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온 신남초등학교 총동창회장직무 대리 노호섭, 부회장대리 김혜식,
꽃다발과 찬조금을 내고 끝까지 식을 보며 선배의 역할을 어떻게 보았을까?
강원수필문학회장을 끔찍이도 사랑하신 김기태 기독문학초대회장님 -.
지난번 자스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는데 수많은 하객들 중 세번째로 축사자리를 닁큼 배정-아 눈물!!
인제에서 달려오신 부회장 안태희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 책만 보면 전률도 느낀다. 찬란한 가을을 여기에 모든 영혼을 바쳤으니까-단 한글자의 하자도 없음을 ㅎㅎ
떡자르기-많이 사양하시어 대표들이 나오셔 축하해 주셨다.ㅎ
속초에 오래 근무하는 바람에 한동안 강원수필을 떠나 있던 이복수박사가 감회의 인사-감동
내가 노력해 등단시킨 최명걸교장이 정년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
2007년 부터 줄기차게 강원수필 카페에 오시어 사계절 비가오나 눈이오나 함께 동고동락하신 초정椒井 김문억님 소개-.
여러분 조규희님을 아시는 분 손들어보세요.ㅎ 박종숙님을 비롯 대여섯명이 손을 들어 반긴다. 아 서울서 달려오신 님이시여!
회장취임을 하면서 잠자며 휴먼상태의 회원들께 육필원고를 보내고
물밑접촉을 한 낚시에 첫번째로 걸려든 서울 조규희 수필가님 ㅎㅎ
그 다음이 이복수박사, 그 다음이 최명걸교장, 그 다음이 이동춘전사무국장이
용트림을 하고 재기를 ㅎㅎ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감사(德田)
첫댓글 조규희 수필가님 못 알아뵈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반갑게 인사 올리겠사오니 자주 뵈옵길 부탁드립니다. .
사람은 인공지능이 아니다. 휴먼 회원들이 속속 깨어 달려올 때 그 맛, 한줄의 글에, 한마디 목소리에 감동되어 원고를 보내고 밀린 회비를 18만원씩 보내고 단체에 합류한다. 누군가 그랬다. 현대는 고독을 이기기 위해 모임과 함께 한다고 ㅎ
더구나 우리 수필은 차원높은 볼거리 들을거리 쓸거리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