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내표 절인오이 무침
6 월 2 일 백오이 한박스에 23 천원 제일 저렴했어요
소금 이렇게 두번 넣었어요 그래야 잘 절어요
팔팔 끓입니다 ㅋㅋㅋ
채곡채곡 넣고 소금물 끓인것부어요
3 일 간격으로 소금물은 남아요 잠길만큼 해서 소금 반바가지 더 넣습니다
이것이 세번째 마지막 끓여서 부은날입니다 잘 절었어요 짜다못해 씁니다
짜다못해 쓴것은 우려내고 그냥 먹어도 싱거울 정도로 우려내서
삼베보자기에 넣어서 약 5 시간정도 무거운 돌로 눌러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쪽파가 엄청빗싸요 오비절임은 아삭아삭하다 ? 망내처럼하면 오득오득합니다
마늘 안빠아요 아주잘게 저미어요
그리고도 절반 더 잘라요
역시 생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적은량입니다
무진장 작습니다
물기가 전혀없어요 그래야 오득오득합니다 간단하게 부추 마늘 생강 고춧가루
로만무첬어요 그다음 쌀엿으로 버무립니다ㅁ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합니다 아삭아삭이 아니고 오득오득합니다
좌측것은 망내 먹을것 우측 세개는 지인분들 드리고 이번주 일요일 능이오리백숙
가서 먹을거예요 물론 망내표 키토산 김치도가저갑니다
절임고추 절반 오이지무침 절반 캬아~ 맛있것쥬 ?
아 배고파 망내표 육수에 야채냉면 이거 먹는데요 한시간동안 그릇 얼렸어요
첫 젓가락맛은 어흐 차가워 두번째 세번째부터 어후 매워 머리에 목 줄기에 땀이
쪼르르르륵 흘러내립니다 아흐아흐 매워 ㅋㅋㅋ 이렇게 먹어야 냉면의 진맛 ㅎㅎ
출처: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망내.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