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무엇보다 술과 담배가 매우 쌉니다.
주당과 꼴초들의 천국이죠!! 동남아에서 아마 제일 싸지 않을까 하는데요.
심지여 태국여행객들이 캄보디아 여행을 오면 자기나라 맥주 싱하맥주와 말보로 담배를 사가더라구요
육로로 국경을 통과 해서 방콕으로 가다보면 경찰들이 차량 검색을 하는것을 보시거나 당하신분이 계실 겁니다.
바로 밀수품을 잡는 겁니다. 그만큼 이상하게 캄보디아는 주변국에 비해 술과 담배가 쌉니다.
너무 싸다 보니 이게 진품이다 가품이다 말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특수한 조건 때문에 거의 섬나라나 마찬가지 거든요
그래서 밀수품이 들어 오기 힘든 나라중 하나죠.
그래서 우리는 밀수품을 많이 볼수도 없고 주변에 별로 있지도 않지만 캄보디아는 국경이 베트남.라오스, 태국 3개국과 같이 있기 때문에 밀수품이 버졎이 전시되고 또한 팔립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밀수품인지 정식수입 품인지 신경도 않쓰고 사고요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왕이면 정식승인된 제품을 선호 하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을 올립니다
주류던 담배던 모든 정식 수입품엔 아래의 관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내가 정식 수입된 제품이다" 라고 알려주는 스티커 입니다.
고관세 제품은 카피할지도 모르겠으나 이런 저렴한 제품엔 구지 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왕이면 정식 수입된 제품을 구매 하시라는 "쇼핑팁" 입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