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일)
1년만에 또 다시 라오스를 간다는 부푼 마음에
공항에 일찍 도착합니다.
만나는 시간은 오후 4시30분이지만
공항에 2시50분에 도착!
그런데 제가 3등입니다. ㅎ
일행분들 모두 여행에 대한 열망이 컸는지
모두 일찍 도착했네요.
아무 탈없이 입국심사를 맞치고
저녁을 함께 합니다.
부푼 마음이라서 그런지
맛있게 저녁을 하고 출발!
생각보다 오래걸린 입국심사.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한국 여행자들을 싫고 거의 동시에 도착했네요.
오전 1시가 넘어 체크인을 하고
첫날 밤을 그냥 보낼수없어
메콩강변에서 간단한 안주에 맥주.소주를 하고
또 2차로 몇가지 안주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여행 첫날은 언제나 그랬듯이 술이 많이 취합니다. ㅎ
제2여객터미널 식당에서
메콩강변에서 시원하게 한 잔하고,
늦게까지 오픈한 곳에서 또 한 잔!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입니다. ㅎ
첫댓글 모두 행복하게 보임니다 그중 우리언니가
젤 이쁘고 건강하게 잼나게 즐기고 돌아오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첫날부터 넘넘 행복한 팀웍 입니다~♡
일행분들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시니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우후~~
그러고 보니 4일차 저녁이네요~~
행복한 여행 !!! 쭈욱~~~~~\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