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관 달리기 7구간 중 제2구간 달리기 일요일(17일) 잘 마쳤습니다.
포근하고 맑고 청명한 날씨에 많은 회원님과 즐겁게 잘 달리고 노포장날에(오시게) 맛난 장터국밥까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각자 출발지에서 동해선 열차를 탓는데 한열차에 탑승하여 늦은 사람없이 모여 같이 출발했으며 달리는 내내 봄이오는 계절감을 느꼈으며 정관 중심을 흐르는 좌광천은 편안했으며 자유롭게 떠다니는 오리들 가볍게 산책하는 시민들 즐겁고 신나게 달리는 회원님들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오늘은 노포장날(오시게)이라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장터 오랜만에 몸을 담아 보기도 했습니다.
참선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참 오늘 중간 자봉에 나선 지원이사 류기상님 예상 시간보다 회원님들의 빠른 통과로 자봉 할 기회를 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헛걸음 하셨지만 마음 너무 고맙게 받았습니다.
울트라 회원 온천천 마라톤 윤인규님 커피 솼는데 잘 마셨습니다.
다음 3구간 노포동에서 화명동 구간은 3월3일에 합니다.
출발은 노포동 지하철역 8시30분에 하오니 많은 회원님 참석 바랍니다.
참석 하신 분(존칭생략):배종학,정홍수,이수갑,이숙이,이학식,이명자,이원구,박재갑,안상현,허삼중,최지은,윤정준,김현화,박승열 울트라 회원 윤인규 뒷풀이 함류 함진홍 이상 16명 였습니다.
첫댓글 대회부회장님 덕분에 오늘도 즐거웠네요.
참석하느신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럽네요
운영진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승열부회장님 수고많으셨어요 힘!!!
날씨 좋고,새로운 봄빛, 주변 경치도 좋고,정겨운 회원들과 함께하는 훈련도 즐거웠고,
말로만 듣던 오시게장날(원래 명륜동에 있었다던데)에 선지국밥과 소주 한잔 맛 또한 일품,
힘든 달리기가 오히려 일상의 피로를 홱 날려버리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3구간 당연히 참석합니다.
부상은괜잖으신지요
모두 수고 뜸뿍하셨습니다^^
승렬 부회장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3구간 참석합니다 산마힘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