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기 위해 다시 돌담을 쌓고 땅을 고르고...
자리를 잡는다.
삶에 필수 조건 전기가 들어오고...
전봇대가 세워지니 나름 뭔가가 시작된다는 ...
파아란 가을 하늘이 이쁘다.
포크레인과 크레인이 으쌰 으쌰 전봇대를 세운다.
창고 뒷쪽의 전봇대와 잡 앞쪽의 수도
정화조 묻을 곳을 포크레인이 헤집고....
정화조가 묻히고 배관이 설치되고...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라 관정을 파야 하는데 형편이 안되는지라 계곡의 물을 끓어오기로 했다.
그리고 바닥을 지탱해줄 철근이 엮이고 있다.
나르고
나르고
이렇게 촘촘히 철근이 역이고....
일한뒤 먹는 쇠고기 한점이 달다.
이젠 바닥의 기초가 되는 레미콘 작업
요것은 창고
요것은 저화조
그리고 본체 건물 까지....
건물이 들어서면 작업이 힘들어질까 미리 창고로 들어가는 입구도 레미콘 작업을 한다.
나중에 풀이 자라기 시작 하면 감당히기 어려울것 같아서리...ㅎㅎ
비탈진 산이곳이라 혹시라도 안전 또 안전이라 조졍석을 이쁘게 꾸미기 보다는 안전을 선택 시멘트로 단단이 고정을 시켰다.
골조를 세우기 위한 용접이 시작되고.
요것은 지붕이 되겟지?
그리고 창고의 자재가 내려지기 시작한다.
첫댓글 신서방 열심히 일하는것만 사진에 있구만 ㅋㅋ
한개도 없구만요, 형부 뒷모습만 있구만....
오늘 오전에 현장에 가 봤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안 계시더라구요~ 경치가 끝내주는 곳이네요~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러브하우스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그러셨군요. 아마도 점심시간이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집 잘지으시길! 나중에 구경한번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오세요,
조목조목 잘도 담았네
참만 가지고 가는줄 알았더만 현장답사 현장 감독관이였구만
그람 그람....
이쁜집도 좋겠지만 맘에 쏙드는 집이되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냥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튼튼하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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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되어 입주 햇습니다.
@편안함 아마도 오시면 집은 비어 있을겁니다.
덕산의 소머리국밥집이 직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