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두부전골

[오지마을manager]

오늘 점심은 기린면의 대표 맛집 "고.향.집" 두부전골을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에 1박2일로 엄청 유명세를 타며 주말에는 차댈곳도 없고, 줄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저는 주말을 피해 평일 점심을 이용해보았는데, 역시나 주차장은 차들로 꽉차있고,
식당 안은 식사를 하러 오신 사람들로 분벼보였습니다~

회전율이 좋아 많이 기다리지않고 바로 음식이 세팅되어 나왔습니다~

제가 앉은자리 옆에 고향집이라고 목각으로 인테리어 해놓은 문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메뉴판만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정갈하게 세팅된 반찬과 두부전골의 모습니다. 푸짐해보이죠?!?!?

소박한듯 옛날부모님들께서 즐기던 반찬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두부전골, 느타리버섯과 바지락이 들어가서 씹는 식감과 국물의 깊은맛이 느껴집니다.... 두부가 아기엉덩이처럼 말랑말랑하니 너무~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고향집의 "두부전골", 뽀글뽀글 맛있게 끓고있습니다.

맵지않아 남녀노소 다 드실 수 있는 음식입니다.
아주 어린아이들에게 두부구이를 추천합니다~

https://naver.me/5nPmENyc

네이버 지도

[최종명]

한번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