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근접한 중국. 왠지 멀고, 넓은 대국이라 잔차 라이딩은 염두도 내지 않았으나 자료를 조사하니 부분적으로 종주할수 있는 지역들이 있어
중국의 첫번째 종주라이딩을 태산에서 베이징으로 정하고
3월 23일 3명(산적,오나비,향로)으로 장도에 오른다
11시 45분 발이라 8시20분경 인천터미널에 모여 산동항공 항공기 수속중 카톤 박스에 잘 포장된 우리의 자전거는 승차거부라는 뜻하지 않는 사고가 발생.
포장된 자전거가 가로 세로 넓이의 합이 203cm가 넘어 항공기에 탈수없고, 별도 화물로 부쳐야한단다.
산동항공 홈페이지에 있는 자전거 특수화물에는 그런 조항이 없어
옥시각신 했으나 안내양이 내민 자료에는 모든화물의 크기가 203cm이하라 되어있다.
다시 203cm 이하로 포장되지 않으면 자전거는 승차 거부란다
우리는 급하게 박스를 해체하고 절단 해 자전거 천 가방에 포장.
안내양 다시 줄자로 재더니 머리를 갸우둥.사이즈가 조금 넘는듯 했으나 통과.
무사히. 항공기에 승차할수 있었다
중국 지난에 12시 30분경 도착
터미널은 우리 지방의 비행장정도로. 한가하다
자전거 조립. 지난 시내로 라이딩한다
yellow river를 따라 지난 시내로~~
대명호
시티션트럴파크
중국에서는 구굴맵이 정확하지 않다.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기차역도 폐역으로나오고 도로 연결브분도 부정확산것이 많다
그래서 중국 바이두맵을 쓰면 정확한데 모두 중국 한문 표시라 한문 음을 모르면 찿기가 어렵다.
그래서 바이두맵도 깔고 같지만 내게 편한 구굴맵을 계속 이묭하게 된다
첫날 역시 도로 진입부를 구굴앱을 따라가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진입 했으나 한국말 하는 근무자(한국에 7년근무했다함)덕에 무사히 탈출. 다시 지방도로 라이딩한다
라이딩은 정상적으로 진행됬으나
이변이 많은날
한국공항에서 화물사이즈로 승차 거부
지난 명승지 자전거 출입금지
멤버 분실
호텔 방1개 예약 안되어 있어 135cny 더 내고 입실
첫댓글 산둥성 성도인 제남(지난)에 도착하셨네요. 대명호수가 엄청크고 멋지지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