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ㅡ
대왕암 공원 ㅡ
아찔한 출렁다리ㅡ
울기등대 트레킹ㅡ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왕암 공원 코스
일산 해수욕장 ㅡ대왕암 공원 입구 ㅡ솔밭길 ㅡ
출렁다리 ㅡ용궁 ㅡ야외 공연장 ㅡ할미바위 ㅡ
사근방 ㅡ대왕암 입구 ㅡ대왕교 ㅡ대왕암 ㅡ
울기등대 ㅡ용다이목 전망대 ㅡ해안길 ㅡ
고동섬 전망대 ㅡ대왕암 캠핑장 ㅡ중점 노애개안
ㅡ술바위산 둘레길 ㅡ타워 주차장 입구 ㅡ
우리들의 숙소 ㅡ전망 좋은방 호텔 MVG
010 2140 1880ㅡ
약 8Km 약 4시간 소요
대왕암공원
[ 大王巖公園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일산동 901-8]
대왕암공원(大王巖公園)은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901-8번지]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울기공원으로 불리다가
대왕암공원으로 이어져 왔다.
울기등대는 1906년
(고종 43) 세워졌으며,
동해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울기항로표지소이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진 등대로도 유명하였다.
대왕암공원은 울산 시민들의
해양 문화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친근한 등대 이미지 부여,
그리고 시민들의 자연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1962년
울기공원으로 문을 열었다.
2008년 새단장을 위한
정비에 들어갔으며,
2009년 공원 주변 송림지구산책로와
탐방로를 정비하고 도로를 개설하였다.
2010년~2011년
공원 내 주차장과 광장,
관리 사무소를 조성하였고,
2011년 공원 내 산책로 네 곳을
추가로 개설하여 내부 정비를 마쳤다.
2013년
대왕암공원으로 개칭하였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동구청장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의 연안에 조성중인
꽃바위 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시기
시범운영 2021.07.16
~ 20221.08.31
이용시간
시범운영 10:00 ~
18:00(무료)
주차시설 있음
문의및안내
052-209-3738
총면적은 94만 2000㎡로,
이 중 시설지 면적은 30만 2517㎡
이고 녹지 면적은 63만 9483㎡이다.
공원은 대왕암과 연결되며,
울기등대와 미르놀이터, 미로원,
소리체험관, 어린이테마파크,
둘레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입구 부지 1,148㎡에
조성되어 있는 미르놀이터는
2013년 9월 완공하였으며,
미끄럼틀과 흔들의자 등
각종 놀이 기구를 갖추고 있다.
공원 중앙 2,432㎡의 부지에
조성된 미로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크레타섬의 미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소리체험관은 '여음 풍경'을
콘셉트로 울산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소리9경을
포괄적으로 보여 주는 곳이다.
이외에도 대형 주차장과 광장,
화장실, 등대길, 해안 산책로,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둘레길은 바닷가길과 전설바위길,
송림길, 사계절길 등 총 4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울창한 송림 아래 벤치와 운동
시설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대왕암공원은
공원 내에 볼거리가 풍부하며,
공원이 속한 울산광역시 동구는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바다를 향해 삐죽하게
남쪽으로 튀어나온 모양이
해안 트레킹에도 제격이다.
또한 주변에는 울산대교
전망대와 일산해수욕장, 주전해안,
남목마성(南木馬城) 등
관광 명소 및 맛집이 많이 있다.
대왕암 솔바람길은 바깥막구지기~
민섬~수루방~용굴~부부송~넙디기~
할미바위[남근암]~탕건암~고이~
사근방~다릿돌~용등~용추암~
용추수로~복사미~용디아목~
샛구직~과개안[너본개]~
고동섬~중점·노애개안~
슬도를 잇는 경로다.
길은 일산해수욕장에서
대왕암공원으로 연결된 나무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바깥막구지기부터 시작한다.
구석의 방언인 ‘구지기’와 막다른 곳
또는 남쪽의 의미가 있는
‘막’이 합쳐진 ‘바깥막구지기’는
일산해수욕장의 남쪽 백사장
끝이라는 뜻이다.
도깨비불이 많이 날아다녔다는
전설에서 이름 붙여진 ‘헛개비’벼랑
흔들다리를 지나 안막구지기에 도착하면
바다에 섬 하나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이 섬은 민둥민둥한 대머리 같은 불모의
섬이라는 뜻에서 ‘민섬’으로 불린다.
길게 읽으면 ‘미인섬’이 되는데,
보는 위치에 따라 여인이 누운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해안길을 따라 대왕암 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민섬뿐 아니라
사근방, 탕건암, 할미바위,
거북바위 등 저마다 이야기를 가진
개성 있는 바위들이 연이어 나타난다.
안막구지기 근처에는 망루를 설치해
놓고 숭어 잡이 망을 보던 수루방과
소나무 아래 숨은 천연 동굴
덩덕구디도 있다.
대왕암공원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몽돌 해안인 과개안[너본개]이 펼쳐진다.
경상도 방언으로 넓게 열린 곳이란 뜻의
‘너본개’는 1960년대까지 포경선들이
고래를 몰아 포획했던 곳이다.
스토링텔링 작업의 일환으로 2012년
장세련·장세동 작가는 『솔향기 머무는
언덕 대왕암 솔바람길』을 출간하였다.
호국 용이
살아 숨쉬는
대왕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신라 30대 왕.
성은 김(金).
이름은 법민(法敏).
태종 무열왕의 맏아들로
김유신과 함께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중국 당나라 세력을 몰아내어
삼국 통일을 이룩하였다.
당악(唐樂), 신력(新曆) 따위의
당나라 문화를 수입하는 데에
노력하였고,
죽은 후 유언에 따라
동해의 대왕암에 수장된 인물.
여행 포인트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로는 송림이 우거진 길로,
100여 년을 살아온
소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봄에는 공원 진입로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동해안에
자리한 아름다운 해변공원이다.
공원 내의 해송숲과 대왕암은
동해와 어우러져 울산 12경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그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소나무 숲길을
따라 600m쯤 가면 동해 뱃길의
길잡이가 되는 울기등대가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오래 된 등대이다.
또한 대왕암은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울산이 고래잡이의 고장임을 상징하는
5m크기의 참고래 턱뼈 조형물도 유명하며,
조형물 아래로 난 해변길은 대왕암을
다른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절벽마다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과 함께 금방 따온 싱싱한 전복,
성게 등의 해산물을 파는
해녀들도 만날 수 있다.
바닷가에는 대왕암외에도
남근바위·탕건바위·자살바위·
처녀봉·용굴 등 기암들이 있고,
인근에는 깨끗한 백사장과
신라의 왕들이 즐겨 찾았다는
반달모양의 일산 해수욕장이 있다.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신라 30대
문무왕은 평소 지의법사에게 “죽은 후에
나는 호국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대왕이 제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구의 대왕석에
장사를 지냈더니 마침내 용으로
승하하여 동해를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장사 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그 준말이 댕바위로,
현재 경주군 양북면에 있다.
한편 대왕이 돌아가신 뒤 그의
왕비도 세상을 떠난 뒤 용이 되었다.
문무왕은 죽어서도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이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할 수 없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 큰 호국용이
되어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사람들은 이곳 또한
대왕바위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말이 줄어 대왕암,
혹은 댕바위라 하였으며 또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료 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청
이 이야기는 대왕암공원의 앞바다에
있는 대왕바위에 얽힌 전설이다.
울산 울기등대 구 등탑
[ 蔚山 蔚氣燈臺 舊 燈塔 ]
울산광역시 동구(東區) 일산동
(日山洞)에 있는 근대 건축물.
국가등록문화재 제106호이다.
울기등대는
1905년 일본이 러일전쟁을
치르던 중 목제로 만든 등대를 설치하여
1987년까지
80여 년간 사용한 건축물이다.
하부는 원형이며 상부는 팔각형으로
된 흰색의 등탑으로 높이 9.2m이다.
울산여행ㅡ일산 해수욕장 에서 먹은ㅡ연탄불 조개 구이ㅡ사람이 어찌많은지ㅡ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ㅡ코로나 는 얼씬도 못하네ㅡhttps://m.cafe.daum.net/rnqdmsekfl/W3qx/5?svc=cafeapp
울산 여행ㅡ일산 해수욕장 에서 먹은ㅡ연탄불 조개 구이ㅡ사람이 어찌많은지ㅡ줄서서 기다리는
조개 껍대기 로, 몸을 둘러싸고 있는 연체동물의 총칭이다. 또한 조개는 바닷물에서 사는 것과 민물에서 사는 것이 있다.조개껍데기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이매패류의 껍데기는 접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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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ㅡ최강 노래ㅡ한라산 백록담 정상ㅡ마지막 깔딱 오르는중ㅡhttps://m.cafe.daum.net/rnqdmsekfl/V4sb/481?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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