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 [해파랑길 49코스구간] 동해바다 해안길 트레킹 초대합니다(11/15).
11월 지방산행은 강원 속초[북설악. 신선대]였으나,
산불예방기간으로 “입산금지”입니다.
비교적 편하고 짧은 산행으로 설악산 울산바위와 강릉 바다의 아름다운을
조망할 수 있는 [북설악 신선대]는 내년을 기약합니다.
여기~ 또하나의 멋진 코스
강원/고성 동해바다 트레킹 [해파랑길 49코스]로 변경 초대합니다.
부산 오륙도 앞에서 시작한 해파랑길은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50구간,
통일전망대로 가는 마지막 50코스는 걸을 수 없구(신고 후, 차량만 이동가능),
49코스가 실질적인 마지막 구간으로 가장 조망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안길 걸으며, 거진항과 대진항, 화진포 등 수려한 산과 바다. 호수 적당한 산행 (응봉.122m)
삼림욕까지 즐거움이 저절로.... 감탄사 연발~~
출발점은 최북단에서 가장 큰 거진항,
뒤로는 백두대간이 웅장하게 버티고 있는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구,
특히 겨울철에 푸른 바다 뒤로 눈을 머리에 인 백두대간의 모습은 장관이지요.
해안길 걸어며, 확~터인, 파도치는 푸른바다와 설악산의 웅장함,
북쪽 해금강. 금강산까지 조망하는 의미있는 트레킹입니다.
‘김일성 별장’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재단장돼 화진포의 성),
“이기붕 부통령 별장” 관람으로, 6.25 어두운 과거 역사 뒤안길 의미하고,
금구도(金龜島.광개토대왕의 무덤 전설)와 종착지점 대진항, 등대전망대에 오르면 마치 깊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기분으로, 멀리 설악산에서 금강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웅장한 산 능선이
장쾌하고, 반월 모양을 한 대진해변의 에메랄드 물빛도 환상적, 화진포의 잔잔한 호수, 철썩거리는
바다가 기막히게 어우러집니다.
(화진포는 해당화가 가득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가을의 끝자락 동해바다 해파랑길 트레킹으로 새로운 도약의
활력소가 되어 봅시다.
답답한 도시 탈출, 동해 여행 떠나요~
누구나 편하게 즐기며 트레킹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 어서, 어서 오세요.
준비물: 동해 바다 차가운 바람으로 따스한 방한 여벌 옷은 필수, 꼭 챙겨오세요. (감기 뚝뚝뚝...)
PS) 카페출석메모창에 공지했듯이 지방산행은 둘째주일까지 신청마감,
참석인원수에 맞게 차량 계약합니다.
물론 대기순 참석 댓글은 계속받으며, 신청인 중,
부득 불참시 대기순으로 승계합니다.
빠른 참석 글로 모두가 좋은 곳,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요.
먼 훗날 건강한 마음의 치유가 될 것 입니다.
(여행도 용기있는 자의 몫입니다). ~ 20명 이상 참석이면 45인승 버스 계약합니다~
▣ 산행난이도 : 초급.
▣ 산행포인트 : 고성 바다 트레킹
▣ 등산코스 : 거진항~거진등대~응봉~화진포의 성~대진항~대진등대~금강산콘도
(10.8km 약 4시간 소요)
▣ 주의: 약속은 인격이지요
1. 비,눈이와도 산행 만남은 변함없습니다.
2. 산행 질서와 안전 유지로 산행 선두 추월를 금(禁)합니다.
언제나 산행중에는 위험 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각 개인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서 즐거운 산행이되길 바람니다.
운영진에서도 최선에 노력은 하지만 결국 개인 책임입니다.
민.형사상 모든 법적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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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장소 : [해파랑길 49코스구간]
▣ 소재지 : 강원 /고성
▣ 산행일 : 2015년 11월 15일 (셋째주일)
▣ 만남장소. 시간 : * 2. 4호선 [사당역] 3번 출구 밖, (오전 7시 30분)
** 중앙선 도농역 건너편(동화고등학교 앞) (오전 8시 정각)
(약속은 인격이지요).
▣ 준비물: 도시락, 간식, 따스한 물. 과일, 스틱, 방한복 등
▣ 찬조: 30,000원(아침김밥+뒷풀이식사+관광버스비)
▣ 연락처: 비 랑: “010-3742-7294”
반티님: “010-8926-8187”
해돋이님: “010-3711-0586”
큰형님: “010-3746-1444"
쌓기나무님: “010-2391-2193"
첫댓글 석산도 참석할려고 마음먹으나, 곧 결정을 내리겠음니다.10km! 내가 가능 할까요?
큰형님 해안길 트레킹이예요 큰형님도 가능합니다~~^^
묘성이 갑니다
묘성아 방가워요,안녕! 신선은? 또 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