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몽 3개월 사용후기 빠르게 갑니다!"
21세기에 침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네! 여기있어요!
진짜 3개월 전까지만해도
얇은 토퍼매트리스에 얼마나 의지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제 등짝한테 엄청 미안하네요.
이번에 이사한 자취방은 풀옵션이 아닌대신
월세가 낮아서 바로 계약했지만
3개월 살아보니 침대없이 사는것이란..
타지생활을 한 층 더 고달프게 만들더라구요.
월급을 받고, 저에게 보상을 해주고자
가성비 좋은 침대매트리스를
황금같은 주말을 모두 포기하면서
찾는데 매진했답니다.
그렇게 찾은 브랜드가 바로
"딥몽"이라는 침구브랜드에요.
이미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취생 카페에서는 왠만큼 알려진
브랜드에요.
왜이렇게 인기가 있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3개월간 사용해보고 찾은
딥몽만의 장점 빠르게 갑니다!
첫째. 침대매트리스계의 가격깡패
우선 월급쟁이 자취생으로서,
가격이 높은 제품보다는 낮은제품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인데,
사실 하루의 3분의 1을 BED에서 보낼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
내 허리건강과 직결되는건데
무작정 싸다고 구매할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딥몽은 일단
프레임이라는 가격거품을 싸그리
빼버렸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에요.
프레임 없이
온전히 매트리스만으로 승부보겠다는 점
아주 저한테 높은점수를 땄네요.
무엇보다도 배송비가 무료라는 장점이에요.
원래 가구는 한 3~5만원정도
드는게 국룰이잖아요.
딥몽은 제작부터 운반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하고 불필요한 프레임도 없어
그런 마진들을 최소화한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이름있는 브랜드들은
엄청 연예인광고나 여러 매체를 통한
광고선전비들이 어마무시한데
그게 결국 소비자한테 가는거잖아요.
딥몽은 입소문만으로 팔리는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갔다고 해야할까요?
둘째. 몸의 건강을 생각한 Mattress
제 타자기에 ㅊ,ㄷ이 다 닳아 없어질만큼
침대를 하두 많이 검색하니 확실히
어떤 제품이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우선 저같이 허리취약계층들은
메모리폼같이 부드러운 것보다는
어느정도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견고한 매트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라텍스나 메모리폼의경우
처음에는 몸을 잘 받아주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경과될 수록 눌림현상이 지속되면서
폼에 변형이 온다고하죠.
실제로 제가 토퍼 매트리스만 사용했을때
제가 누웠던 자리 그대로만
푹푹 꺼져있는 상황이였어요.
왠지 등과 땅이 항상 닿는
매트를 깐거야 안깐거야... 애매한 느낌.
제가 구매한 이 침대매트리스는
한층 더 두꺼워진 코어스프링이 있어서
몸을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받아준다는
특징이 있어요.
또 바디쿠션패드가 5개나 들어갔는데,
제가 눈팅한 다른 업체들은
1~2개 들어가고 광고를 엄청 하더라구요.
수면연구가들은 4~5개정도는 들어가야
몸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고하니
이점은 눈여겨 봐야겠어요.
제가 항상 코스트코에 가면
침구쪽 코너에 가서 항상
누워서 체험해보는 편인데
제가 지금 구매한 요 침대매트리스가
엄청나게 비싼 가격대의 제품과
꿀리지 않는 탄탄함을 가지고 있어요.
확실히 저는 메모리폼 같은 재질보다는
적당함 있는 침대매트리스에 체질이 맞네요.
딱 내 발에 맞는 수제구두를 신은 느낌이랄까요.
셋째. 사은품도 구레잇!
제가 또 S호텔에서 2년간 일했었잖아요.
그때 침구류에 누워보면 항상
보드랍게 느껴지는 탐이나는 커버가있었는데
이번데 사은품으로 받은 방수커버가
딱 그런 제품이네요.
제가 기존에 썼던 커버는 확실히
바시락 소리가 많이 났는데
지금 받은 커버는 보들보들하니
너무나도 잘 쓰고있어요.
아무래도 매트 겉면이 패브릭 소재다보니
우리가 흘리는 땀과 이물질등에 오염이
쉽게 될 수 있잖아요.
집먼지 진드기들이 패브릭에
주택청약하러 올 수도 있으니
확실히 방수커버는 필수겠죠.
프레임이 없는 일체형이라 발통은
따로 구매해야하는데
발통도 멀리서보면 진짜 나무재질인가 싶은
(멀리서 봐야해요 ^^)
그런 느낌이 들어요.
원목가구 가지고싶은 욕망이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해봅니다.
넷째. 서비스 + 맞춤제작까지
우선 침구주문은 좀 처음이고
나름 17만원돈은 저에게 큰돈인지라
고객센터에 한 3번은 전화한 것 같은데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더라구요.
고객센터는 삼성급이에요.
그리고 전화하면서 알게된건데
남양주 본사에서 주문시
바로 제작되는 따뜻한 제품이 배송되는거래요.
그래서 시간이 쪼금 걸리기는 하는데
장인이 하루 30개씩만 만든다고하니
이점은 감안해야겠죠?
이정도 인기면 설비를
증축해야하시는 거 아닌가싶은데
장인들은 나름의 고집이 있으신것 같네요.
백종원 골목식당도 보면
하루 딱 몇인분만 파는 사장님의 신념같다랄까요.
특히 1CM까지 원하는대로
사이즈 맞춤제작이 가능하다는점.
무슨 고급 브랜드에서나 웃돈얹혀주면
해주는 서비스 아니였나요?
저야 슈퍼싱글 사이즈로 선택했지만
공간을 더욱 활용하고 싶으신분들은
맞춤 제작을 의뢰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이제 토퍼를 벗어난지 3개월이 지났는데
3개월전에는 어르신들마냥
제가 “아구아구 허리야” 를 외치면서
의자에서 일어났다는 동료평이 있었어요.
아시죠. 자기자신은 안보이는데
주변사람들한테는 엄청 잘 보이는 나의 행동들..
근데 요즘에는 그런 장면이
포착안된다고하니,,
있고없고의 차이가 확연히 알겠어요.
잇님들도 혹시라도
매트릿스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가성비적으로, 괜찮은지
허리쿠션패드, 코어스프링 내장 되었는지
4계절 이용가능한 제품인지
(라텍스나 폼형태는 온열기구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네요)
꼭 따져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 추가
제품 문의가 상당히 많이 왔네요. (당황)
제가 구매했던곳 링크라도 투척할께요
저보다는 여기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게
정확한 답변 들으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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