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시내에서(19.8.1)

[잎새소리]

크로아티아,,,,

발칸반도에 위치한 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이다

수도는 자그래브로 발칸반도의 포 환타스틱(four  fantastic)의 하나인 플리체비체의 국립공원을 갖고 있는 나라.

우리에겐 다소 낯설지만 한국인 좋아하는 풍부한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이 나라에 들어서는 순간 쉽게 친근감을

느끼는 나라이다.

이종 격투기의 전설인 하이킥의 대명사 크로캅과 너무나 생생한 2018년 월드컵의 결승전에 진출한 신화의 나라,

사프펜슬과 만년필의 발명과 넥타이의  원조국, 그리고 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폴로의 고향이 바로 크로아티아

이다.

수도는 56,594km2로 남한의 약 56%이고,  인구는  400만이 조금 넘는 작은 나라이지만 국민들의 체격이 크고

기골이 장대하여 유명스포츠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는 나라이다

☞ 발칸의 명칭

1878년 오스만투르크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한 뒤 발칸국가들이 독립한 이후부터이다.

발칸반도는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를 나누는 사바강과 유럽을 대표하는 도나우강을 경계로 남쪽에 있는

땅을 지칭한다.

첫날 헝가리에서 이곳 크로아티아 수도 쟈그레브에 도착하는데는 장장 4시간30분이 넘게 걸렸다

척 도착한 호텔은 시설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더운날씨임에도 에어컨이 없어 도저히 방안에 있을수 없었다

가이드에게 항의하여 얻은 선풍기에 의지하여 어렵게 하룻밤을 넘길 수 있었다.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이동 중

자그레브 대성당을 보고,,

잠시 노천시장을 방문합니다. 이곳엔 과일등을 주로 파는데 직접 사먹어보니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과일 맛도 뛰어납니다

원래 크로아티아에서는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고 현지 화폐인(쿠나,kuna)를 시용하지만 노천시장에서는 유로화를

받았습니다.

성마르트 성당

-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빨강, 흰색, 파란색 타일로 유명한 성당입니다. 

이곳이 사진뷰의 최고지라 할수 있습니다, 자그레브 대성당을 배경으로,

어느곳에 가나 사랑의 자물쇠가 보입니다

자그렙의 ' 반 첼라치크' 광장에서

노천시장에서 구입한 복숭아를 맛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