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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몽키
멍키(MONKEY)는 혼다 공업이 제조, 판매하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소형 레저 오토바이)의 차종명입니다. 최신형의 형식은 JBH-AB27입니다. 형제차로 취급되는 고릴라와 함께 대체로 4MINI로 불립니다.
차의 이름은 각각 영장류 · 유인원의 원숭이와 고릴라가 유래입니다. 또한 몽키로 발매, 결정된 것은 운전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 원숭이와 닮아서라는 일반적인 이야기 외에도 당시 Z100을 보유하고 있었던 타마 테크(일본의 유원지 이름) 근처에 있는 야생 원숭이 서식처에서 붙여졌다는 이야기도도 있습니다. 시험 주행은 야생원숭이가 있는 도로에서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몽키 경찰서 버젼
1961년의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된 레저 오토바이의 Z100형이 원형모델이었으며, 당시에는 혼다가 운영하던 "타마 테크"(일본의 유원지)의 놀이 기구로 제조되기 시작한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1964년에는 모델 체인지판인 CZ100의 일본 국외 수출도 시작되었고, 판매처에서 호평이 이어져 일본 국내용 도로 주행 사양도 개발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아직 "monkey"의 호칭은 부여지 않았었습니다.
매우 단순한 구조로 정비사 자격이 없는 아마추어라도 비교적 쉽게 분해와 조립이 가능합니다. 또한 장착된 엔진은 수많은 차종에 채용된 횡형(수평 실린더형) 단기통 엔진과 기본적인 구조는 같지만 성능이 다른 사양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요인이 겹쳐서 발매 이후 바이크샵 뿐만 아니라 개인적 차원에서도 엔진 튜닝과 개조를 즐겼고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수 많은 파츠가 발매되고 일본 국외의 이륜차 업체의 카피 오토바이도 유통되고 있습니다(흔히 말하는 중국산 몽키, 중몽 말하는듯...). 드레스 업 등의 외장 부품도 많고 사이타마 현 경찰과 카나가와 현 경찰 등 일부 경찰에서는 이벤트 전시용의 경찰 백차(일본도 경찰차를 빽차라고 합니다 白車, 즉 흰차....) 사양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몽키
일본 최초의 MONKEY인 Z50M은 196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초기에는 CZ100의 차체를 사용하고 강성 프레임(서스펜션 없이)에 5인치 타이어라는 구성이었습니다. 탑재되는 엔진은 슈퍼 커브에 장착되었던 공랭 50 cc단기통이며, 밸브 구조는 커브와 함께 CZ100의 OHV에서 OHC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승용차 트렁크에 탑재하기 위해 연료 누수 방지 장치가 달린 탱크 뚜껑, 드레인 코크의 캬브레터(거꾸로 뒤집어도 오바이트 안함), 그리고 핸들의 접는 기능이 채용됐습니다.
1969년에 차체 구성을 약간 크게 변경하고 8인치 타이어와 프론트 텔레스코픽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1974년에는 리어 서스펜션과 리어캐리어 짐대와 기본 출시 타이어를 블록형(일명 깍두기 ^^) 타이어로 변경했습니다.
1978년에 발매된 티어 드롭(Tear Drop, 눈물 물방울 모양, 淚滴)형 연료 탱크와 3단 기어 · 자동 클러치를 탑재한 Z50J-I형 이후 2007년의 Z50J-7(AB27-180)형까지 세세한 개량이 진행됐지만(1984년에 기어를 4단 수동 클러치로 변경하였고 엔진도 강화, 1985년에 집합 스위치(요즘처럼 깜빡이, 상하향등, 경적스위치 등이 왼쪽에 집합되어 있는 스위치 뭉치)의 장착, 1992년에 12V로 전장 강화, 1999년에 자동차 배출 가스 규제 대응책 마련(신고 형식이 A-Z50J에서 BA-AB27로 변경), 2002년에 도난방지기능을 추가, 알람키트를 달기 위한 예비 와이어링을 부착, 2003년부터는 헤드라이트림에 배수구멍의 추가와 리어캐리어에 U록 홀더(헬멧 보관용)의 추가를 실시), 그 해 9월의 자동차 배출 가스 규제 강화로 일단 생산을 종료할 때까지 거의 같은 외관 그대로 판매되었으며, 독일, 호주, 핀란드 등에서도 현지의 법률에 맞춘 사양으로 판매되었습니다.
2009년 1월 엔진에 연료 공급을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장치(PGM-FI)로 변경하고 이그조스트 파이프에 캐털라이저를 내장함으로써 배출 가스 규제를 통과시켜서 다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모델부터 PGM-FI을 탑재하기 위해서 프레임과 서스펜션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크게 손 보게 되어 배터리는 사이드커버에서 시트 밑으로 이동하고 사이드커버의 빈 공간에는 퓨즈가 들어가고, 시트 형상도 변경되었습니다. 속도계에서 주변에 속도경고등이 추가됐고 연료 탱크는 1978년 이전 모델에 가까운 형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판매 경력은 커브 다음으로 스테디 롱셀러이며, 과거에 발매된 차체 색의 종류(개별 주문 차 제외)도 일본의 오토바이 중에서 가장 많았고, 실버 도금(1979년)과 골드 도금(1984년, 1996년), 쿠마몽키(구마모토의 캐릭터인 쿠마몬의 검은색처럼 만든 컬러의 몽키)(2014년)등 수많은 제조 한정판의 특별 차량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GORILLA[편집]
혼다·고릴라
GORILLA(고릴라)은 1978년(쇼와 53년)8월 원숭이의 변형 모델로서 발매된(개량된 원숭이와 동시 발매). 기본적인 부분은 거의 몽키와 공통된 것을 쓰고 있지만 핸들의 접는 기구를 탑재하지 않고 연료 탱크의 용량을 원숭이의 2배 정도가 된다 9리터까지 확대, 4단 기어 수동 클러치의 탑재, 프론트와 리어에 경력을 장비하는 적재성을 높이고 시트의 길이를 길게 하는 등 원숭이보다 실용성을 향상시킨 모델이 됐다. 이는 자동차에 싣고 목적지에서 전개하는 것을 전제로 한 원숭이와 달리 투어링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면서 전개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원숭이처럼 롱 셀러 모델이 됐지만, 파생 차종의 다양화 등으로 1990년(헤세이 2년)에 생산 종료가 되었다. 그러나 사용자의 재출시를 열망하는 목소리가 오랫동안 계속된 것에서 1998년(헤세이 10년)부터 8년 만에 부활 판매되게 되었다. 전장류의 강화나 환경 기준에 대한 대응과 같은 개량이 가해졌으나 외관은 프론트 캐리어가 폐지된 이외 전과 거의 동일한 사양이었다. 2007년(헤세이 19년)9월의 배출 가스 규제 강화로 다시 생산을 종료했다.
MONKEY R/RT[편집]
MONKEY R은 1987년(쇼와 62년)에 발매됐다. 원숭이 시리즈로 출시됐지만 어찌 보면 알루미늄 백본 프레임에 보이는 스틸 프레임, 시트 일체형 시트 카울 등 차체 구성은 완벽히 말해도 좋을 만큼의 별개이다. 서킷 주행을 본뜬 스왈로 핸들과 백 스텝, 앞뒤 바퀴를 10인치에 앞바퀴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비하고 엔진도 순무와 사양을 동일하게 하고 4.5ps까지 출력을 향상시킨(당시의 순무는 4.5ps).
1988년(쇼와 63년)에 추가 모델로서 RT가 출시됐지만 이는 차체 구성은 R과 동일하지만 업 핸들, 포워드 스텝, 오프로드에 대응한 블록 패턴 타이어에 대한 변경과 리어 캐리어 장비로 올마이틴 주행을 가능한 모델이었다.
그러나 함께 원숭이 정도의 지지는 얻지 못하고 몇년 만에 생산 종료가 되고 있다.
MONKEY BAJA[편집]
혼다·몽키 바하
MONKEY BAJA(몽키 바하)는 1991년(헤세이 3년)에 발매됐다. 차량 디자인은 당시 나오던 듀얼 퍼퍼스 모델의 XLR·BAJA나 엥듀ー로레ー사ー의 XR600R을 모티브로 했으며, 듀얼 헤드 램프, 너클 가드 사이드 커버 등이 장비되어 전장을 배터리 댓글로 하는 등, 엔테로바이러스 듀 로마 신 바람으로 손을 가하고 있지만 차체 구성은 원숭이와 거의 동일하다고 되어 있었다. 2001년(헤세이 13년)에 생산 종료.
Z50R[편집]
Z50R는 경기용 차량이어서 Z50J-I형을 바탕으로 보안 부품을 제외하고 시트와 핸들 등의 세부를 변경, 제킨 플레이트를 장비하고 있다. 1992년(헤세이 4년)에 원숭이의 바하(BAJA)의 보안 부품을 제외한 사양이다. 원래가 원숭이임에서 어른의 승차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구조였지만, 어린이용 차량이라고 하는 분위기가 강하고, 후에 XR50R에 계승되는 형태로 생산 종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