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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중 제32회
 
 
 
카페 게시글
2013년 산행일기 (월각산)의 비련..
뜨건감자(홍융일) 추천 0 조회 222 13.08.31 23:3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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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31 23:45

    첫댓글 재끼를 마친 후 배가 출출해 라면한나 끼레 무글라고 물을 올려놓았드만 병채가 전화온다.
    왜 아무도 없냐고..
    이론 이론..내일 9월 1일이 재향동창회 월례회인데 헷갈렸나 보다.
    라면 먹다 말고 할수 없이 농장식당으로 갔다.
    태석이와 지택이랑 같이 쌔주 몇병 까는걸로 월례회 전야제를 치뤘다.
    태석이가 좋은 얘기를 했다.
    사람은 살아 있을때만이 가치를 갖고 있다고...
    그래서 맨날 웃는 모습을 주변에 발산한다고...
    지구본에 나의 자취를 표현한다면?
    날카로운 바늘로 점하나 찍은다 해도 나의 존재를 나타날 수는 없으리라...
    그렇게 미미한 존재지만 친구들이 함께하는 커다란 의미를 어찌 지구본따위가 감당할 수 있으랴~

  • 작성자 13.08.31 23:46

    흐흐흐~~~
    댓글이 300백자 넘어가니까 자동으로 지워져부넹~~~

  • 13.09.01 01:06

    음 멋진 산이구나. 조용필씨의 감동 스토리도 아름답고.

  • 작성자 13.09.01 10:57

    미쿡아재...
    미국엔 요론 아기자기 올망졸망한 산은 없제~?ㅎ

  • 13.09.01 08:31

    무작정 3호선을 탔지만 불광 연신 독바위에서 내릴까 아직 갈피를 못잡겠다 북한산 코스????참 어디를가도 융일이 손에 카메라가 따라 다니네
    탁트인 배경이 너무 시원하다??오늘 초가을 기운을 받으러 가는중이다?" 돌고 도는 계절의 바람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의 돌을 던지네"

  • 작성자 13.09.01 10:57

    산행 잘하고 온나~~~~
    선명한 초가을 하늘이 너무나 선명하드라~~~~~~~~~~

  • 13.09.01 12:54

    준이는.오늘 북한산에서 어느멋진 모델을 담아오려나?기대만땅이다

  • 13.09.01 16:49

    모델 뒤모습만 찍었다''

  • 13.09.03 17:11

    오늘도 혼자 청명한 가을 하늘을 벗삼아 산행을 한 정준이 재미있는 산행하시게....

  • 13.09.01 08:29

    지하철타고 스마트폰으로 시간킬링 주일 아침기사를 간추려 보며 새삼 "정의란 무엇잇가"를 반문에 본다
    보수 진보 동과 서를 떠나 인간에게 사상이란 무섭다라는 거다??꼴통수구보수 들 작태가 속에서 열불이
    나는데 ? 저들이 억지 부리는 논리의 관점에서 이런 내가 종북인가 아님 홍어족이라서 그런가

  • 13.09.01 10:14

    나도 종북좌빨 한심한 작태 ~~~

  • 작성자 13.09.01 10:54

    수구꼴통들....
    지네들만이 이 국가를 운영할 수 있다는, 아니 정권을 놓지 않아야 하고, 또 그 기득권에서 밀리며 안된다는 망상섞인 작태......
    언젠가는 피눈물 흘리며 좁은 독방에서 뼈져리게 후회하리라......

  • 13.09.01 14:47

    융일 석일이 좌파다 ?그것이 정의일지라도 조선 6백년 동안 최고 권력자에게
    반기를 든 자들은 멸문지하를 당하고 역사속으로 살이졌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란다
    노무현 연설

  • 13.09.01 16:43

    언제 그날이 올끄나~~~정의가 살아 숨쉬는 그날~~요즘 가스통 들고 어디로 들어가고파~~씨발

  • 작성자 13.09.02 09:57

    까스통 할배할라구??

  • 13.09.03 00:10

    기득권 양아치들 말끝마다 종북 좌파 종북좌파한다. 난 종미 좌파인데, 흑백논리 지겹다.

  • 13.09.01 08:38

    불광역에서 내려야겠다 ?족두리봉 비봉능선을 타고 진관사 방향으로 하산 예정이다

  • 13.09.01 10:16

    혼자가는가 조심해서 댕겨 오시게나

  • 작성자 13.09.01 10:56

    특급모델 현심이 꼬셔서 델꼬가지 그랬냐??
    구룡산 나오는 출석부에 졸졸 따라 댕긴다하드만...ㅎㅎ

  • 13.09.01 12:16

    내가 맘에 안든갑다...
    꼬시는 전화도 없꼬..ㅡ혼자 가붓네..치..ㅡ

  • 13.09.01 14:43

    현심이 신랑 무섭어?? 연신내에서 다시 양재로 가는 3호선 안 ?싱싱고고

  • 13.09.01 12:19

    인간 조용필이 맘에 드는아침이다..ㅎ
    꾸준히 등산하고 글 올리고..
    감자가 부럽네..
    나도 산에가고잡다..
    지금은 요렇게 놀고 있어..
    백운호수에서..ㅎ

  • 13.09.01 14:41

    가시나그 맛있는것 혼자 먹으러 다니고 ?

  • 작성자 13.09.02 09:58

    정준이가 산에갈때 데리고 댕겨야~~~

  • 13.09.02 10:49

    베트남 스타일 ^^

  • 13.09.01 12:20

    월말이라 바뻤나보다 소수인원이 오븟하게 댕겨왔네~~발라드가수 신승훈의 롤모델이라는 용필오퐈~~~그런 멋진부분이 있었구나~~~가왕은 달라도 다르구나~~~

  • 작성자 13.09.02 09:58

    다들 일정이 바빴어~~~~~~~~~~

  • 13.09.01 23:14

    가을의 문턱에서 산행을한 친구들이 부럽다

  • 작성자 13.09.02 09:59

    헬기타고 드라이브하는 니가 더 부럽던디~~~

  • 13.09.02 11:49

    구구절절 감자의 글은 막힘도 없이 술술...친구들 같이 산행하고 싶다..용필오빠!!! 그 시절이 새록새록 여고시절 군위문을 가는데 차안에서 용필오빠 노래가 나오니 친구들
    난리가 났지...ㅎㅎㅎ 단발머리,고추잠자리,창 밖에 여자 등등 .. 오빠는 마음도 착해요..

  • 작성자 13.09.02 12:56

    하긴 친구들이랑 같이 산행하는게 젤 즐겁고 부담없제~~~
    서울에도 주말 산행 즐기는 친구들 꽤 있던데 불러주길 기다리지 말고 먼저 연락취해서 같이 가자고 쌩떼 써부러....ㅎ

  • 13.09.03 17:10

    소나무 숲이 너무 아름답다..바위와 소나무의 어울림...!!! 칭구들이 부럽다.

  • 13.09.07 12:25

    그런 감동의 사연이 있었네 요즘산 넘 좋을 때야 알탕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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