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당일까지
뒤의 스크린 철거나 음향 설치가안된다는 이야길 최종 확인 한 것이
오늘 오후 5시 였습니다....
그 사이에 여러 돌발 변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일을 추진하려다보니 그 때까지 일을 할 수가 없었나 봅니다.
그때부터
내 주변의 음악하는 사람들 중에서
여기저기 연락해 보다가
엑스포 내과 어호용 원장이 생각났습니다.
권오균 원장 새 집에서 음악회 할때 앰프를 가지고 왔었던 생각 이 났습니다.
저녘 퇴근을 조금 빨리 하고 엑스포 내과에 들려서
앰프를 빌려다가 천문연구원 강당에서 1시간에 걸처서 앰프,마이크 설치, 테스트 하고
방금 집에 왔습니다
출력 200 와트의 파우어 믹서면... 천문연 강당에서
충분한 출력 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나도 물론 생으로 연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뒤의 스크린이 철거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무대위의 음향이 아직은 많이 불안해서 ...
그리고 스피커 연결 선이 길이가 짧아서
테크노 월드에 가서 10M 전선을 구입하였습니다..
연주당일은 정상시간에 퇴근해도 되겠습니다.
첫댓글 ㅎㅎ~ 화내지 말아요.건강에 해로워.희생적으로 하는 거 주변에서 다 알아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