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조선글)의 3성체계(초성ㆍ중성ㆍ종성)을 조선반도 3국지형(조선로동당ㆍ더불어민주당ㆍ보수국힘당)으로 연동시킨 바 있습니다.
오늘은 한글의 중성(모음)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의 진로방향을 암중모색해 보겠습니다.
민주당의 정체성 '더불어'는 한글의 모음조화원리에서 나왔으며 집단지도체제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이런 내용이 한글과 정치를 연동ㆍ해석하여 내린 결론이며 본글의 부제입니다
우리는 훈민정음(한글) 반포(1446년 )이후 정보화시대에 와서야 비로소 조선글(한글)사용 남북이 공동으로 세계강국으로 부상하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필자오승기는 주체외국어학 창안자로서 새로 만든 영어발음한글표기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면서 500여년 전 한글을 창제한 세종의 지원( 志遠)의 정신까지 본받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선도적으로 조선글(한글)전용화 국가정책에 의해 강성대국이 된 조선의 지원의 사상도 제7차핵실험을 시작으로 미래 2370년까지 한글정보화시대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지구력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미래 2370년까지는 우리 한글민족에게 정보화시대 세계패권국의 권한이 주어지는만큼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외국어학을 성인들까지 성공하여, 신돌이학습법에 의해 성공한 신돌이들과 함께 한글의 세계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스마트폰 정보화시대에 외국에 안 나가고 외국인 없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성공하는 첫과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성인의 영어외국어학 총8단계 학습과정중 첫과정의 명칭은 '한글동시에따라시청'입니다. ※본카페 주체외국어학설계도 참조
외국어학설계도는 1,000번이 넘는 변경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중 영어1단계학습과정이 한글자막시청으로 확정된 배경에는 '외국어의 모태는 모국어다.'라는 결론에 도달한 주체외국어학의 실제경험이 있었습니다.
10개월동안 영어영화300편(영어다큐)을 1일1편 한글자막시청하면서 모국어글자와 발음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할 때 영어발음의 불확실성에서 벗어날수 있었다는 경험입니다.
예로 '에'와 '애'의 발음을 장음(에)단음(애)으로 구분하고 기억하고 확신한 다음에야 영어 e(ɛ)
와 æ 발음의 기초가 이루어졌다는 先모국어後외국어의 원칙적용 결과이기도 합니다.
상기 모국어 '에와 애'의 발음를 가지고 영어 e 와 æ 의 발음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예)anything [éniθìŋ]/ apple[ǽpl]
만약 모국어발음조차 애매모호하게 여겨 확신못하면 외국어발음은 더욱 불확실성에 빠져서 종국에는 영어학습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이런 포기경험이 계기, 전기가 되어 만들어진 외국어학 1단계가 바로 '한글동시에따라시청' 입니다. 한글자막이라도 보면서 외화내용을 먼저 파악하는 기초단계입니다
모국어의 듣기는 태아때부터 시작되었다는 뜻에서 복중기간 10개월을 1단계기간으로 정하였고, 1일1편 영어외화300편(영어다큐)의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해 900여편 외화/다큐목록을 공개하였으니 활용하시면 매일 외화선택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영어듣기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영어발음을 어떻게 해야 상대(타방)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은 모든 영어학습자들의 고민거리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전장에 언급한 천지인(ㆍ ㅡㅣ)을 해결사로 호출하여 구세자(求世字)의 의미를 부여해 보겠습니다.
천지인(• ㅡㅣ)중 첫才 '•' 는 하늘을 형상화했다기 보다는 목젖이나 붓의 한 점( ' ) 이 가로세로(ㅡㅣ)좌우상하(ㅓ ㅏ ㅗ ㅜ) 여러 자음으로 분화되기전 중성의 상태를 점(•)하나로 잘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노자의 무위자연 무음상태나 불교의 묵음수행오므린 입모양(•)을 글자로 나타내고 있어서 음양 이전 상태의 무극, 중용과 중심의 뜻을 전달하는데도 이만한 글자가 없다고 봅니다.
서양의 첫글자 A도 묵음/무음상태를 한글의 'ㅏ'와 같은 벌린입모양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i' 를 발음할 때는 'ai'와 'i' 두 가지로 발음되는 분열현상의 원인을 처음부터 갖고 있는 영어첫글자가 'A '입니다.
이런 이유로 한글첫글자(ㆍ)는 영어 첫글자A(아)의 선도글자로써 구세자(求世字)가 되기에 충분한 자질과 재질이 있다고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우리 고유어 'ㆍ' 와 영어의 'ɔ' 는 위치만 다를뿐 발음은 똑같습니다. 실예로 제주방언에는 馬를 '몰', 맘(心)을 몸이라는 발음이 있습니다.
어설픈 국어선생님들이 'ㆍ '를 'ㅗ'라고 하면 몸(身)의 'ㅗ'와 구분할 수 없는 이유로 '아래 아'(자음아래에 있는ㆍ)라고 호칭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ㆍ'의 발음을 애매모호하게 여기는데서 문제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리글자는 '형이상학적 (추상적)이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쉽게 변합니다. 따라서 형이상학적인 'ㆍ'를 '오'로 표기한다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오승기의 성 '오'와는 구분돼야 하므로 무음가 'ㅇ'대신에 ㆁ(음가있는 옛이응)을 무덤에서 불러내어 새로운 한글 [ㆁㅗ]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영어 'ɔ'를 발음하는데 신한글 [ㆁㅗ]가 가장 적합한데도 현재 한글가로쓰기에서는 영어발음기호 'ɔ' 그대로 표기하는게 적절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옛날 세종시대에도 중국어를 듣고 발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의 가림토글자 등에서 중국어를 발음하는데 필요한 우리식 발음기호를 찾아 만들어낸 글자가 한글이었던 것입니다.
부언하면 한글을 만들어낸 진보성향 창제정신 소유자가 세종대왕이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 앞에 시대를 초월한 동무적 동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행무상으로 세월은 흘러 이미 우리 고유어 'ㆍ'는 자주적으로 '아'로 변해 있고, 영어 'ɔ'의' 현대식 발음도 'a'로 변화발전하는 추세를 보면서 한글민족이 외국어학에서는 정보화시대의 선도국가라는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ㆍ' 와 'ɔ'의 관계(언어의 역사성에 있는 변천과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영어때문에 외국유학, 연수를 갈 필요없이 국내에서도 영어듣기, 발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고육지책으로 제주방언 혼저옵서, 몰(馬)의 옛 발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ㅁㆁ(옛이응)+ㅗ(모음)+ㄹ=ㅁㆁㅗㄹ
상기 새로운 글자표기방법은 한글에는 없는 반모음(반유성음)표기방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실예로, j(ㆁ|)는 '이'의 반모음(반유성음)이므로 '이'는 장음, 'ㆁ|'는 단음으로 확신하여 발음하면 쉽게 기억됩니다. ㆁ|=ㆁ(옛이응)+ㅣ(모음)
실예) yes[jes] ㆁㅖ쓰
ʌ [ㆁㅏ]의 발음은
mother
[mʌðər]
'마더테라사' 수녀의 이름에 있는 '마더'의 '마'를 기억하여 발음하시면 됍니다.
murder 살해
[mə́ːrdər]
mother 어머니
[mʌðər]
상기 두 발음을 구분하지 못하면
큰일나게 됍니다^^
고육지책으로 만든 상기 영어기본모음 5才를 국악음률처럼 기억하기 쉬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ɔ [ㆁㅗ]
æ [ㆁㅐ]
ʌ [ㆁㅏ]
w [ㆁㅜ]
j [ㆁ| ]
상기 5才모음을 국악오음계(궁상각치우)처럼 기억하고 있으면 불특정다수 영어소리들중에서 같은소리를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마치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고 그물에 잡히는 것과 같습니다.
나머지 영어소리에 해당된 영어모음들은 슈와(schwa, ə)현상에 의해 약한 '어'로 들릴 때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영어모음소리가 아예 사라지기도 하는데 그 원인이 슈와현상때문입니다.
실예) "I am > I'm, He is > He's
이런 사실을 감안하지 않고 영어모음글자를 열심히 암기한 결과, 그 부작용과 후유증에 의해 영어듣기가 오히려 방해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런 슈와(schwa, 약한어ə)현상에 영향받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짧게 발음한 영어모음이 상기 5才단모음입니다. 이 5才단모음은 단음이므로 장단(長短)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5才단모음에 반대되는 5才장모음도 다음과 같이 상상할 수 있습니다.
ɔ: e ə: u: i:
오: 에 어: 우: 이:
현실적으로 한글 '오(ɔ) 에(e) 어(ə) 우(u) 이(i)'는 표준어규정에 있는 보통의 중간음이고, ɔ[ㆁㅗ] æ[ㆁㅐ] ʌ[ㆁㅏ] w[ㆁㅜ] j[ㆁ| ]들은 표준어규정에 없는 특정의 단음(短音)입니다.
실예로, 눈(眼)은 보통날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중도층의 중간음이고, 눈:(雪)은 특별한 날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의 장음(눈:)입니다. 영어의 예로는 heat [hi:t]와 hit[hit]가 있습니다.
상기 5才단모음과 5才장모음의 관계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특례와 특이한 경우도 있습니다.
ɔ:[오:] e[에] ə:[어:] u:[우:] i:[이:]
ɔ[오] e[에] ə[어] u[우] i[이]
ɔ́[ㆁㅗ] æ[ㆁㅐ] ʌ[ㆁㅏ] w[ㆁㅜ] j[ㆁ| ]
상기 도표 내용들을 비교해 보면
e[에]의 경우, 단음æ[ㆁㅐ]은 있지만 장음이 없습니다.
ə[어]의 경우, 단음ʌ[ㆁㅏ]은 '어'의 단음'아'와 같은 경우로써, 실예로 '어머니 > 아바이'가 있고, ə:[어:]는 특이장음에 해당합니다.
장음(:)이 만들어지기 전에 우리식 '궁상각치우'음률을 토대로 하여 특정의 단음을 만들어 표기한 것이 상기 5 才모음입니다.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따라할 수 있는 원인은 사람과 구강구조가 같아서가 아니라 사람의 말소리를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의 동물인 사람(한국인)에게는 음양오행의 기억원리가 있어서 음양오행에 맞춰 상기 5才단모음/5才장모음도 만들어졌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한글자막 외화시청 단계에서는 시각이 한글자막으로 가야하기때문 여러 영어소리를 들을 수는 없으나 상기 5才모음을 국악음률(궁상각치우)로 기억만해도 10개월 1단계 기간동안 제일 큰 소득이 될 겁니다.
ɔ́[ㆁㅗ] æ[ㆁㅐ] ʌ[ㆁㅏ] w[ㆁㅜ] j[ㆁ| ]
주체외국어학의 변화발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서두에 언급한대로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한글의 중성(모음)을 가지고 암중모색한 결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한글모음'에와 애'의 모호성이 먼저 해결되자 난해한 외국어 영어발음까지 해결되어 영어듣기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생경험이 있었기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 희망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혼란된 민주당도 당의 정체성인 '더불어'를 먼저 생각하면 현재 민주당의 고민거리인 '집단지도체제냐 단일지도체제냐'의 문제도 곧 해결되리라 봅니다.
다음장에는 이미 외국어학 설계도에 실려있는 신한글유성자음을 음양오행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한글의 초성과 종성에 해당된 자음분야이기때문에 조선로동당과 보수국힘당이 나아갈 방향을 외국학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