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로미터에서 몇일을 쉬고 싶었지만 추위와 산행이 슆지않아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로 가기로하고 돌로미티를 돌고돌아 눈이 내리는 지리산 정령치같은 산맥을 2~3개씩 넘고 고속도로와 시골길로 늦은 저녁 9시 경에 슬로베니아 캠핑장 도착.
직원은 퇴근하여 통화후 주차하고 잔다.
2025.10.27일 아침.
캠핑장 옆은 바닷가 .
경관은 쥑인다.
오전일정으로 스코찬동굴
입장료 어른 18유로
아깝지 않다.
강추다.
천연동굴로 지반이 침하하여 생긴동굴.
동굴속으로 계곡이 형성되어 흐른다.
동굴속에서 물이 나와 동굴속으로 흐른다.
물양도 어마어마하고 물소리도 장마철 계곡의
북정물소리로 어마하게 크다.
동굴속 계곡.물양도.넓이.높이.폭 모두 놀랍다
출구.
입구는 표체크후 철문속 터널을 지나고
동굴 위 전망대에서...
동굴속에서 나온 물이 동굴속으로...
신기하고 경이롭다
오후 일정으로 빨래.건조하고 크로아티아로 고고.
캠핑장 찾는것이 가장큰일..
비수기라 대부분 문 닫고 간혹 영업이라..
찾아간 캠핑장 문 닫았지만 저녁노을 사진만..
크로아티아 이시간이 5시 정각
일찌감치 해가 진다.
캠핑장 찾아 요리 조리 .. .
어렵게 찾고 찾아 여기서 터를 잡고 늦은 저녁을..
25.10.28화요일
주변경관 바다를 둘러싸고 평지를 자리잡은 시골 마을 이지만 관광지 인듯 깨끗하고 평화로와 하루 그냥 쉬기로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딩가딩가 하는하루.
지겹다.
이런여유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혼자가 아니라
그렇다고 내가 딱히 한일은 운전 정도여서., .
여행의 무사 귀환과
안전.평화를 위한
마음의 여유와
시간의 멈춤을
잠시 가져본다.
스위스.독일.오스티리아등 추운지역은 패스하기로 한다.
사람도 춥지만 캠핑카 생활용수가 얼어 차도 몸살을 한다. 그래서 패스.
25.10 30
프랑스 남부로 가기로 하고 하루종일 운전해서 갈수있는 제노바 캠핑장으로 거의 8시간운전
오전10시 출발 오후 6시경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