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홀사건” 누가 너무들 하고 있을까요?
두레홀 사건에 대하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방열장로(두레홀), 임용순장로(대여금), 임정빈장로(깊은데로) 3명의 시무장로를 제거하기 위하여 정상적인 당회원 활동을 반대로 부풀려서 음해 세력으로 덮어 씌우려는 계획적인 사건입니다.
가. 두래홀 사건배경
1) 두레홀 커피 판매에 관심을 가짐
o 이방열장로가 2010년도에 생태환경 선교회 회장으로 봉사 할때 중점추진 과제로 일회용 컵 안쓰기 운동을 추진하였으며, 2011년도에는 전 성도들 참여로 일회용 컵 사용하지않기 정착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o 그러나 2012년도에 이르러 두레홀 에서는 일회용 컵이 다시 사용하게 되었고,
심지어는 주일예배시 본당에 까지 들고 들어와서 예배시에도 계속 커피를 마시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두레홀 책임자를 찾아가 일회용컵 안쓰기 운동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더니 바로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 합시다”란 문구를 부착하여 두레홀을 이용하는 성도들에게 알렸으나, 사용량이 오히려 증가하여 현재까지도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o 커피 판매가격도 두레홀은 1500원/잔 이상으로 2층휴게실(200원) 보다는 질의 차이는 있다고는 하나 고가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현재도 그대로 판매 유지되고 있습니다.
2) 두레홀 커피판매 개선 검토
o 두레홀 커피를 2층커피 수준으로 판매가격 인하를 유도하여, 커피수준과 질에서 오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일회용 컵 사용을 제한하여 지구생태환경개선에 앞장서는 두레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한 것 이였으며 그 때부터 두레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 상황전개
o 2013. 1.16 16:45 1월 정기당회에서 2012년 예산결산(안)과 2013년 예산을 심의결정하는 예산(안)에 대하여, 당회에서 토론 검토후 처리 해야 하나 회의직전 결산서류(11페이지)를 배포 하므로서 검토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o 2013년 2월 당회는 사전 통보없이 열리지 않았으며 2013년 3월 10일(오후3:30) 정기당회 재정보고시 자산계정 항목 “매매수입” 란에 공란으로 되어 있으므로, 두레홀 수입이 얼마며 어느 계정란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질의한 결과 재정위원장께서 답변하기를, 건축헌금에 포함되어 있으며 월 4~5백만원쯤 될거라 한 이후, 처음 문제 제기 방향과는 전혀 다른 두레홀 사건으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o 2013년 4월 7일 1부예배후 본당 뒤에서 김용국장로, 임정빈장로, 이방열장로 셋이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 중에, 박현철 집사가 우리들에게로 와서 두집모 모임을 매월 둘째주일에서 넷째주일로 변경하였음을 알려 주었고, 이유는 당회가 둘째주일에 있어서 두집모 전임회장(이방열 1대, 김용국장로 3대)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하기에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o 이어서 박현철 집사가 건축환경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행정동 건축에 대하여 당회 승인절차를 무시하고 시행하는 사항을 알려주며, 교회 중직자로서, 사회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인으로서, 설계는 건축환경위원장이 임의대로 시행 하였다고는 하나, 시공업체 선정에 있어서는 공정하게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고 헤어졌습니다.
다. 두레홀 음해사건으로 확대
o 2013년 4월 16일 07:30분경 새벽예배 후 이방열장로가 두레유치원에서 천조운동을 마치고 회사에 출근하기 위하여 버스를 타기위해 교회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한태환 장로가 차를 타라고 하여 승차 후 회사 앞까지 1시간 이상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레홀 수익금을 담임목사가 빼돌렸다고 해서 큰일이 벌어졌으니 담임목사에게 사과 하라”는 말에 황당했습니다.
o 잘못한 것이 있어야 스스로 인정하고 용서를 빌 것인데 (“사과드리다”는 사전에 “스스로 인정하고 용서를 빌다) 왜 사과를 해야 하느냐고 반문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2011년도 시행한 환경개선 사업 5건에 대하여 건별 공사비와 계약방법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금년도에 또다시 당회 모든 승인절차를 무시하고 행정동 건축을 마음데로 추진하고 있어, ”행정동 건축만 생각하면 울고 싶은 사람에게 뺨때려줘서 고맙다“라고 하였으며, 출근시간 사무실 앞 까지 따라와서, 계속 담임목사에게 사과하라고 집요하게 요청 하길래, 잘못이 있으면 나를 치리하면 될 것 이라고 하고 출근 하였던 것입니다.
라. 당회의 정상적인 활동을 음해세력으로
o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 제68조(당회의직무) 5항에 의하면 “당회는 각종 헌금을 수집할 방안을 협의하여 실시케 하며 재정을 감독한다”로 규정되어 있으며 감독이라 함은 “어떤 일을 잘못이 없도록 보살펴 단속한다” 로 되어 있습니다. 당회에서 두레홀 수익과 대여금에 대한 질의는 극히 정상적인 당회활동으로 질문과 토론과 답변이 활발하게 되어야 민주적인 당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회에서 질문하는 당회원의 질의를 악의에 찬 음해세력이라고 편을 가르고 있는 것이 정상적인 목회 활동인지 묻고 싶습니다.
o 두레홀 사건으로 인하여 두레홀 수익금이( 2012년에 44,400,000원, 2013년에 50,000,000원) 건축헌금으로 드려졌다고 전성도에게 알리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회의 정상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봉사자들의 헌신과 수고를 짓밟는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두레홀에서 봉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첫댓글 같은 사안이 이다지도 방향이 다를까?..두레장학금 후원으로 훌륭한 인재 양성하려 했더니.. 그동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고작 공작정치 박사학위를 받아 왔나보네요.
매매수입이 공란으로 되어 있으므로 질의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왜 이것을 의심이고 불신이라고 단정하여 모함하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재정 내역 비공개, 사고당회, 깊은데로 백사모 명의, 대여금 상환, 두레홀 수익금 등 의혹을 제기할 만한 빌미들을 전부 제공한 것이 사실인데 왜 이러한 사실들을 제대로 밝혀줄 리더의 책임은 생각못하고 모함만 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장학생 맞군요.. 전적 동감~!!
동감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하루이틀, 한번두번이 아닙니다. 문제는 아는 사람만 알고 나머지는 무조건 이문장 편이라는 현실, 그게 문제입니다!
저도 동감~!!
이글도 전 성도가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알릴수 있나요? 교회 홈피에 올라온 글만 믿고 있을텐데.. 아! 답답해 미칩니다..
맞습니다. 옳바른 사실을 많은 성도님들꼐서 알으셔야 하는데
조금 더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피켓을 들던지, 백서를 돌리든지 적극적으로 알려야합니다. 그러지않고 온라인상으로만 하는 것은 너무 소극적이고 어려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