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r.theasian.asia/archives/305403
2021년 끝날,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의 별세 소식을 전합니다.
금주 내내 그분의 글을 단톡에 올린 것은 박 선생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아흔 넘기도록 건강하게 살아오신 박 전문기자는 11월 하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한달 남짓 투병하다 운명하셨습니다.
평생 자연과 함께 하며 사람이 살아갈 방도를 탐구하며 이웃과 나누려 했던 그의 삶과
남긴 가치들이 전승되길 바랍니다.
아시아엔.월간매거진 N
대표이사.발행인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 이상기 드림
* 그분의 글과 생각과 삶의 자취는 아시아엔에서 '박상설'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탈의 뉴스 카테고리에서도 그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그분 삶을 존경 해왔는데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네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백세 까지도 활동 하실수 있는분 이신데
선생님의 운명소식에 비통을 금할길 없으며
그간 많은분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선생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