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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 2부 3부 (후기)
날 짜 : 2020년 7월 2일 (목)
발 제 : 이희정
참 석 : 강숙, 김용주, 정미란, 양영희, 이희정
. ‘참견’과 ‘참여’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참견을 많이 해서 찔렸다.
. 요즘 젊은 친구들은 ‘참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 마시멜로 이야기 – 현실에서 나의 아이들에게도 직접 실험해보았다.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P.216 버티라고 하지 말고 버텨야 하는 기간을 알려라.
-요즘 세대에게 적절한 이야기 같다.
요즘 친구들은 구체적인 플랜을 원하기 때문이다.
. 즉각적으로 만족하는 것을 경험하며 자랐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 없이 생활했다.
. 배우 이순재 메니저의 해고가 이슈화 되고 있다.
그 메니저가 회사를 상대로 이기기는 힘들었기 때문에
개인인 이순재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한 것 같다.
. 대기업에 취직한 젊은 사원이 퇴사하고 공무원 준비를 한다고 한다.
선배가 퇴사의 이유를 묻자 그의 대답이 ‘ 선배와 상사를 지켜보니
앞으로 나의 삼도 선배와 다를 것 없이 비전이 없을 같아 그만두었다’
라고 한다. - 젊은 사원이 선배는 슬럼프에 빠졌다고 한다.
. 주위에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 4명이나 있다. 남일이 아니다.
. 90년생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되면 그만둔다.
요즘 애들은 이렇게 ~라고 생각하는데, 인간은 생존을 위해 사는것이므로
갑자기 바꿔야 하는 것은 안맞고, 충성하는 회사를 믿을수도 없는 것이
요즘 90년생의 입장이다.
.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의 성능에 관계없이 ‘아이폰이 사진을 얼마나 잘 찍는가 하는 광고만으로 아이들은 아이폰을 구입한다.’
. 책을 편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에서 편신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 90년생에 대해 너모르는 세계이고, 그래서 재미있었다. 빨리 읽을 순 없다.
. 내가 사회생활 하던 때와 다랄져
요즘90녀생들은 사회생활에서 실용적인 것을 좋아한다.
. 내가 25살에 느꼈던 스트레스가 요즘 아이들은 대학을 입한한 동시에
시작된다.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것이다.
. 국가이든 기업적 차원이든 사회가 변화해야만 한다.
. CEO가 부각되는 것은 기존과 다름을 추구하는 새로운 CEO가
변화를 주기 때문이다.
. 카카오 기업은 삼성보다 더 취직하기 어렵다.
. 나의 사고와 새로운 세대의 생각이 다른것에 대해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
새로운 세대들의 것들을 받아들여야 나의 생각이 바뀐다.
.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받아들여야만 꼰다가 안된다.
. 노부모와 50대 자식이 같이 생활하는 것을 보았는데
노부모가 자식에게 만족하지 못해 갈등이 깊어지고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
. 사회적으로 성공한 부모들이 자식과의 갈등 문제가 더 심하다.
. 손주의 성적에 관여하는 조부모도 있다.
. 다른 사람을 제단하면 안된다.
.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 성향이 심해져서 관계 해결이 더 어렵다.
. 소통은 입보다 귀가 있어야 한다.
. 자식이 성장하여 떨어져서 생활하면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내 마음대로 안된다.
. 나의 미래가 불안하고, 세상 살기가 힘들면 ‘사주’를 보러다닌다.
. 아이폰 광고를 보면 사진을 얼마나 잘 찍는가하는 광고만으로
아이들은 아이폰을 구입한다. 우리는 핸드폰의 성능을 확인하는것과 다른다.
. ‘책을 편식하고 있는가’ 생각하게 되었다.
삶에서 편식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잘 지킬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90년생이 온다’ 이 책은 내가 너무 모르는 세계이어서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