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이 같이 아파하고 기도 해 주신 저의 하나님의 은혜로운 이야기 입니다.
일찍이 유년시절 부터 하나님을 열심히 믿던 저는 사회 생활을 시작하며 방탕의
생활은 시작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짐은 나혼자 진양 술에 화풀이를 하며 지금 생각하니 짐승만도 못한
40여년을 보냈습니다.
어머님을 피눈물나는 기도도 뒤로 한채 거의 매일 같이 정신을 잃도록 술독에 빠저 살았습니다.
가정이 어떻게 되는지, 자식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손 한번 위로의 말한마디 없이 그저 천지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방탕한 생활속에 같이 술마시던 친구들은 간암,위암,폐암으로 다 떠나고 그중에 왕초인 저를 아직까지 살게 하심은 어머님은 피눈물의 기도와 저를 버리지
않으신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지옥같은 생활속에서 1남2녀의 자식들이 일찍이 주님을 알고 삐뚜러지지 않고 올 곧게 자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같은 방탕의 40여년의 세월은 제 몸을 망가트려 그야말로 움직이는 종합 병원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약물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포함한 각종 양약들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정신은 혼미하고 온 몸은 퉁퉁 부어 누가 봐도 병색이 짙었습니다.
지난 9월경에는 허리가 굽고 목이 앞으로 빠지고 몸이 꼬꾸라저 걸음을 걸을수가 없었습니다.
조 재수 장로님의 권유로 부산`동남권 원자력 의학원:국립 암센타` 에 자식들까지 모여 걷지를 못해 휠 체어를 타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머리 특수 사진 촬영 결과 의학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임상학적으로는 파킨스 증상으로 10 일 간의 약처방을 받고 복용후 10일후는 병원을 걸어서 들어가는 저자신도 놀랐고 의사도 반가워 했습니다.
주치의는 의학상으로는 파킨스가 아니고 그간 복용한 과다 약물 중독으로 판단되나 10일만에 호전되는 것을 볼때 파킨스 약이 효과가 탁월하니 계속 복용이 결정 되어 4개월 복용후 오늘 4번째 운전하는 큰딸과 아직 담임 목사가 결정되지 않는 딸가족이 섬기는 오천 영광 교회를 걱정하며 오손도손 부녀간의 어릴적 못해준 정을 나누며 비속에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다녀 왔으며 포항 병원으로 진료를 변경 하였습니다.
이제는 4개월째 포항 실내 수영장에 나가고 있으며 걸음 걸이도 빨라졌고 허리도 펴저 제자신이 느끼기에도 너무나 많이 회복 되었으며 주변에서도 얼굴색이 너무 좋고 밝아 졌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 무릎,허리가 안좋으신 분 있으면 수영장에 가 저마냥 걷기를 추천 해 드립니다.
80대들도 수영 하고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수영 못하는것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걷기 전용 라인에서 걸으시면 되고 무료 버스도 운행되고 65세 이상은 월 34,000원입니다
연골이 다달아 1년차 되는 70대 노인도 인대가 강화되어 일상 생활을 무리 없이 하고 있습니다.
좋은 벙원과 의사를 소개 해 주신 조재수 장로님과 같이 아파 하며 기도 해 주신 성도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이모든 것이 하나님에 은혜로 알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집사님
이렇게 건강이 회복되어
왕성한 활동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 ^
은혜로다~ 은혜로다~
하나님의 은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