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이론
#교구(交媾)법
청오경419 #용법
#교구(交媾)란 음양(陰陽)이 사귀어 화합(和合)한다는 뜻인데
지리법에 일음일양(一陰一陽)이 교합(交合)하는 것이즉
교구(交媾)다.
광범위하게 따진다면
만유가 반드시
음,양(陰,陽)으로 분류되고 또
음,양(陰,陽)은 한가지 원칙에 매어지는게 아니라
그 응용에 따라 본래 陰인것이 陽이되는수도 있고
陽인것이 陰으로 되는수도 있다.
예를들어
간지(干支)로 말하더라도
干을 陽으로 보고
支를 陰으로보는데
干에는 또
陽干과 陰干으로 분류 되고
陰支에도
陽支와 陰支로 나뉘며
방위배열로 보면
寅卯辰巳午未가 陽 이라면
申酉戌亥子丑이 陰 이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지리법에
陰,陽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예로만
陰陽을 논할수 없고
응용면에 따라 陰陽을 구분한다.
여기서는
산의 龍脈을 형상이 아닌
陰,陽으로 구분 하여
陰,陽이 짝짓도록 하는것이
교구(交媾)의
의(義) 이다.
陽脈=壬子癸丑寅巽丙午丁未申乾脈.
陰脈=甲卯乙辰巽巳坤庚酉辛戌亥艮脈.
그림에서
는 양(陽)의 표시이며
는 음(陰)의 표시이다.
고로 건(乾)임(壬)자(子)계(癸)축(丑)인(寅)은 하선(下旋)의 육양(六陽)이고,
손(孫)병(丙)오(午)정(丁)미(未)신(申)은 상선(上旋)의 육양(六陽)이다.
간(艮)갑(甲)묘(卯)을(乙)진(辰)사(巳)는 좌선(左旋)의 육음(六陰)이고,
곤(坤)경(庚)유(酉)신(辛)술(戌)해(亥)는 우선(右旋)의 육음(六陰)이다.
이와같이 상하좌우(上下左右)의 음양(陰陽)이 혹은 좌(左)로 합(合)하고 혹은 우(右)로 합(合) 하여 음양(陰陽)의 교구(交媾)가 이루어진다.
자오묘유(子午卯酉)는 사정(四正)인바 사정(四正)은 상하좌우(子午卯酉)의 중앙에 거하여 교구(交媾)를 중매(仲媒)하되 자오(子午)는 양매(陽媒)가 되고 묘유(卯酉)는 음매(陰媒)가 된다.
자정(子正)은 임계(壬癸)의 중앙에 끼어 중매(仲媒)가 되는데
壬은 陽中의 陽이므로
항시 陰中陽인
乾을 붇드는 義가 있고.
癸는 陰中陽이므로
陽中陰인 艮을 붇드는 義가있다.
午正은 丙午의 사이에서 仲媒가 되는데
丙은 陽中陽이므로
陰中陽인 巽을 붇드는 義가 있고
丁은 陰中陽 이므로
陽中陰인 坤으로 향하는 義가 있다.
卯正은
甲과 乙 사이에서
仲媒가 되는데
甲은 陰中陰 이므로
陽中陰인 艮으로 향하는 마음이 있고
乙은 陰中陰 이므로
陰中陽 巽을 그리워하는 義가 있다.
酉正은 辛과 庚사이에 위치하여 仲媒가 되는데
庚은 陰中陰 이므로 陽中陰 坤으로 향하는 義가 있고
辛은 陽中陰 이므로 陰中陽 乾에게 향하는 義가 있다.
이와같이
陽이 陽을따르고
陰이 陰을따르는
이치가 있는것을 모르고 무조건
陽은 陰을 좋아하고
陰은 陽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陰陽 配合을 고집한다면
易性의 과오를 범하니 조심해야한다.
왜냐하면
子,午는 陽의 正龍이 되고
卯,酉는 陰의 正龍인데 陽正이 交合할때
陰正을 만나거나
陰正이 交合할때
陽正을 만나면
絶하여 大凶하다.
# 子正龍이
左旋하여 卯를 만나거나
右旋하여 酉를 만나면 絶이다.
# 午正龍이
左旋하여 酉를 만나거나
右旋하여 卯를 만나면 絶이다.
# 卯正龍이
左旋하여 午를 만나거나
右旋하여 子를 만나면 絶이다.
# 酉正龍이
左旋하여 子를 만나거나
右旋하여 午를 만나면 絶이다.
그러나 가령
# 子正龍이
左旋하여 卯를 만났다 하더라도 다시
午를 만나면 도리어
길격이 된다.
# 子正龍이
右旋하여 酉를 만났다 하더라도 다시
午를 만나면 도리어
길격이 된다.
# 卯正龍이
左旋하여 子를 만났다 하더라도 다시
酉를 만나면 도리어
길격이 된다.
# 卯正龍이
左旋하여 午를 만났다 하더라도 다시
酉를 만나면 도리어
길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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