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할 내용: 심리학의 범위, 심리학의 역사적 기원, 현대 심리학의 관점, 심리학의 연구방법
- 1장은 심리학이란 학문의 특성과 발전과정, 심리학적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과 답변이다.
심리학이란 학문은 한 마디로 '과학적으로 인간의 마음(정신과정)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여기서 과학적으로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한다는 뜻은 객관적이란 단어로 표현해도 괜찮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는 반복가능(Repeatale), 관찰가능(Observable), 검증가능(Testable)한 인간의 정신과정과 행동을 연구(기술하고, 설명하고, 예측하고, 통제하려는 목적을 가진)하는 학문이란 뜻이다.
이런 표현이 어려우면 심리학은 '인간행동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학문이다'로 이해하고 있어도 괜찮다.
- 심리학적으로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의 행동의 원인과 이유가 다양하며 각각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할머니의 음식이 짠 이유를 혀의 미각세포 중 짠맛을 느끼는 세포가 가장 먼저 노화되는 발달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고, 짠 음식을 많이 먹는 특정 지역 출신이거나 가정의 식습관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이처럼 한 개인의 행동의 원인과 이유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심리학적 인간이해이다.
우리 교재에서는 심리학이 어떻게 발달되어 왔는지, 심리학의 인간행동 이해의 관점(생물학적, 행동주의적, 인지주의적, 정신분석적, 주관주의적 등), 심리학의 과학적 연구방법(가설, 실험, 상관, 관찰, 문헌 개관 등)을 통해 과학적 심리학이란 학문적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심리학의 범위 - 교재 5~7페이지 뇌 손상과 얼굴재인 사례, 특성귀인 현상 등은 생물학적(뇌) 손상에 따라 이상한 행동을 설명하는 심리학적 인간이해와 사람의 특정 행동을 상황 떄문인지 그 사람의 본성인지 파악하는 특별한 경향성이 있다는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즉, 심리학은 다양한 인간행동을 다루고 과학적(객관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이란 것을 증명하고 있다.
심리학의 역사적 기원 - 교재 8~19페이지 핵심내용은 17페이지 개념 설명 중 심리학의 다섯 관점이 핵심이다. 여기서는 인간을 5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는 고전적 심리학 접근을 설명하고 있다.
심리학의 연구 방법 - 교재 20~26페이지 가설의 생성, 실험 등 21페이지 개념 설명에 단어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각 용어는 심리학 연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들로 용어사용에 능숙하냐에 따라 전문가/비전문가로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 사이비 심리학자는 이 개념보다 일상적 사례 중심으로 심리학을 설명하려 한다.
심리학에 대한 상식과 오해 참조 사이트
https://youtube.com/shorts/PaoThh2t3E4?si=8h5P5HKzU0T7mi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