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요즘 의학이 많이 발달 했으니, 병원 치료 만으로도 충분치 않나요?."
최근에는 (2024-2025) 과연 어느 정도 그렇다고 보여지는 면도 있긴 합니다.
얼마전 25. 1월 TV에서 보니 82-3세 남 노인이었는데 간암의 경우 약 1년간의 항암화학요법으로 직경 15센티 넘던 간암이 5-6 센티 크기로 종괴가 즐었고 그나마 암세포가 다 죽은 것 같다고 하는 그런 성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의심스럽습니다. 대부분이 그러할까?
상당 다수는 오히려 저항력을 더욱 떨어뜨려 더 악화 시키고 있지는 않을까?
더욱이 위암의 성과는 눈에 잘 뒤지 않고, 췌장암의 경우는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경우가 즐비합니다.
어쨋던 '나'라면 아직은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보다는 다른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사례. 위암 약 50의 치과 의사. 2010년 전후의 시기로 보입니다. 일산 암 센터. 에서 위암 2기로 수술 받고 다만 수수종료후 위 장막 일부가 횡격막에 염증성 유착이 조금 있었다고 했습니다. 아차 이것도 4기다.!
수술후 환자는 항암제 치료를 받고 퇴원하고 채 몇개월 안되어 복강에 물이 찬다고하고 다시 항암제 치료하고 곧 이어 또 폐에 물이찬다고.. 다시 입원하여 항암제 치료 . . 그럭하다 폐색전증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진단후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수술조차 하지 않고 놔두면 어떨까요?
물론 치유는 되지 않겠지만 사는 것은 대략 2-3년 까지 예상 할 수 있을 겝니다. 또 운이 좋아 황토 맨발걷기, 에 풍욕까지 하면 전혀 다른 상황이 연출 될 수 도 있을 겝니다.
꼭 이런 경우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기 수술로 좋은 결과를 보는 것도 사실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뱡원치료만이 다이니줄 알고 멍하니 있다가는 나도 모르는 새 저 땅속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 자구적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암의 발병 부위별로도 차이가 큽니다. 췌장암, 담낭 암 등은 수술 항암제 투약 후에도 예후가 불량하고
그리고 진단시 상태에 따라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
복막에 파종 된 경우,
흉수가 차는 경우,
등은 말기 상황이어서 항암제는 말 할 것도 없고,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사례 췌장암 3-4 기, 60 대 초반, 남. AJ 대학병원에서 항암제 치료만 하다가 1년 채 되지 않아 기운이 다 빠져 사망.
이런 사례는 많습니다.
사례 췌장암 초기 당시 약 60대, 췌장 두부에 2센티 되지 않는 종양이 있었고 근치수술을 시행하여 모두 절제하였습니다.
이후 재발 과 더불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약 1년 6개월.
췌장암의 경우 두부에 생기면 황달이 오므로 손을 쓰지 않을 수는 없읍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치료로 이득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다소 놀라운 사례도 없지 않았습니다.
췌장암, 진행사례 여 55 세, 췌장암이 있고 원격전이되고 복막까지 파급되었으나(보통 이런 경우는 4-6개월 이상 생존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중입자 치료 및 항암 요법으로 약 4년을 살다 갔습니다. 췌장암이 4년이상 산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생활이 곤란하고 이렇게 산다면, 저의 경우 라면 지리산이나 양평의 치유마을 등을 찾아, 풍욕과 황토 맨발 걷기에 주력하다 정녕 회복이 안된다면 그냥 가겠습니다. 위에 언급된 췌장암 원격전이 사례도 외국에 중입자 치료하어간다고 비용을 약 2억 이상 쓴 것으로 압니다.
아래 사진은 발을 담그기 위해 황토로 간단히 만든 것입니다.
황토 걷기만 하는 경우 추천 시간이 거의 10시간 - 이건 너무하고 6시간 이상 이라하는데 그렇게 걸을 수 있는 환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 황토 길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늘리기위해 하는 방법 인데 효과가 좋습니다.
물을 조금 부어서 찰방찰방합니다.
첫댓글 심전도에 나타나나 봅니다
심전도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 노력에 의해 호전된 소견 입니다.
죄송합니다. 본문과 큰 관련이 없는데 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