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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앞으로 돌아가야
2010.04.14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제부터는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의논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분봉왕하고 나라의 대통령들, 그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축복받기 전에는 소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축복받기 전에는 자기의 소유권이 없는 겁니다.
1. 참부모가 와서 천사장 세계의 아들딸을 근절해야
남자와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그 아들딸을 축복하는데, 그 때까지 모든 만유의 소유를 지니는 것은 타락한 세계의 조상이 됩니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축복해 주고 세간을 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전부를 나눠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 아들딸이 공유할 수 있으니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나눠 갖는 겁니다.
이성성상의 주체인 하나님 앞에서 분립섭리를 해 가지고 남성과 여성으로 갈라졌으니 그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축복을 받은 후 사랑권에서 지배를 받는 게 만유의 존재입니다. 참부모의 품에 품긴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것이 아들딸에게 상속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상속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은 누구냐? 하나님의 아들과 딸은 하나님의 소유인데, 그것을 아버지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부부로 묶어주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대신으로 클 수 있는 데까지 크고,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3세계로 갈라지게 되면 4대권까지 하나님이 소유한 것을 나눠주게 됩니다. 그전에는 소유라는 게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의 대통령이에요? 대한민국이 누구의 나라예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안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면 그 대통령이 타락의 씨를 받아서 싸움질을 하고 상대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눈물을 짜게 한 겁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해다가 살아 가지고 없애버리는 놀음을 한 세계의 전체 앞에는 하나님이 관계를 안 맺습니다.
이 세계와 관계를 맺는 것은 천사장입니다. 여러분, 창조 이후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해서 원수를 원수로 갚은 것은 천사장과 천사장의 아들딸, 아담의 아들딸이 한 것입니다. 둘 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없습니다. 천사장을 중심삼은 아들딸입니다. 천사장 부부가 하나님의 대신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서서 번식한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을 도적질한 자리에서 인연을 맺고 번식한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사탄이 주관한 천사장 누시엘의 아들딸이니 하나님이 관계할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권내에 근접도 못 합니다. 그러면 창조 이후에 복귀섭리를 한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은 누구냐? 본래 피조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실체의 하나님이 주관하지 못합니다. 손을 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2. 새로운 하나의 법도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중심 삼고 참부모가 와서 모든 걸 복귀하게 될 때는 천사장 세계의 아들딸들을 근절해야 됩니다. 천사세계의 아들딸, 누시엘권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노릇을 하는 그런 패들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시엘과 그의 패들은 없어져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었던 데서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관계를 맺을 수 없었던 자리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 후손들까지도 하나님이 소유할 수 없고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부른 그 하나님은 본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축복해 줘서 사탄 세계를 몰아내고 하늘 세계를 세울 수 있는 입장에 섰다면 오늘날까지 세상을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겠어요?
하나님이 바라볼 수 없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여기의 남자와 여자들이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어요? 또 마음대로 바람을 피울 수 있어요? 그 볼록이 누구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은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것이 아니에요. 오목은 누구의 것이에요? 타락한 기반에 연결된 것인데, 거기에 가중해서 종교니 도의니 인간세계의 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했는데, 본래의 가야 할 길은 하나님이 일상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으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의예지를 세울 수 없습니다. 누시엘을 조상으로 하고, 아담 기준을 중심삼고 남게 될 미래의 곳에는 인의예지라는 게 없습니다. 하나님 대신 복을 줘 가지고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성지강, 사람의 본성적인 벼리라는 것입니다. 그 본성적인 벼리를 누가 정하는 거예요? 그걸 정할 수 있고 주관할 수 있다면 아담 해와의 때에 왜 타락시켰느냐 이겁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뜻에 위배되는 자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대신이에요?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었어요? 그 창조주는 뭐예요? 타락한 이후에 복귀하는 역사는 하나님이 하는 게 아닙니다. 천지를 창조한 인연 가운데 서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사장을 주관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빼앗기기 전까지는 천사세계를 전부 다 관리했어요. 그렇게 관리하던 데 있어서 누시엘이 하나님의 품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주관하던 것과 주관을 당하던 것이 어떻게 됐어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뒤집어진 것입니다. 천사장의 세계, 창조할 때 협조하던 그 체제가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을 제외시켜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참부모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참부모를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참부모를 천사장이 가르쳐줄 수 없었어요. 본래부터 천사장은 참부모와 참부모의 아들딸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참부모의 아들딸을 잡아다가 죽이거나 별의별 놀음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생사지권이라는 게 하나님에게 있지 천사세계에는 없습니다.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그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선생님이 틀렸다고 말할 사람은 질문해 보라고요.
지금 일본이 통일교회를 없애겠어요? 중생식을 따로 했고, 부활식을 따로 했고, 영생식을 따로 했습니다. 승화식은 새로운 하나의 법도입니다. 그 법도에 대해서 어느 누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습니다. ‘나 안 하겠습니다.’ 할 수 없어요. 조상이 그 자리에 나와 있고, 대통령이 그 자리에 나와 있고, 참부모가 그 자리에 나와 있는데 자기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그런 존재가 에덴에는 없었습니다. 그림자도 없었던 것입니다.
3. 순리적인 도리와 법도에 일치돼야
하나님에게 여자가 없습니다. 여자를 누가 빼앗아 갔어요? 천사장이었습니다. 종한테 빼앗겼습니다. 그렇게 빼앗긴 여자를 내 여자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빼앗겼기 때문에, 몸을 주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소유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천리원칙입니다. 여자가 남자하고 사랑관계를 맺으면 그 남자에게 소속한 존재가 되지 부모에게 소속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세계가 그런 법으로 돼 있지요?
그 법이 잘된 법이냐, 그릇된 법이냐? 그것이 끝날까지 그릇됐으면, 끝날에 주인이 오게 될 때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 제목에 대회의 목적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아벨유엔의 정착’입니다. 요전의 6월 1일에 한 것은 ‘안착’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한국은 세계의 왕국들 중에서 조상의 왕국입니다.
내가 비행기 사고가 난 후에 만든 것이 이 세 권의 책입니다. 여기에 비밀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뭐예요? 참평화세계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 참부모유엔도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여기는 뭐냐 하면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 왕권’을 말했습니다.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 왕권이 있어야 되는데 없습니다.
그걸 누가 만드느냐? 내가 만들었습니다.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 왕권, 이건 망하지 않습니다.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나라의 왕권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이 그래요. 이런 것을 하면서 나중에는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이 제목 셋을 설명하려면 역사를 다 풀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왕권’입니다.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데 쫓아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시대를 하나님이 만들어서 천일국의 왕권입니다. 안착시대에서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이 헬리콥터 사고를 당해서 3대의 열여섯 명이 한꺼번에 다 몰살당할 수 있었던 자리에서 살아났습니다. 중생식을 거기에서 새로이 말했습니다.
중생식을 하고, 그다음에 부활식을 했습니다. 20일째 부활식을 하고, 40일째 영생식을 한 거예요. 천지의 도수는 균형에 맞게끔 되어서 크고 작은 것의 위치가 확실합니다. 큰 것이 위가 되고, 큰 것이 바른쪽에 갔습니다. 왼쪽의 것이 바른쪽에 올 수 없고, 아래의 것이 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생겨나게 될 때는 낮에서부터 생겨났느냐, 밤에서부터 생겨났느냐? 답!「밤입니다.」
왜 밤이라고 해요? 우리 조상이 밤낮이라고 했습니다. 낮밤이라는 말은 동양에나 서양에도 없습니다. 위와 아래에서 큰 것이 위이지 아래의 것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바른쪽과 왼쪽은 혼란이 벌어진 것입니다. 미국에 가 보니 왼손잡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동양에서 왼손잡이는 결혼할 때 문제가 됩니다. 육손은 결혼을 못 해요. 원리원칙, 순리적인 도리와 법도에 일치가 안 됩니다.
이번의 승화식이라는 게 중생부활식입니다.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승화식을 해서는 왕의 자리를 넘어서는 겁니다. 내가 갈 길까지도 열어놓습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이 내 갈 길을 안내하기 위해서 파송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승화식 이후에 영계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걸 모르고, 중생식도 완전한 중생식을 모르고, 부활식도 모르고, 승화식도 모르잖아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걸 가르쳐주려고 오늘 시작했는데, 시간이 많이 갔구만! 그렇기 때문에 오늘 온 사람들은 내일 틀림없이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다 참석하기를 바라는데, 그게 안 되게 될 때는 못 가르쳐줍니다. 오늘 다 끝내면 좋겠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갈 것입니다.
4. 문화세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야 돼
중생식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사관과 문화사관을 중심삼고 7천 년, 8천 년, 9천 년, 만 년의 역사를 지내온 겁니다. 만의 만 배가 억입니다. 단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까지는 아홉의 고개로서 열을 못 넘습니다. 1자에 영이 여덟 개 달려 있습니다. 만의 만 배가 억인데 9수의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열한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이겁니다.
계수가 억이면 억 고개를 넘어 가지고 억 하나가 됩니다. 1억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억 하나, 조 하나, 경 하나가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계수가 다 잘려 버립니다. 그렇게 연결시켜서 계수가 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몇 년이 됐느냐 할 때는 그것을 계수해 가지고 말해야 되는 겁니다. 양력과 음력이 엇바뀌면서 보충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맞았지만 양력을 없애버리면 곤란합니다.
선생님이 남긴 것만을 법으로 삼아야 됩니다. 상대적인 법은 없습니다. 교본을 만들고 교재를 만들었는데, 교본이 창조 이후에 천사의 장이 될 수 있는 그 사람들의 교본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참하나님과 참하나님의 어머니가 낮을 맞이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낮 위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 버렸기 때문에 낮까지도 사탄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밤낮의 주인을 교체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게 문 총재의 사명입니다. 개인적 교체, 가정적 교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교체, 영계와 육계의 교체입니다. 상극이 돼 있는 것들을 상응권 내에 갖다가 머물 수 있게 만드는 놀음까지 문 총재가 해줘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악하다는 사람은 내가 대한 사람들 중에 없습니다. 사탄의 씨알맹이까지 태워버립니다. 과일들 중에서 무화과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다가 점심때 배가 고파서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있으면 따먹으려고 했는데, 열매가 없어서 저주하니까 말라버렸습니다. 열매라는 것은 꽃이 피어 가지고, 그 꽃이 수정되어서 맺히는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씨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열매입니다.
그런데 무화과는 꽃 없이 열매가 맺힙니다. 이야, 씨가 얼마나 작고 많은지 몰라요. 무화과 동산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감 동산입니다. 감은 단단히 붙으면 안 떨어집니다. 그게 홍시가 되면 차돌같이 단단하다가 말랑말랑하게 됩니다. 가을이 돼서 잎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단단합니다. 서리를 몇 번씩 맞고 잎이 떨어져 가지고야 땅에 떨어질 수 있는 홍시가 됩니다. 그런 열매입니다.
열매도 우리가 구별해서 세계의 열매를 선생님의 밭에서 맺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씨받이를 하는 씨로서 대체해야 돼요. 하나님이 본래 만든 것이 더럽혀졌으니 씨갈이를 전부 다 해줘야 되는 겁니다. 하와이에서 종자를 개량해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이 씨를 받는데, 꽃에서부터 전부 다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하와이 꽃과 한국의 꽃입니다. 같은 씨로 같은 꽃이 되더라도 심는데 세 알을 심으라는 거예요. 하와이의 두 알하고 한국의 하나를 심는데, 하나님의 자리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입니다. 셋이 있는데, 조상의 씨가 그 두 씨의 중간에서 썩어 가지고 두 씨를 먹여 살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없어진 본연의 것을 전부 다 찾아놓아야 됩니다.
식물박물관을 준비해야 되는데, 그런 곳이 남미입니다. 옛날에 남북미는 한국 사람들의 사냥터였습니다. 남미의 원주민들을 보면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은 없습니다. 중국 사람도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 쓰는 절구로부터 연자돌, 까뀌(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 자귀(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 등 전부 다 한국의 것들이 가 있지 일본 것은 없어요. 호미도 한국의 것입니다.
그런 원초적인 조상들을 다 어떻게 했어요? 얼마나 많은 종이 멸종됐느냐 이겁니다. 옛날에 있었던 것을 요즘에는 박물관에서 다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물건들을 준비만이 아닙니다. 그런 물건들을 새끼는 못 치더라도 몇 단계까지 클 수 있게 만들어서 아이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조상들이 잘못해서 멸종시켰으니 어떻게 크고, 어떻게 됐다는 것을 모릅니다.
세계가 연합해서 자기들 고향에 있어서 원초의 조상이 없어진 것을 동상으로 만들 수 있고 그림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실제적으로 만들고 탈 수 있습니다. 호랑이를 만들면 호랑이를 탈 수 있는 것입니다. 호랑이를 사진으로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문화세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됩니다.
5. 밤낮을 가려서 섭리의 때를 맞출 수 있어야
아이들이 꿈 가운데 소원하는 것을 우리가 다 이루어 가지고 실제의 이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세의 만물 만상, 역사적인 동물들의 형체를 갖춰서 실제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사실과 같이 볼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어요. 그러니 하나님보다 나은 인간들이 됐습니다. 이 꽃 같은 걸 만들면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어요? 하나님이 본래 만든 것은 멋대가리가 없지만, 요즘엔 빛깔도 이중 삼중의 빛깔로 다 돼 있습니다.
한 나무에 세 가지의 꽃이 생겨납니다. 다섯 가지의 꽃도 생겨나고, 가지마다 꽃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거 하나님도 싫어서 못 했을 것입니다. 정원을 중심삼고 취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피난민 생활을 하고 거지생활을 해 가지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푸푸!’ 하면서 깡통을 두드리던 시대와 다릅니다. 실상과 같아야 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살지 않았던 사람들, 옛날에 영계에 갔던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야, 옛날에 하지 못한 것을 중심삼고 교육재료로서 실제와 같이 영화를 찍어서 가르친다.’ 합니다. 바다세계의 영화를 보면 다른 영화보다 재미있습니다. 흑산도면 흑산도의 바다에서 고기들이 사는 실제의 모양을 그대로 찍어 가지고 고기들의 실상을 영화같이 만드는데, 세계의 어떤 부락도 전부 다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만들고 싶다면 가르쳐줘야 됩니다.
선생님이 운동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두 시간 반 이상 했는데, 운동을 매일 합니다. 그 운동은 손마디를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근육을 움직입니다. 그것을 부활시키게 된다면, 여러분이 백 세까지 문제없이 삽니다. 그런 운동들을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필요해요?「예.」사진을 찍으라고 해서 사진을 다 찍어놨습니다. 그 운동은 전부 다 하면 세 시간이 넘습니다. 두 시간만 해도 그 운동을 한 효력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걸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그걸 다 준비하려면 촬영비가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 유정옥이 강의하는 것도 여러분이 집에서 한 번씩 들어야 됩니다. 이제는 모르려고 해도 모를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에도 그 말씀이 계속됩니다. 세계에서 말씀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없어져야지, 도망가야지 사탄이 그 가운데 머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큰 항성에 옮겨가서 살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지상에서 그런 꿈같은 놀음을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건 선생님의 소명적인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조상들을 불러다가 같이 일할 때입니다. 아시겠어요?「예.」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그들이 여러분과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에 경계선이 생깁니다. 그래, 내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경계선이 생겨요. 통하지 않습니다.
물이 동쪽으로 왔다가 서쪽에 흘러갈 수 있고, 조수의 흐름에 따라서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생각해야 됩니다. 혼자 살 수 없고, 전체와 더불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알아야 돼요. 매번 자기를 넘어서 전체를 생각하는 입장을 선유조건으로 세울 줄 알아야만 밤낮을 가려서 섭리의 때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그 선유조건을 구별하지 못하면, 밤낮이 언제나 어떻게 되겠어요? 밤은 밤대로, 낮은 낮대로 있다고 한다면 어떻겠어요? 모릅니다. 알더라도 잊어버립니다.
6. 가정을 중심 삼고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 돼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왕권, 그 왕권시대에 대한 내용을 알려면 이걸 읽어야 됩니다. 내용이 비슷하지만 이걸 한번 읽자고요. 대개, 이 말씀과 비슷하고 저것과 통하는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만 읽으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왕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이번에 한 것과 내용이 80퍼센트까지 같습니다. 한 번씩 참고를 해 가지고 이 시대적인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고생한 역사적인 기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의 일생에도 그런 기록의 때를 만들어 가지고 기록을 남겨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런 말을 전해줄 수 있는 이 시간이 된 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천성경』을 아까 읽어봤는데 대단한 책입니다. 하늘나라의 성경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에서『평화신경』이 나왔고 ‘가정맹세문’이 나왔습니다. ‘가정맹세문’이 얼마나 무서운 내용인지 모릅니다. 무섭게 된 것입니다. 뺄 게 없습니다. 선생님이 혼자 주동해 가지고 그런 기반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했는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치 없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은 아닙니다. 가치 중에 최고 가치의 역사성을 남긴 사람들이 들어가서 저나라의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5대 성인들 위에 서 가지고 지도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선생님을 모시다가 가야 돼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와 가지고 선생님을 3년 이상, 3년 반 동안 모시고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전부 다 재림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어느 지방에서도 말하면 하도 들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일생 동안 24시간 이 말을 안 들을 시간이 없으니 꽉 차 있지요. 자동적으로 아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이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유치원서부터 초등학교까지는 어머니가 해야 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는 아버지가 해야 되고, 그다음에 대학교는 자기 문중이 해야 되고, 대학원은 문중을 넘어서 나라가 협조해야 됩니다.
어디에서든지 자기가 자라서 역사적인 배경을 대표하는 인격의 모습이 다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부모들과 종씨가 인정하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믿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이나 무슨 출마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의 역사적 배후의 조상들이 인정하는 것을 참고해 가지고 뽑아야 됩니다. 앞으로 선거가 필요 없습니다. 이 가운데에서 열두 사람을 빼고, 열두 사람에서 세 사람을 빼고, 세 사람에서 한 사람을 빼면 틀림없습니다.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을 그렇게 빼면 됩니다.
대통령이 되면 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히 하늘나라의 어디에 가서도 자기 자력으로 그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씨라는 것이 북쪽에 가서 열매를 맺었으면 남쪽나라의 끝에 가서도 같은 열매와 같은 향기를 갖춰야 됩니다.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살기에 70년이나 80년은 너무 짧습니다. 선생님만 해도 그렇잖아요? 먹지 않고, 놀지 않고 이래 가지고 일을 했는데 그 짧은 기간 안에 다 손을 댔습니다. 최후에 들어가서 레버런 문이 관계 안 한 것이 없습니다. 운동이나 축구나 체육이나 미술이나 무술이나 사상이나 종교에서도 선생님이 빠지는 게 없습니다. 선생님이 다 개재해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것이 한국에서 나밖에 없고, 세계에서 나밖에 없습니다. 그걸 알고 자기들이 따라가는 데는 순리적인 순응의 법도로 따라가야 됩니다. 자기들이 질문하고 알기 위해서, 배우기 위해서 거쳐 가야 하는 일들이 얼마든지 남아 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100세나 120세가 되면 세상이 모를 것을 얼마나 많이 알게 될까를 생각해 보라고요.
7. 하나의 주인, 참부모 앞에 돌아가야
교본 교서를 자꾸 읽어야 됩니다. 읽으면 압니다. 알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16단계로 분별돼 있는데, 4편을 한번 읽어보라고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가정이 나옵니다. 어저께 4장 4절을 읽었는데,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이거 다 조직권 내에서 편성된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전부 다 습득해서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16편 가운데 역사가 전부 다 들어가 있으니 그걸 갈라 가지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분과적인 소제목을 중심삼고 분립된 말씀 하나하나가 설교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 그걸 읽어봐요. (『천성경』‘참가정’ 편 제12장 훈독)「세계의 정상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아버님께서 원고도 없이 절대성 문제, 생식기 문제를 불처럼 퍼부으셨던 명연설의 주요 핵심내용이 여기에 발췌됐습니다. 우리 아버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올리겠습니다.」(박수)
감사의 박수를 하는 것은 쉽지만 절대성에는 박수를 가지고 미칠 수가 없습니다. 백번 천번 몸을 숙여 복종의 경배를 해 가지고도 미치기 힘든 것입니다. 이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천국에 갈 수 있는 가정이상도 어때요? 중생식도 그 원칙의 뿌리, 부활식도 그 원칙의 뿌리, 결론이 되는 승화식도 그 원칙의 뿌리에 맞아야 됩니다. 한 치라도 이탈되면, 다 다른 것이 됩니다.
오늘 좋은 말을 들었구만! 중생식 3단계, 부활식 3단계, 승화식 3단계, 그다음에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모시고 3단계입니다. 천상세계의 열두 단계를 넘어서서 자리를 잡습니다. 승화식이 끝나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서도, 저나라에 가서도 열두 단계입니다. 가정 기준의 모델이 못 됐던 것을 다시 편성해야 되고, 국가 기준의 모델이 못 돼서 다시 편성돼야 되고, 승화의 모델이 못 됐으니 다시 편성해야 됩니다. 열두 편성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을 강제로라도 그렇게 만들지 않으면 안될 선생님의 소명적인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내가 어떻게 편안하게 생애를 마칠 수 있겠어요? 영계에 가서도 다시 와야 됩니다. 다시 와서 교육합니다. 지상에서 끝을 맺어야 되겠으니 교육해야 되는데, 이 교재를 안 만들었으면 지상에서 무엇을 쓸 거예요? 영계에 가서 살다가 와서 교재를 가지고 하게 되면, 다 영계에서 본 사람들이니까 믿습니다.
영계에 가서 살던 사람들이 선생님이 지상에 와서 가르치는데 영계보다 앞서가야 할 것을 가르치는 걸 알기 때문에 쉽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지상에 재림합니다. 선생님이 가면 못해도 12년 동안 찾아와서 가르쳐야 됩니다. 3년씩 네 번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땅에 고요한 안식의 이상천국, 지상천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 내가 아니까 그 일을 해야 됩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그러니 소유권을 완전히 하늘로 돌려버리라는 겁니다. 그걸 나는 한 푼도 안 씁니다. 선생님에게 관리하라고 맡기더라도 틀림없이 보관해 줍니다. 그걸 빨리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주인, 참부모 앞에 돌아가야 합니다. 그 주인으로부터 다시 받아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됩니다. 핏줄, 생명줄이 같은 자리에서 상속받았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자유가 시작됩니다. 불편한 자리에서 해방된 자리로 가서 감사하는 영원한 생활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고 정리하지 않으면 영원한 행복의 출발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8. 가정의 모델 형은 불구덩이에서도 안 타
중생의 3단계, 부활의 3단계, 승화의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가정의 모델이 영계에 없으니 그것을 다시 다 거쳐서 준비된 걸 알고 있으니까 불구덩이에 들어가서 불붙는 가운데서도 만들어야 돼요. 불이 붙어도 영원히 타지를 않습니다. 3억 도가 되는 태양 복판에 가도 타지 않는다는 겁니다. 몇 천억 도가 돼도 타지 않는 자리에서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합격자가 되고, 그다음에는 나라에서 합격자가 되고, 세계의 합격자가 돼야 해요.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이 안심해 가지고 아들딸의 안식처로 내 자리에서 대신 살라고 허락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도 불구덩이에서 타지 않을 가정이 안 돼 있어요. 몇 천 도, 몇 만 도로 어느 것도 한꺼번에 녹아 없어질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들어가서도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국가의 애국자가 되고 세계에 대해서 성자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하나님이 어떤 불 가운데 가더라도 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이 됐으니 나의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는 믿음도 필요 없고 그냥 그대로 사는 거예요. 잠자리에서 깨자마자 춤추고, 버튼만 누르면 노래가 나옵니다. 요즘은 그렇잖아요? 악기만 있으면 녹음해 두었다가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동적으로 마음으로 오른편에서 춤을 추라고 하면 오른편에서 춤을 추는 거예요. 북쪽에 가서도 추는 것입니다.
억천만리 북쪽인 찬 북극에 가서도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자유의 행각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는 해방 중의 해방의 주인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의 주인이 되는 겁니다. 깨끗한 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모델형은 불구덩이에서도 안 탑니다. 하나님은 불구덩이에서도 안 타요. 보편타당한 환경으로 소화할 수 있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억만 세, 세상의 천 년도 한 시간의 권내에 지냅니다.
그런 하나님이니 컸다 작았다 할 수 있는 것도 자유자재입니다. 불에 안 타니까 그래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것을 알겠어요?「예.」그것을 내가 얘기하면 선생님이 어떻게 시험을 받았다는 것, 어떻게 고생했다는 것이 실감날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같이 불구덩이에 들어가 타서 지글지글한 아픔을 느껴야 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느냐? 천리원정입니다.
천국이 내 마음속에 있을 것인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억천만 세의 끝에 가서야 찾을 수 있다니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성문제가 그렇게 대문제입니다. 그걸 풀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못 풀어서 갇혀 있잖아요. 영어(囹圄)의 신세입니다. 해방의 자리에 가면 몇 억 도가 되는 태양 속에 들어가서도 타지 않고 자유스러운 것입니다.
몇 억만 도까지 되는 불 가운데도 모델 가정이 타지 않아야 됩니다. 모델 국가, 모델 세계는 안 탑니다. 몇 천 도 혹은 몇 만 도까지 되는 불구덩이에서 몇 천 도나 몇 만 도까지 찰 수 있는 자체의 내용이 있으면 안 타는 것입니다. 그 세계까지 우리가 커야 되고 발전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옥으로 쫓겨나서도 자기를 자랑해요?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오늘 그걸 알고 가라는 것입니다.
9. 아무런 조건 없이 절대순응하여 하나의 결실로서 맺혀져야
중생의 단계가 3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일식도 세 고개를 넘어가지요?「예.」그 세계에서 아들딸을 기르는 데도 몇 단계예요?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 세계의 아버지 어머니로 3단계를 벗어나야 됩니다. 부활도 그렇고, 승화도 그래 가지고 열두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영계의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는 몇 억만 도로 지글지글 타는 가운데에서도 가정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살 수 있고, 국가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살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지글지글 붙는 불이 성벽이 되고 울타리가 돼 주기 때문에 악마는 몇 천 도까지 되기 전에 이지러지고 다 없어집니다.
몇 억만 도의 불구덩이에서도 가정 모델, 우리 가정이 살아 있어서 하나님이 불 가운데 불인 줄 모르고 자유롭게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 가정이 되고, 내가 사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그러면 승화식이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어린아이와 같이 잘 수 있고 가정의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천주의 하나님이 한방에서 같이 잡니다. 방이 따로 없습니다. 한방에서 같이 누워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아들딸임에 틀림없습니다.
모든 안팎이 같기 때문에 한방에서 같이 한 이불을 덮고 생활을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방 안착하는, 타락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본연의 인격완성의 자리이고 사랑완성과 이상완성의 자리입니다. 선생님 말씀의 시작과 끝이 어때요? 시작도 깨끗하고 끝도 변화할 수 있는, 어느 누가 다른 무엇을 갖다 붙일 수 있는 부대조건이 없습니다. 딱, 끝입니다. 몇 억만 도까지 되는 불구덩이에서 가정의 모델로서 하나님과 같이 살고,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승화식을 하면 입지 않고도 사는 거예요. 먹고 싶은 것은 하루에 열두 번도 먹고, 하루에 백 번도 먹고, 한 시간에 열두 번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행복한 세계이고 복된 세계예요? 천 년에 한 번쯤 할 수 있는 잔치를 한 시간 내에 열두 번을 해서도 먹을 수 있다고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런 세계가 됩니다.
그 세계를 향해서 가기 때문에 선생님은 밥 안 먹는 것뿐만 아니라 잠 안 자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야, 선생님은 어떻게 저렇게 사나?’ 하지요. 못 살 것 같은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늴리리동동으로 50개 주를 하루도 쉬지 않고 강연회를 했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미국대륙에서 부흥회를 한 사람입니다. 3천 명 이상, 5천 명 이상이 모인 대회를 다 끝냈습니다.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레버런 문을 모른다고 하거나 교육을 안 받았다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미국을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참소할 수 없어요. 이제 한국의 여러분한테 이것까지 가르쳐줬으니, 세계의 사람들에게 내가 다 가르쳐줬으니 버리지 않고 살려주겠다는 말이 사실이기 때문에 원망이나 불평이 없고 아무런 조건 없이 절대순응하고 복종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결실로서 맺혀져야 됩니다.
그 결실의 열매는 어느 계절이나 어느 자리에 심더라도 뿌리가 나서 살아납니다. 365일 어떤 곳에 가서 심더라도 그 씨는 싹이 자란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조상이 되고 그런 주인이 돼야 춘하추동 어디서든지 먹고살 수 있습니다. 먹이사슬의 연대적 관계의 길을 닦아놓은 하나님의 대신자가 됩니다.
꿈같은 얘기를 다 가르쳐줍니다. 하루에도 몇 번을 잔치하는 것입니다. 10초 동안에도 잔치를 하는데, 냄새를 맡고 먹었다고 하고 참석했다고 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나타나 지나가면서도 ‘너희들, 잘 먹어라. 나는 더 큰 잔치에 가는데 나를 따라와라, 가담시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 한 분밖에 없는 만왕의 왕을 축하할 수 있는 잔치뿐만 아니라 1분이라도 어디든지 초청받으면 갈 수 있어 가지고 나타나는 겁니다. 냄새를 맡고, 손짓하고, 보고 ‘됐다!’ 하면 다 돼요. 그러면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천 년 만에 처음으로 먹는 잔치에 취해서 먹고, 떠나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나 또 따라가야 되겠다. 나도 그렇게 돼야 되겠다.’ 합니다. 그런 욕망이 불타기 때문에 그 길을 갈 시간에 ‘나를 언제 초청해 주느냐?’ 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10. 다 가르쳐줬으니 똑똑히 정리를 하라
대통령후보들을 중심삼고 전 세계 194개국의 평화대사와 분봉왕 그리고 왕들이 모여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세계승화식을 가인과 아벨유엔의 국가들이 했다고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부락 부락마다 그 간판을 붙이고, 죽는 사람들은 우리 사람들이 감독해서 우리의 사상 밑에서 영계에 가야 되고, 거기서 오는 것도 그런 사람들이 불러올 수 있는 특권을 가져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그 나라 전체의 대회도 하는 거예요. 그렇게 구라파대회까지 확정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3년 남은 이 기간에 연결시키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3년 기간에 해야 할, 우리가 넘어야 할 결정적인 고개입니다. 그것을 하라고 지시하는 겁니다. (양창식, 보고)
적십자사가 있는데, 흑십자사가 아니고 백십자사를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다. 세계의 국가들이 세금을 중심삼고 적십자를 후원하는데, 백십자는 나라만이 아닙니다. 유엔이 합해 가지고 백십자를 도울 수 있는 길을 열려면, 정치에서 주역하던 사람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책임을 질 수 있게끔 내세워야 돼요. 정치분야가 아니라도 자기의 분야에 내세워 가지고 활용해야 됩니다.
승화식은 제일 마지막에 하는 것이니까 누구든지 승화식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사람이 없으니 뭐예요? 그것은 자기들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몇 십 년 후에 될 것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중생식⋅부활식⋅승화식의 역사를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에 있으니 자기들도 여기에 가담하지 않을 수 없는 때에 왔습니다.
한국역사에 있어서 각 분야의 누구도 몰랐던 사람들이 다 나타나서 이 일을 협조합니다. 자기가 영계에서 승화식을 뜻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알고 보니 선두에 서지 못한 것이 한스럽기 때문에 이제는 재림해서 자기가 여기에 가담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재림시키는 것 아니에요?
몇 억 도의 태양보다 더 이글거리는 불 속에서도 타지 않는 우리의 모델 가정을 이스라엘 민족의 없어진 모델 가정 대신 그 나라에 보여줘야 됩니다. 그리고 몇 억만 도의 불구덩이에 들어가도 타지 않고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면서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그다음에 영계에 가서는 하나님과 아들딸이 잔치하는데 매 시초에 천 번이고 천 곳이고 잔치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그런 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의 주인들이 돼서 살겠다는 겁니다. 이야, 몇 천 년 만에 하는 잔치에 우리는 10분이 아니라 10초마다 초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영광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아는데 놀고 허송세월할래요? 해보라고요. 이제는 다 가르쳐줬으니 정신을 똑똑히 차려서 정리하라 이겁니다. 이제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자기의 권한이 없어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생각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자기들의 운명은 추풍낙엽같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해도 선생님이 딱 한 마디만 하면 끝장납니다. 유대교가 끝납니다. 미국이 끝나고, 유엔도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없어지기 전에 그런 준비를 해서 없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한국을 따라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아는데 졸면서 세월을 보내고 살겠어요? 젊은이들을 때려 몰고 박자를 맞춰야 합니다.
11. 뜻 있는 인생행로
보이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이상동산을 바라보며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땅에는 기반이 없습니다. 날아갔던 13수를 문 총재로 말미암아 다 맞출 수 있어요. 라스베이거스의 해방권을 주장하지 않으면 하늘땅을 해방할 수 없고, 안착이나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 엄청난 사실들을 알고 자기들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생활을 어떻게 해요?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건 없어집니다.
중생부활인데, 부활이 힘듭니다. 중생은 비밀리에 하지만, 부활은 드러내놓고 해야 됩니다. 드러내놓고 입을 열어 가지고 말해야 돼요. 눈, 코, 입, 귀와 머리가 알아 가지고 뭐예요? 백주에 그것이 살아서 움직여 가지고 발표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몸뚱이는 거기에 따른 결과의 자리에서 밤이면 낮의 꿈을 안고 자리를 잡겠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동원해서 조상들을 모시면 그 자리를 가르쳐줍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밤낮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자기가 놀면서 허송세월을 할 수 없습니다. 중생부활권이 제일 중요한 걸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천상으로 돌아가면 뭐예요? 승화식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 천만 도의 불구덩이에서 모델 가정으로 살 수 있는 내 집을 만들어야 됩니다.
모델 국가가 되고, 나중에는 하나님과 우리가 벗고 살 뿐만 아니라 매 시간 하늘땅의 기쁨을 보답하기 위해 잔치하는데 한 시간에 열 개 혹은 백 개의 잔치를 하더라도 그걸 다 벼락같이 동참해 줘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열두 사람이나 백 사람의 모양으로 해서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가지고 하늘땅이 흥분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호화찬란한 영광의 생활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 자리를 놓고 어디에 가 살겠어요? 그 소감적 감정의 일치점을 알겠어요?「예.」세밀히 얘기할 수 있지만, 그건 저나라에 가서 살면서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중생부활권과 승화식을 중심삼고 이 3년 동안에 열심히 함으로 ‘소생⋅장성⋅완성이라는 3단계의 어떤 불구덩이라도 누구하고도 같이 들어갈 수 있다.’ 하고 자신할 수 있는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 날을 우리가 해방시켜 줘야 되겠습니다.「아주!」
자, 그렇게 결심하고 심중에 그걸 생각하면서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여러분이 지내는 과정에서『천성경』과 교본 교서를 읽음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습니다. 백번 천번 읽으면 자동적으로 알 것입니다. 이것을 사랑으로써 대해 가지고 환경여건에 맞는 시간을 통해서 ‘내 자신이 클 수 있는 자리를 잡고 해방적 주인이 돼야 되겠다. 그것이 하나님이 복귀역사를 하는 주된 사상이니 그 사상의 대신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겠다.’ 하면 됩니다.
선생님이 오늘 말했던 9단계, 12단계까지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안착할 수 있는 것이 복 중의 복입니다. 금은보화를 태산같이 쌓았다가 하루 저녁에 순식간에 나눠줄 수 있습니다. 세계의 권력자들뿐만 아니라 천년만년 역사적인 대표자들을 순식간에 갈아치우고 대신할 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어요. 내가 못 하더라도 하나님이 다 해줍니다.
그러니 영광된 그 시간을 앞에 놓고 부끄러움이 없는 발걸음으로 고향에 돌아가서 잠자는 사람들을 깨워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의 동역자들로 만들어서 이 완성의 도상에서 죽든가 살든가 해야 돼요. 그러면 승화식을 해서 같이 갈 수 있는 길이 되니까 만사가 오케이(OK) 될 수 있습니다. ‘행복 중의 행복이다. 뜻 있는 인생행로다.’ 해서 자랑할 수 있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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