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는 병충해에 강해 병충해로 피해를 보지는 않고 있으나 토마토는 배꼽병에 걸려 지속적으로 따내 버리고 있다.
여러 염류 중에서도 염안(NH4CI)이 잎의 칼슘함량을 가장 낮추고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가장 심하게 하였으며, 염화마그네슘(MgCl2)이 다음으로 배꼽썩음과 발생이 많았다. 여기서 보면 토마토의 칼슘흡수 저해는 암모늄이온(NH4+)의 영향이 가장 크고 고토이온(Mg2+)도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질산이온(NO3-)도 칼슘이온(Ca2+)에 대한 결합력이 커서 칼슘흡수를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마토 배꼽병
먼저 토마토배꼽썩음병입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고 생리장해입니다 원인은 칼슘부족 입니다 칼슘을 충분히 시용하여도 질소나 칼륨등이 너무 많이 있으면 길항작용 등에 의하여 흡수하지 못하며 특히 고온기에는 칼슘성분이 체내 이동이 어려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능한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1. 배꼽썩음과 원인 : 토양에 칼슘이 부족한 경우, 많이 시용해도 질소 또는 칼리질비료가 너무 많거나 토양이 건조한 경우, 고온이 되어 식물체내 이동이 곤란하여 생기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염류 농도가 높은 경우 많이 발생 질소질비료를 과잉 시용하여 식물체가 과번무할 경우에도 이를 조장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하거나 칼리를 다량 시용한 경우 길항작용으로 칼슘흡수가 억제되어 발생 온풍나방기나 가스난방기를 이용하여 가온할경우 공중 습도가 낮아지고 고온과 환기불량으로 잎으로부터의 증산작용이 저해당할 때 발생하기도 함
대책: 칼슘이 부족한 토양에서는 정식하기 전에 석회를 충분히 주고 고온기에는 칼슘제를 주기적으로 엽면살포하여 주며 하우스안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차광망 등을 씌워주어야 한다.
천해의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조개껍질을 1500도의 고온으로 소성시켜 만든 친환경 제품인 산화칼슘제 알카킹(식품첨가물)을 잎과 줄기에 뿌려주면 부족한 칼슘을 해소할 수 있고 싱싱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또한 병충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 토양진단으로 칼슘이 부족 되지 않도록 석회비료를 적량시용 한다. 본밭 갈이시 깊이갈이를 하고 물주기를 충분히 한다. 여름철 지온이 높아지지 않게 하고 지중나방 시설을 이용하여 냉수를 순환시킨다. 고온기에 공동과를 줄일 목적으로 토마토톤에 지베렐린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베렐린은 뿌리발달을 억제시켜 석회 흡수를 저해하므로 고농도 사용이나 잦은 살포는 좋지 않다.
하이미스트 작동, 차광망 자동개폐 등으로 잎 온도를 낮추어 준다. 응급대책으로는 0.5%(물 20L 당 100g)의 염화칼슘 수용액이나 시판되고 있는 칼슘제를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살포한다.
2.역병
다음은 역병입니다 역병은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으면 발생이 심함니다 특히 개폐기 부근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발생하게 되면 방제가 매우 어려우니 발생하기전에 예방 위주로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원인 및 전염경로 :
잎, 줄기, 과실 등에 발생한다.
병든 잎은 연한 녹색이나 갈색으로 썩고 오그라들면서 말라죽는다.
과습하면 잎 뒷면에 다량의 흰 균사와 유주자낭을 형성하여 이슬처럼 보인다.
어린 가지나 줄기 혹은 잎자루 등의 병든 부위는 갈색으로 썩으며 저온 과습하면 흰균사와 포자가 수없이 발생한다.
과실의 병든 부위는 흑갈색으로 썩고 비교적 단단하며 과실 전체가 심하게 오그라들기도 한다. 다른 병원균이 이차적으로 침입하면 과실 전체가 물컹하게 썩기도 한다.
노지에서도 발병하지만 시설재배의 피해가 심하다. 기온이 낮고 비가 잦으면 심하게 발생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해로 1-2주 만에 전포장을 황폐화시키기도 한다.
밤기온은 낮고 낮에는 따뜻하여 일교차가 크고 다습할 때 심하게 발생하며 습도는 91-100%, 온도는 3-26도 사이에서 발병하나 발병 최적 온도는 18-22도이고, 28도 이상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는다.
대책: 묘상에서는 가급적 기온이 내려가지 않고 습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하고 병든 초기는 골라내어 정식하지 않도록 한다.
정식후에는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지 않도록 하고 시설내의 습도를 낮추기 위하여 낮에는 환기를 철저히 행하고 발병이 심한 경우에는 가온을 하여 습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균은 전염력이 매우 빨라 한번 발생하면 단시일 내에 전 포장에 확산되므로 발병이 우려되면 사전에 적용약제를 예방적으로 살포한다.
방울토마토는 병충해에 강해 병충해로 피해를 보지는 않고 있으나 토마토는 배꼽병에 걸려 지속적으로 따내 버리고 있다.
여러 염류 중에서도 염안(NH4CI)이 잎의 칼슘함량을 가장 낮추고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가장 심하게 하였으며, 염화마그네슘(MgCl2)이 다음으로 배꼽썩음과 발생이 많았다. 여기서 보면 토마토의 칼슘흡수 저해는 암모늄이온(NH4+)의 영향이 가장 크고 고토이온(Mg2+)도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질산이온(NO3-)도 칼슘이온(Ca2+)에 대한 결합력이 커서 칼슘흡수를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마토 배꼽병
먼저 토마토배꼽썩음병입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고 생리장해입니다 원인은 칼슘부족 입니다 칼슘을 충분히 시용하여도 질소나 칼륨등이 너무 많이 있으면 길항작용 등에 의하여 흡수하지 못하며 특히 고온기에는 칼슘성분이 체내 이동이 어려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능한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1. 배꼽썩음과 원인 : 토양에 칼슘이 부족한 경우, 많이 시용해도 질소 또는 칼리질비료가 너무 많거나 토양이 건조한 경우, 고온이 되어 식물체내 이동이 곤란하여 생기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염류 농도가 높은 경우 많이 발생 질소질비료를 과잉 시용하여 식물체가 과번무할 경우에도 이를 조장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하거나 칼리를 다량 시용한 경우 길항작용으로 칼슘흡수가 억제되어 발생 온풍나방기나 가스난방기를 이용하여 가온할경우 공중 습도가 낮아지고 고온과 환기불량으로 잎으로부터의 증산작용이 저해당할 때 발생하기도 함
대책: 칼슘이 부족한 토양에서는 정식하기 전에 석회를 충분히 주고 고온기에는 칼슘제를 주기적으로 엽면살포하여 주며 하우스안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차광망 등을 씌워주어야 한다.
천해의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조개껍질을 1500도의 고온으로 소성시켜 만든 친환경 제품인 산화칼슘제 알카킹(식품첨가물)을 잎과 줄기에 뿌려주면 부족한 칼슘을 해소할 수 있고 싱싱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또한 병충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 토양진단으로 칼슘이 부족 되지 않도록 석회비료를 적량시용 한다. 본밭 갈이시 깊이갈이를 하고 물주기를 충분히 한다. 여름철 지온이 높아지지 않게 하고 지중나방 시설을 이용하여 냉수를 순환시킨다. 고온기에 공동과를 줄일 목적으로 토마토톤에 지베렐린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베렐린은 뿌리발달을 억제시켜 석회 흡수를 저해하므로 고농도 사용이나 잦은 살포는 좋지 않다.
하이미스트 작동, 차광망 자동개폐 등으로 잎 온도를 낮추어 준다. 응급대책으로는 0.5%(물 20L 당 100g)의 염화칼슘 수용액이나 시판되고 있는 칼슘제를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살포한다.
2.역병
다음은 역병입니다 역병은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으면 발생이 심함니다 특히 개폐기 부근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발생하게 되면 방제가 매우 어려우니 발생하기전에 예방 위주로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원인 및 전염경로 :
잎, 줄기, 과실 등에 발생한다.
병든 잎은 연한 녹색이나 갈색으로 썩고 오그라들면서 말라죽는다.
과습하면 잎 뒷면에 다량의 흰 균사와 유주자낭을 형성하여 이슬처럼 보인다.
어린 가지나 줄기 혹은 잎자루 등의 병든 부위는 갈색으로 썩으며 저온 과습하면 흰균사와 포자가 수없이 발생한다.
과실의 병든 부위는 흑갈색으로 썩고 비교적 단단하며 과실 전체가 심하게 오그라들기도 한다. 다른 병원균이 이차적으로 침입하면 과실 전체가 물컹하게 썩기도 한다.
노지에서도 발병하지만 시설재배의 피해가 심하다. 기온이 낮고 비가 잦으면 심하게 발생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해로 1-2주 만에 전포장을 황폐화시키기도 한다.
밤기온은 낮고 낮에는 따뜻하여 일교차가 크고 다습할 때 심하게 발생하며 습도는 91-100%, 온도는 3-26도 사이에서 발병하나 발병 최적 온도는 18-22도이고, 28도 이상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는다.
대책: 묘상에서는 가급적 기온이 내려가지 않고 습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하고 병든 초기는 골라내어 정식하지 않도록 한다.
정식후에는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지 않도록 하고 시설내의 습도를 낮추기 위하여 낮에는 환기를 철저히 행하고 발병이 심한 경우에는 가온을 하여 습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균은 전염력이 매우 빨라 한번 발생하면 단시일 내에 전 포장에 확산되므로 발병이 우려되면 사전에 적용약제를 예방적으로 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