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8. 사랑을 위한 품삯
(창29:15-18. 425)
본문은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내 생질이지만 내 일을 무보수로 하겠느냐? 너에게 줄 품삯을 말하라 하니 야곱이 외삼촌에게 두 딸들 중에 라헬을 위하여 칠년을 섬기겠다고 하고 계약이 성사된다. 그런데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는데 큰 딸 레아는 시력이 부족하여서 라헬을 선택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라헬을 야곱에게 보내서 우물에서 만남으로 더욱 사랑한 것이고 라헬의 아리따움으로 선택한 것이다. 오늘은 은혜 받으라고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사랑을 위한 품삯이라는 제목으로 서로 은혜가 되자.
1. 사랑을 위한 품삯은 7년이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무계획으로 한 달간 거주하였으나 라반은 야곱이 자기 집에 온 이유를 충분하게 알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늦게까지 열심히 양을 치고 집안일을 돌보고 있지만 친족이라 할지라도 무료로 일하기를 바랄 수가 없었다. 고용계약을 의논하자 야곱은 생각할 여유도 없이 라헬과 결혼조건으로 7년을 섬기겠다고 대답했다. 집을 떠나기 전 부모님께서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 아내를 맞이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한 달 동안 지내면서 라헬을 사랑하게 되어서 이제 외삼촌과 라헬의 허락만 있으면 결혼이 성사되므로 열심히 일하고 있던 차에 삯의 질문에 라헬을 위해 7년을 계약조건으로 섬기기로 했다. 라반도 야곱이 빈 몸이지만 유능한 사람임을 알았으며 사윗감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기에 체결한다. 라반 입장에서는 계약을 맺고 떠나지 않기를 바랐으며 더 이상 시간 끌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현재 야곱은 가산이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니 영적인 복과 물권들의 상속자로 바랄 것 없다. 급한 것은 결혼 지참금이 없는 이유로 7년을 약속했다. 부지런하고 지혜로워서 사위로 부족함이 없었다. 우리들도 지금 결혼을 생각해보자. 우리들은 신부요 예수님은 신랑이다. 신랑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고, 보혈로 사함과 자녀 삼으시고 영생을 축복하셨는데 무엇을 드려야 할까? 신랑예수님 섬기고 싶어 반드시 천국에 가자.
2. 사랑을 위한 품삯은 자원함이다.
라반의 두 딸이 소개되는데 언니는 레아(들소라는 뜻)요 아우는 라헬(암양이라는 뜻)이다. 언니는 시력이 약하다 했다. 히브리어로 약하다 의 라코트는 눈매가 부드럽다는 말이다. 개역개정의 번역은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고 번역하였다. 이는 시력이 아니라 눈매가 약함이란 레아의 눈매가 부드럽다는 말이다. 즉 레아는 부드럽고 선한 눈을 가진 착한 여인이다. 다시 말하면 언니는 눈매가 아름답고, 아우는 곱고 아리따웠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물에서 만나게 한 라헬을 더 사랑해서 라헬을 위해서 7년을 섬기기로 한 인권비가 이삭의 신부인 리브가를 위한 지참금에 비교하면 야곱이 라반의 집에 10년을 섬겨도 낙타 한 마리 분량의 폐물 값에도 부족할 것이다. 우리 죄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 앞에 섬김이 부족한 줄만 알고. 충성할 때 영생보다 신부로 두 가지 덕목인 부드러운 눈매처럼 헌신하고 아리따운 충성으로 섬기자.
3. 사랑을 위한 봉사는 세월 의식이 없었다.
야곱은 부모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알고, 결혼하기 위하여 여기까지 왔으니 이 결혼을 위하여 올인 한 것이다. 그 당시 관습법에 결혼은 지참금이 있어야 하는데 누지서판에 따르면 은 30에서 40 세겔이다. 1년 품삯이 10세겔이니 야곱은 많은 지참금을 낸 이유는 라헬이 마음에 들어서 어떤 지참금도 아깝지 않은 형편이다. 야곱이 영적으로 메시야의 조상이 될 중심인물이며, 섬김을 받고 모든 사람의 복의 통로가 될 하나님의 선지자이지만 사랑하는 라헬 앞에 어떤 지참금도 바칠 준비된 상태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역을 맡은 자의 모습이다. 창조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신붓감을 위하여 피조물 형상인 사람으로 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시면서 부활로 재림의 소망과 예수님 신부되게 하셨으니 우리의 젊음도 세월도 신랑 예수님 위해 바치자.
결론: 사랑의 품삯 7년을 자원하여 정하고, 섬김에 있어서 세월의식 없었다면 우리도 세월간줄 모르게 오직 예수님께 충성하자.
첫댓글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잠 10:21).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