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농산] 회사 운영 기본 원칙

[정지호다온농산제분]

<저의 회사 운영 기본원칙>

㉠ 직접 만들어 팔수 있는것은 타업체 가격과 상관없이 다온스타일로 만들어 판다.

→ 많은 양을 판매하는 목적보다도, 직접 만들어서 파는것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즐기고 있고, 만든 제품을 포장해서 내보낼때의 성취감도 있습니다.

    제품 출고 후 구매한 거래처들에게 제품 반응과 개선해야 할 점도 물어보고

    겸손한 자세로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수입의 경우, 비품(보따리상 제품)은 절대 취급하지 않는다.

→ 특히 수입의 경우, 비품이 존재하기때문에, 매입처에 지겨울 정도로, 저희 회사는 절대

    비품은 안된다고 말하면서 정품만 취급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든 비품을 검수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 업종에 종사하면서 대략 비품이 들어오는

    품목정도는 대략 알고 있습니다. (예: 거두기피,통알깐녹두등)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직도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만요.>

    <원곡이 정품으로 들어오는 경로가 있으면, 언제든지 가공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현재 수입 깐녹두는 직접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비품을 찾는 거래처들은 솔직하게 정품이 아니라 못 구해드린다고 말씀드리고

    그래도 구해주길 원하시는 업체들은 취급하는 업체를 다이렉트로 연결해주거나

    납품을 거절하였었습니다. 저의 갈길과 방향이 다른곳은 어쩔수 없죠.

    어차피, 그런 물품들은 취급을 안하여 이젠 찾는 거래처들도 없습니다.

    고지식한 거래처들만 남았죠. 괜찮습니다. ^^

㉢ 농가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은 농가산지+농가명을 적어서 정확하게 판다 예) 홍천 / 김아무개

→ 강원도 홍천,인제,횡성,춘천농가 제품 위주로 직접 구매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 콩제품 <적두,백태,서리태,올속청등> 위주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1차 선별된 제품으로 구매중이고, 판매 전--그래도 안심이 덜 되어,

    한번 더 선별하여 판매중입니다. 

    (출고전 어느정도 손질이 필요한 제품은 손으로 고르고, 색채선별기가 있는 업체에 의뢰하여

     선별도 해 옵니다.)

→ 최종 선별후 포장지에 산지와 농가명을 적어서 판매합니다. 

    그래야, 구매하시는 분들도 믿음이 가죠. 또한, 생산자 정보를 요구하시면 모두 증빙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