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잠시 갔다가 LA공항 라운지서 RDU가는 뱅기 기달리다 일부 궁금해하시는 반대경우(한국서 한범 크랜짓하여 RDU올때 짐값 미국 국내선 항공사 안내기) 시도 confirm되어 없뎃합니다..ㅋㅋ 물론 해당 미국 항공사나 공항별로 상이할수 있으나 제가 승무원과 여러.직원들에게 계속물어본 봐로는 다 일반적 적용 가능해 보입니다. 방법은 반대 경우와 같이 짐을 최종 목적지로 바로 부치게 다 전삼 처리해 달라고 칼이나 아시아나 직원에게 조르십시요..(안 될수 있다고 하는 직원도 있고 아는 직원도 있더군요 ㅋㅋ) 그리고 트랜짓 공항서 일단 짐 찾아 입국심사와 세관 통과하고 안내대로 트랜짓 베기지 통로에 던지면 끄읕.. 두개가 되냐는 질문에 일부러 두개로 나누어 claim했는데 되더군요(ㅋㅋ..투철한 confirm 정신이죠..ㅋㅋ) 그럼 들어오거나 나가시는분들 미국 항공사에 짐 값 내시지 않기를 바라며, 님들도 깨알절약 비법으로 화답해 주세요.. ---------------------------------------- 잠시 한국 가는길에 듣던 방법 confirm 완료하여 공유합니다.. AA나! Delta등 타시고 뉴욕또는 시카고등 가서 아시아나나 칼로 트랜짓해서 귀국시 baggage 금액 내는것이 미국 항공사의 정석이죠...(아시아나나 칼의 일정 짐.무료와 달리)..이럴경우 RDU에서 최종 목적지가 인천이니 트렌짓까지 해서 다 ticketing해 달라 하고 갈아타는 항공사의 짐 무료라고 하면 돈 안 받고 다이렉트로 인천으로 짐.부쳐줍니다.. 이러면 환승공항에서 짐 다시 claim 필요없이 바로 환승되며..다만 환승에서 안전빵으로 짐 질 옮겨졌나 한국 항공사에 물으시고 자리 배정 좋은거 위해 다시 issue하는편이 좋아보입니다..이때 짐없거나 비지니스인 자리에 서서 전혀 대기도 없고..ㅋㅋ.. 혹시.저만 몰랐던거 아니죠? ㅋㅋ.. 부치는 짐.많으면 가족 다해서 한 몇백불 세이빙이니 도움되시고..되셨으면..다른 세이빙 팁으로 화답해.주세요..^^
6명이 아시아나 타고 입국, JFK에서 US 타고 그린스보로 공항으로 오는데요. 티케팅을 아시아나와는 별도로 따로 했는데(아시아나 트랜짓이 아니라 그냥 트랜스퍼죠.) 이 경우에는 짐을 final airport까지 안 부쳐주겠지요? 이민가방 2~3개밖에 안 돼서 따로 baggage 차지는 없는데 환승시간도 그렇고 여러가지 좀 걱정이 돼서요. 한국으로 출국하는 것과 반대경우고 델타나 AA 경우 아닌데,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선생님~
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시카고 경유해서 들어왔는데, 시카고에서 RDU행은 유나이티드로 따로 샀어요. 인천공항 아시아나에서 rdu까지 묶어 주더라구요. 시카고 도착해서 짐찾아서 세관 통과하면, 세관문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짐부치는 곳 있어서 편했어요. JKF는 다른 가 보군요
티켓 따로 구매해도 배기지를 최종목적지에서 찾을 수 있게 해 준거 맞습니다. 전화상으로는 따로 구매라서 배기지묶는 거 안된다하더니 ,공항에서는 묶어주더군요. 그러나 첫 도착지인 시카고에서 세관통과해야 하기때문에 일단 찾아서 검사받고 다시 부치는 거죠. 찾고 ,검사, 부치고가 거의 한 자리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러면 국제선 기준으로 수화물을 처리해주기때문에 수수료가 없죠. 제가 아직 확인 못한 건 아시아나 기준으로는 부치는 짐 2개까지가 무료인데 미국내선에서도 2개를 인정해주는 지? 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출국시 인천공항에서 한번 확인해야겠어요. 미국 내에서 움직이는 국내선일 경우 통상 1st Bag: $25 2nd Bag: $35 받습니다. 이미 미국 입국하셨다면 국내선 짐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셨나요? 제가 상황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궁금하던 사항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알게 되었네요. 한국에서 아시아나로 왔는데 알아서 티켓팅 처리해주더라구요.
6명이 아시아나 타고 입국, JFK에서 US 타고 그린스보로 공항으로 오는데요. 티케팅을 아시아나와는 별도로 따로 했는데(아시아나 트랜짓이 아니라 그냥 트랜스퍼죠.) 이 경우에는 짐을 final airport까지 안 부쳐주겠지요? 이민가방 2~3개밖에 안 돼서 따로 baggage 차지는 없는데 환승시간도 그렇고 여러가지 좀 걱정이 돼서요. 한국으로 출국하는 것과 반대경우고 델타나 AA 경우 아닌데,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선생님~
제가 알기로는 미국입국시에는 첫입국 공항에서 무조건 짐 다 찾아서 custom 통과후 다시 국내선으로 check-in 하셔야 합니다. JFK가 환승 terminal이 국제 국내선 달라서 transit 힘들기로 악명이 좀 높은 공항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잘라버리는 명쾌한 답변. ^^ 여러 가지 상황고려로 뉴욕을 택했지만 공항사정만큼은 트랜짓하기 고난이도죠. ㅠ
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시카고 경유해서 들어왔는데, 시카고에서 RDU행은 유나이티드로 따로 샀어요. 인천공항 아시아나에서 rdu까지 묶어 주더라구요. 시카고 도착해서 짐찾아서 세관 통과하면, 세관문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짐부치는 곳 있어서 편했어요. JKF는 다른 가 보군요
오헤어공항만 해도 JFK보다는 트랜짓하기 수월한 것 같아요. 오헤어도 나름 중부의 메인 공항인데도요. 근데 RDU까지 묶어줬단 말씀은 티켓을 따로 구매해도 배기지를 최종항에서 찾도록 해줬단 말씀 아닌가요? 근데 짐을 찾으셨다니 아닌가봐요.. 암튼 덧글 넘 감사드립니다.^^
티켓 따로 구매해도 배기지를 최종목적지에서 찾을 수 있게 해 준거 맞습니다. 전화상으로는 따로 구매라서 배기지묶는 거 안된다하더니 ,공항에서는 묶어주더군요. 그러나 첫 도착지인 시카고에서 세관통과해야 하기때문에 일단 찾아서 검사받고 다시 부치는 거죠. 찾고 ,검사, 부치고가 거의 한 자리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러면 국제선 기준으로 수화물을 처리해주기때문에 수수료가 없죠.
제가 아직 확인 못한 건 아시아나 기준으로는 부치는 짐 2개까지가 무료인데 미국내선에서도 2개를 인정해주는 지? 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출국시 인천공항에서 한번 확인해야겠어요. 미국 내에서 움직이는 국내선일 경우 통상 1st Bag: $25 2nd Bag: $35 받습니다. 이미 미국 입국하셨다면 국내선 짐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셨나요? 제가 상황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에는 무료수하물을 두개 맡겼고, 미국내선 갈아탈때는, 아무래도 두번째 수하물은 요금차지할 것 같아서 하나만 부치고 하나 (10kg 20인치)는 기내에 들고 들어갔어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두번째 가방부터는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게 중론이네요.
cheapoair란 사이트에서 rdu부터 인천까지 검색하니 rdu에서 샬롯들렀다가 샬롯에서 샌프란으로 다시 샌프란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잡히더라구요. 미국내에서는 us airway고 샌프란부터는 싱가폴에어 입니다. 총 경비가 1인당 600$조금 넘고, 짐은 rdu부터 2개까지 무료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샌프란에서 하루 안자고 rdu 출발당일 샌프란에서 출발합니다. priceline등에서도 rdu부터 검색하면 한번에 인천까지 가는 비행기 예약가능합니다. 당연 짐은 국제선 기준이구요.
좋은 정보네요. 한국에 나중에 일보러 들어갈 때 이런 루트로 싸게 갈 수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