아주신 이경선쌤

조용하게 계시다 맥주 쏘우셔서 인기 급상승한 이재혁쌤

기록 정리하신다고 야간 연수(?)에 참여 못하신 미모의 김하늘쌤

꼼꼼하게 프린트하여 준비해 오신 쇼핑리스트로 우리의 쇼핑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신 윤영란쌤.

저를 두 번째 놀라게 하신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덕택에 모두들 즐거운 와인파티가 이루어지기도 했지요.

첫 번째 놀란 일은 페쇄공포증으로 비행기 탐승 후 내리셔서 우리 모두들

안타깝게 했던 황경택쌤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답니다.

분위기에 맞는 의상(드레스)를 구매하여 와인파티와 세계적인 퍼레이드에서

 미모를 과시한 시원혜쌤.

함께 드레스를 구매한 4인방 있지요?

시원혜샘, 조은호샘, 박승선쌤, 김신회쌤

저도 다음엔 꼭 드레스는 아니더라도 캉캉 치마라도 .......

말없이 솔선수범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신 송점심쌤.

우리의 평균 나이와 미모를 올려준 이쁜이들 박희정쌤. 김민경쌤.

소년 같은 천진함과 소년 같은 외모로 인기 몰이를 하신 우리의 호프 박정훈쌤.

이번 연수에 술 못 먹는 사람만 뽑았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음주에 약한 우리 모두를

대표하여 페터와 술친구를 해준 박승선쌤.

멀리 와서까지 우리에게 체질별 먹거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노력하신 이정옥쌤.

멀리서 세상이 참 좁다는 걸 새삼 느끼신 이인재쌤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의 가장 친한 친구를 독일에서 만났답니다.

우리에게 한식을 만들어 주기위해 특파된 유정씨(독일 현지 유학생)

유정씨 음식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우리는 환상의 팀워크를 나누며 즐겁고 알찬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곧 연수 보고회를 준비하여 궁금증을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회는 9월 4일 화요일 늦은 2시부터 예정~~~

[풍경원]

우~와 선생님 잘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신회샘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몇 년 전에 라인강에서 생일 파티한 그때가 그립게 떠오릅니다. 담아가서 두고두고 볼래요.^.~

[꿈땅]

꿈같이 좋은 날씨와 좋은 사람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서야 몸이 회복이 된듯 합니다

너무 좋아서 말로 표현을 할 단어가 없을 만큼 입니다^^
이현숙샘은 입부르튼것 나았는지요?

금요일 꿈땅은 네사람이 저희집에 모여서 새벽 3시까지 연수 평가를 했습니다
다음에도 쭈~~욱 들풀 마당에서 준비하는 연수만 가자는...

1.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
2. 식사가 풍성해서 좋았다
3. 숙소가 모두 좋았다 (산장 다락방을 오르내리기는 힘들었지만^^)
4. 강사들이 진지함이 좋았다
5. 깊은 철학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6. 숲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

[꿈땅]

마지막은 제의견- 쓸데없는 쇼핑을 안해 과소비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연수를 가보았지만 가이드가 나라 안에있는 면세점에 풀어놓고
이게좋다 저게좋다하면 이성을 잃고 사게되지요
그래서 가까운 곳은 연수비보다 물건사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웃지못할 일~

연수 일정으로 방학을 늦추기까지 했었지만
연수다운 연수를 다녀와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자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현숙샘과 김신회샘의 수고의 수고로 저희는 모두는 행복했습니다
다음 일본연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방학일정으로 결정되면 연차적으로 나누어서 참여하렵니다

행복하세요^^

[개미^=^]

연수 보고회가 기대됩니다.

[늘향]

많은 것 보고듣고 오셨겠네요.^^ 사진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모두 행복한 시간 되셨네요..^^
다녀온 얘기들으러 멀지만 연수보고회 가야겠네요^^ 빨리 듣고싶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