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 아래 모임 전에
더운 날씨 손부채를 흔들며
한 번도 안 가본
서울풍물시장과 동묘앞 거리를 지납니다.~
구경하시면서
옛 생각이 나시나요??
뭘 사실 게 있으신가요??~~^^
신기한 물건의 흥미를 갖고 찾아본 거리, 생각보단 사람들의 발길이 뜸합니다.
청계천 거리와 함께 외국 관광객 유치, 관광명소로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아 보였습니다...
풍물시장 밖에 전시용 이지만 아주 멋있습니다.
해병대 군용 오토바인가 본데 언제쩍 것 인지??~~
여기서 부턴 풍물시장 밖
동묘앞 거리입니다.~~`
첫댓글 울 회장님 참부지런하셔요.~~
풍물시장말도 많이듣고 자나치긴 했는데한번도 들어가보진 못했네요.등잔밑이 어둡네요.~~좋은구경 잘했습니다.나두 한번 시간내서 가봐야 겠네요.
ㅎ 저도 퇴근길 한가할때 일부러 지나댕기지요...
자전거 소품도 거서 사고요...
내도 잘 구경을 했는데
그 거리가 한산해서 내가 서운합디다~~^^
어느 한편에선, 유명세를 탈려면
명물다운 명물이 꼬리를 쳐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위치가 청계천을 연계하여 근접지 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외화 수입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