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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교육 스크랩 차_茶 만들기의 종류
강예원 추천 0 조회 57 08.12.20 17: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글쓴이: 선아
  • 조회수 : 2
  • 08.12.08 00:15
http://cafe.daum.net/donggaone/CHmN/223주소 복사

차_茶 만들기의 종류

 

 



백차
봄에 새순이 나면 손으로 정성스럽게 따서 자연적으로 시들리기를 하면 많은 양의 차잎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날라간다. 그리고 건조작업을 한다. 잘 말려진 차잎은 은빛을 띄고 차색은 거의 없으므로 백차라고 불리운다.

녹차
차잎을 따자 바로 건조시킨다. 그리고 즉시 가열을 해 발효하는 것을 막는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전통적인 제조 방법인 손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지금은 기계를 사용하는 곳이 늘어가고 있다.

전 통적인 제조과정은 차잎을 자연의 공기나 햇빛이 있는 곳에서 한 두 시간 펼쳐 놓는다.그리고 조금씩 4-5분간 뜨거운 팬에서 손으로 눌려주면서 차잎의 수분을 없애주면서 부드럽게 한다. 이 것을 한 덩어리씩 뭉쳐 대바구니에 옮겨 즉시 다시 뜨거운 팬에서 한 두시간 손으로 눌려
주면서 건조 시킨다. 차잎의 색이 칙칙한 녹색으로 변하면 이과정을 차잎의 크기를 구분하면서 마무리 한다.

 

울롱차
울롱차는 흔히 반발효차라고도 불리운다. 주로 중국과 대만에서 생산한다. 대만은 포모사(Formosa)라고 불리우는 섬나라였으므로지금도 옛날 이름 그대로 포모사라고 쓰기도 한다.

차잎을 햇빛에 시들려 풀이 죽게 한 다음 대바구니에 넣어 흔들어 차잎의 가장자리에 약간 멍들게 한다.

차잎색이 약간 노란색이 될 때 까지 교대로 흔들고 펼쳐서 건조하는 것을 반복한다. 차잎의 멍이 든 부분과 공기가 닿아 발효가 시작되면 차잎이 붉은 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12 -20%의 발효는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가열한다. 포모사 울롱차는 주로 60-70% 발효 시키므로 차잎의 색이 거의 검은색으로 변한다. 그러므로 차색도 역시 중국의 울롱차는 약간 연한 오렌지 밤색이 나고 대만 울롱차는 짙은 붉은 밤색이 난다.

 

홍차
홍차도 역시 차를 만드는 기초 과정의 시들리기, 굴리기, 발효 그리고 가열(혹은 건조)를 거쳐 만들어 진다.

전 통적으로는 손으로 모든 과정을 거쳐 섬세한 맛과 색을 내지만 지금은 기계 로토밴(Rotorvane)이 거의 모든 일을 한다. 한 덩어리씩 뭉쳐진 차를 잘 펼쳐서 선선하고 습도가 있는 곳에서 3시간 반에서 4시간 반정도 공기와 접촉하게 한다.

차잎은 자연의 반응으로 발효하면서 녹색에서 붉은 동색으로 변한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발효하지 못하도록 가열을 한다.

차잎은 검정색으로 변하고 홍차의 향기가 난다.

홍차는 차색이 붉은색이므로 중국인은 홍차라 하며 서양에서는 차잎이 검정색이므로 Black Tea라고 한다

 

가향차
백차, 녹차, 울롱차 그리고 홍차에 꽃향을 가하거나 첨가해서 차를 만든다.

자 스민차의 예를 보면 차와 자스민 꽃을 섞어 만들거나 차를 제조할 때 자스민 꽃을 겹겹이 쌓아 향을 배이게 하고 꽃잎은 첨가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자스민 향이 배인 차잎 한 장 한 장을 실크 실로 엮어서 만든 가공차 등이 있다. 또한 로즈 포총, 로즈 콩고우라고 불리우는 차는 장미꽃잎과 중국 혹은 대만의 울롱차나 홍차를 섞어서 블랜드한 차이다. 중국 전통 가향차에 많이 쓰이는 꽃은 월계꽃(오스만터스:프랑스 향수 회사 Patou의 Joy에 쓰인다.),수선화, 국화, 라이치, 목련 그리고 란꽃이다.

최근에는 가향차의 붐으로 여러가지의 과일과 꽃을 사용한다.

 

 

 



 

허브차

가 장 오래된 약초에 관한 책은 중국의 황제 센능이 쓴 펜차오(BC3000년경)이다. 그러나 더 오래전부터 약초에 관한 정보는 구두로 전해졌을 거라고 추측한다. 이것이 한약의 시초이고 지금도 중국, 한국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나라에서 처방약으로 쓰인다. 고대 인도, 바벨론, 그리스, 로마제국의 문명사회에서 약재, 요리, 음료수로 사용했다.

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차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잎이나 꽃을 건조시켜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신다. 차와 마찬가지로 허브도 여러가지면으로 건강에 유익한 점을 현대의학에서도 인정한다. 차나무의 차외는 허브차라고 불리운다. 차나무에서 생산한 차와 혼돈해서는 안된다.

허 브차는 예를 들어 엘더플라워, 카모마일, 희비스커스, 말로우, 민트, 레몬버베나, 라임꽃차.The Appearance of Plants:식물의 생김새 중세시대에는 의사는 정원사이기도 했다. 환자에게 처방할 약재를 직접 재배했다. 어떤 의사들은 식물학자가 되어 허브학에 대한 책을 편찬하기도 했다. 그중에 파라셀수스(1493-1541)는 식물의 생김새, 색와 향기가 우리에게 암시를 한다고 믿고, 예를 들어 황달을 처방할 때 금잔화,민들레 그리고 그외의 노란색꽃의 약초를 썼다. 그리고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꽃잎이 심장 모양을 한 팬지를 사용했다.

 

 

차와 세계 역사



Astrological Influences: 점성술의 영향
1 세기가 지난후 영국의 니콜라스 컬페파(1616-1654)는 고대로부터 사용해 오던 허브학을 점성술에 연결하면서 또다른면으로 허발리즘을 부활시켰다. 약초나 식물도 역시 별자리가 정해져 있으므로 환자와 맞는 별자리의 식물을 처방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는 논리이다.

Christianity : 그리스도교
유럽의 그리스도교는 허브에 관한 지식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수도원은 허브학의 기록을 책으로 남겨 놓았고 식물학 연구를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었고 또한 숭배의 장소이었다. 대부분의 수도원의 정원은 허브에 관한 연구와 약초를 공부하기 위해 가꾸어졌다.

Modern Times: 현대사
약 30년전 무렵까지도 모든 식물은 약이나 음식물로 사용하는데 연구를 거듭하였고 어떤 식물은 실질적으로 먹거나 마시는데 사용하지만 아름다운 꽃이나 식물의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정신,영혼에 힘과 용기를 주는 약이라고 여겼다.

오늘날의 의학의 개념은 예전과는 다르지만 아직도
고대로부터 연구했고 쓰였던 약용허브는 끊임없이 널리 사용하고 있으며 차와 같이 우려서 마신다.

출처 : Tong - justinKIM님의 | 행복한 집통

출처 :압해5개초,중4회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 바람꽃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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