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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지맥 1구간(안면대교~ 안면고등학교)
◈ 일시 : 2019. 2. 1(당일)
◈ 산행코스 : 안면대교-75.8m삼각점봉(치진골망산)-77m-52m-78m-백사장고개-
백사장배수지-창기중학교-4번군도로-불탄개-77번도로 납작고개-국사봉
(107.2m)-83m-여수해-당산(97m)-77번국도-68m-77국도 초원팬션-84.3m
삼각점봉-광지고개- 솔밭가든(장문고개)-90m봉-77번국도신도로-초망수골
2차선도로-98m봉-77번신도로-67m봉-2차선도로-비석골3거리-58.6m
삼각점봉-안면고교앞 세멘도로
◈ 날씨 : 맑은후 오후 눈(영하4~영상5도/바람 초속3~7)
◈ 누구와 : 나홀로(땜방)
◈ 산행거리 / 시간 : 19.23㎞ /06시간13분(1006~1619)
◈ 소재지 : 태안군 안면읍
* 호남고속터미널에서 안면도행 첫차(07:30출발, 0940도착)타고가 안면터미널에서
안면대교까지 택시로(12900원), 안면터미널 1730타고 복귀(16100원)
◇ 안면지맥(安眠枝脈)은
안면지맥(安眠枝脈)은 충남 태안군 안면대교에서 시작해 치진골망산(△75.8), 國師峰(△107.2m),당산(97m), 안면읍을 지나 태안군 고남면 영목선착장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33.52km에 달하는 섬 산줄기로 동쪽은 천수만, 서쪽은 황해가 된다.
*안면도는 본래 곶(串)인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육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稅穀) 조운(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의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하므로써, 이 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안면도(安眠島)라 호칭하게 된 것이다.
◇안면지맥(安眠枝脈)개념도
1002 /08 안면대교에 도착 산행준비/ 산행시작
안면대교: 안면읍은 본래 곶(串)인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육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稅穀)
조운(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의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하므로써,이 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안면도(安眠島)라 호칭하게 된 것임
인증사진도 찍어보고
안면대교(77번국도).동쪽에 모텔 해수탕찜질방.서쪽엔 안면연육교 구도로.
77번도로와 드르니항 및 고남 안면 이정표
지하차도 삼거리 까지...
1010 지하도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 임도로 진입
뒤돌아본 지하차도
좌측임도로...
1015 드르니항 모습
임도따라 계속 가고
드르니항 모습
이런 등로도 종종...
1028 예나 지금이나 산꾼들에게 이정표가 되는 66번 철탑을 지나고
1029/31 75.8m봉인 치진골망산.삼각점(중온427,1999복구)있고 우측 내려감.
삼각점과 표시판
삼각점 중온427,1999 복구
셀카로 인증사진...잘안되내
1039 77봉 67번 철탑을 지나고..
임산물 채취 금지 안내문
2차선도로 도착하고
1043 2차선 도로, 안면읍 창기리 불무골에서 참새골을 연결하는 도로
등로가 잘나있고
1054 임도 삼거리 지나고..
1055 울타리 친 농장안으로 진입....
흑염소들이 뛰놀고 심지어 숫놈은 덤비기도 함
배밭과 울타리 주변에는 음나무가
엄나무 와 거물 울타리를 지나고 임도를 가로 질러 산으로 직진...
등로는 그래도 ..
등로는 좋다가 나쁘다가...연속되고
산악회의 시그널... 나도 하나
1114 백사장 배수지 앞 도로에서 도착, 우측으로 우회해야 하나
배수지정문 우측으로 가야하나 길이없고 창기중학교 울타리가 있어 도로로 우회
1121 백사장고개를 지나고(백사장 배수지 우측 울타리를 따라 가면 창기중학교 울타리가
가로 막고 있어 우회)
창기중학교 진입로 앞
창기중학교 전경
안면제일 침례교회
1123 창기1리 정류장(불탄리)
다시 77번도로로
1127 77번도로에 (안면암2.6키로 이정표)
1133 납작고개(이정표는 성황당고개다).77번도로 와 뒤로 국사봉.
국사봉 올라가는 등로
1138 한오름 올라선 좌로 꺽어지며 이정표(우측 창기 6구회관 500m.국사봉 700m.온길은 성황당고개 500m)
1141 국사봉(107.2m). 삼각점(중온 25.삼각점엔 중온으로 삼각점 안내판엔 신온으로)과
준희님의 산패 그리고 창기1구회관 1.2㎞ 삼봉해수욕장3.1㎞ 의자 등이 있음
준희님 산패
삼각점과 이정표
삼각점(중온 25.삼각점엔 중온으로 삼각점 안내판엔 신온으로)
뒤돌아본 국사봉
전국 마을및 도시 근교산에 설치된 체육시설들... 사용흔적도 없고 녹만쓸고..예산낭비...????
종종 이런 등로도...
1158 다시 77번도로로..
태안 능쟁이 마을 안내 간판이 설치되어 있고 그 좌측 뒤 산으로 진입
태안 능쟁이 마을 안내 간판
안면대로와 미포길로 표시...
1206 창기4리(무과나무골) 정류장 낙도 선교부 등 간판들이...
1208 도유재산을 마을에서 관리한다는 안내판이 있는 곳도 지나고 임도를 따라 진행...
삼거리에서 우측 솔밭 임도로...
등로가 엄청 좋고...
임도를 건너면... 예쁜 강아지가 반김...
1230 민가의 귀여운 강아지 2마리가 반기고...
천수만이 조망되고
1237 83.6봉을 지나 묘뒤이세 간단히 민생고 해결
1237 뒤돌아본 83.6봉
임도를 건너고...
천수만이 조망되고...
1308 여수해(고개아래 여수해마을이 있음) 도착, 좌측 언덕위엔 문도감리교회 500m 이정표가 보이고
정상까지 300m 이정표뒤로 당산이 보임, 도로를 따라 가면 안면암이 나옴
문도감리교회 500m 이정표
1316 당산(97m). 의자 와 운동기구. 노루샘공원600m. 안면암입구 1.5km. 여수해300m 이정표.
1326 77번도로. 도로 건너 앞둔덕에서 좌로..
1335 사슴목장에 도착(우로 돌아야 하나 길이 없음....나는 좌측 밭으로 우회)
우측 고개가 마루금... 약간 버서났내요
1343 정당2리 (잔다리)정류장을 지나고(2개의 트랙으로 가니 약간...): 독립가옥입구
1345 독립가옥을 통과하는데 주인양반 머라머라 하면서 통과못하게 한다...
인심도 별로.. 미안하다고 하고 통과(이때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1350 임도공사중인 지역 통과
시그널도 하나 달아보고...
1404 초원펜션 입구/ 구령재 도착 고개 올라가기 전 좌측 임도로 가서 대밭사이길로 진입
사유지 진입금지 간판이 있내요.. 그래도 가야 한다
눈이 오락가락 한다...
1413 83.7m봉. 삼각점(신온 311)과 준희님 산패가 있음
삼각점과 표시판
준희님산패이 있고 시그널도 하나 달아본다.
셀카도 박아보고.. 영아니내요
눈이 오락가락 하내요
1427 광지고개 도착
준희님 고개 표시
눈이 제법오내요
1442 솔밭 가든 지나 다시77번도로(장문고개) 도착 솔받가든에서77번도로 건너 직진해 럭스빌 A동을 지나
산소가는 세멘트 계단으로 오름
렉스빌에서 조금 더가 산소 가는 센멘트 계단으로 오름
1451 91.5봉 삼각점(표식없는 삼각점)
1455 기지국에 도착
1500 다시 77번 도로 에 도착(절개지를 내려와 철계단을 으름)
철계단으로 오름
위에서본 철계단
철계단을 오르면 밤나무 단지를 지나고...
등로는 좋내요...
1511 초막수골 2차선 도로에 도착
시그널도 달아보고
종종 이런 등로도
수로를 따라 하산..
1531 또다시77번도로에..맞은편 해들녁펜션과 안면 게이트볼장이 있음 해들녁 펜션 안으로 통과..
안면 게이트볼장 입구
해들녁 펜션
1538 67m봉. 망향탑라고 쓴 작은 돌탑 . 산책로라쓴 좋은길따라 꽃지해수욕장을 보며 우측으로
등로는 너무 좋고...
1542 일각정(日脚亭)정자와 운동기구. 전망대 데크가 있는 소공원. 안면읍 주변 조망.
전망대 데크에서 본 방포 및 꽃지해수욕장과 꽃박람회장
일각정 모습
태안절경 천삼백리 이정목
일각정을 내려와 다시 2차선도로를 건너고
방포해수욕장 태안 남면 이정표
안면도서관쪽으로 가야 하나 직진우회...
안면중앙교회.. 길건너 죄측능선으로..
1606 58.6m봉. 삼각점(신온 433) 면발님의 산패
삼각점(신온 433)
셀카가 장안되내요
등로 좋다
태안절경 천삼백리 이정목
1619 안면고교 앞 세멘길.안면도자연휴양림시작점인듯. 야생동식물보호구역안내판등 각종 안내판을 설치
(산행종료)
각종 간판들
안면고교 정문
안면고교 전경
안면1 2019-02-01 1006__20190201_100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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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출발시 날씨좋아 봄나들이 온 기분으로 시작했으나
오후에는 눈과 바람이 불어 ....영아니고
등로도 생각보다 가시와 잡목이 많아....별로
그래도 땜빵 잘하고 왔습니다.
혼자 다녀 오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시간 있어 갔다가 왔습니다. 백수라도 항상바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