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다들 보고있는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저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중이에요.
이 드라마는 청춘 드라마 인데요,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속 대사가 설레고
위로하는 분위기를 내는데에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추천을 해드리고자
이 드라마 속 명대사를 정리 해 볼거예요.
네 꿈을 뺏은건 내가 아니야. 시대지.
너 법이 왜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줄 알어? 상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야. 너 여기서 무슨 일에 휘말리는 상상했어? 실제로 일어날 일이 네 상상의 범주 안에나 있을 것 같애? 전혀 아니야. 이런 데 오면 네 인생에 없어도 되는 일, 없어야 되는 일, 없는 게 훨씬 나은 일들이 생겨. 나쁜 일을 저지를 때 성인의 상상력과 미성년자의 상상력이 천지 차이라서.”
코치쌤이 그러더라 내 꿈을 뺏은건 자기가 아니라 시대래. 대체 시대가 뭔데 내 꿈을 뺏을 수 있냐는 말이야.”
시대는 충분히 네 꿈 뺏을 수 있어. 꿈 뿐만 아니라 돈도 뺏을 수 있고, 가족도 뺏을 수 있어.
그 세개를 한꺼번에 다 빼앗기도 하고
대신 저도 절대 행복하지 않을게요. 아저씨들 고통들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 어떤 순간에도 정말 어떤 순간에도 정말 행복하지 않을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가끔 이렇게 놀자. 싫어도 해. 선택지 없어, 해야 돼. 네가 그 아저씨들한테 그랬잖아. 앞으로 어떤 순간도 행복하지 않겠다고. 난 그 말에 반대야. 시대가 다 포기하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행복까지 포기해? 근데 너는 이미 그 아저씨들한테 약속했으니까, 이렇게 하자. 앞으로 나랑 놀 때만, 그 아저씨들 몰래 행복해지는 거야. 둘이 있을 땐, 아무도 몰래 잠깐만 행복하자.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저는 변하지 않는다고 믿을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 믿음에는 기대가 들어있으니까요. 그렇게 되고 싶다는 기대. 근데 '중력'은 기대와 상관없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력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냥 네가 노력하면 나도 노력하고 싶어져. 네가 해내면 나도 해내고 싶어져. 너는 너 말고도 다른 사람을 자라게 해. 내 응원은 그런 너에게 보내는 찬사야. 그러니까 마음껏 가져
좀 덜 힘든 곳, 덜 상처 받는 곳. 이제 내가 해줘야지 응원
네가 어디에 있든 네가 있는 곳에 내 응원이 닿게 할게 내가 가서 닿을게. 그때 보자.
실력은 비탈이 아니라 계단처럼 늘어
아이고, 세상에. 맘고생이 얼마나 많았어. 어?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지? 큰 일 치뤘네, 큰 일 치뤘어. ··· 나희도 선수. 어제 경기 아주 멋졌어. 금메달 축하해! 아이고, 거기까지 가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어 그래. 남몰래 그냥, 얼마나 많이 울고, 얼마나 아팠겠어. 아이고,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우리 한국 펜싱 잘 부탁해, 응?”
앵커 신재경 말고 네 엄마 신재경은 네가 금메달을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아
넌 나를 몇 번이고 일으킨 사람이야. 책임감을 가져.
사랑.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
휘어지는 법도 알아야 돼, 승완아. 부러지는 법만으론 세상 못 살아
열아홉에 시작한 키스가 스물에 끝났다.
해가 달라지고 세기가 달라졌다.
나도 무언가 달라지고 싶었나 보다.
인상 깊었던 대사가 정말 많았는데요,
정말 많은 명대사 중 몇가지만 고른건데도 정말 많네요.
보면서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됐던 명대사들 이었던거 같아요
혹시 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친구들이 있다면
대사에도 집중을 하면서 드라마를 시청하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의 명대사를 모아보았습니다.
첫댓글 저도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요. 굴다리에서 나랑만 있을 때 몰래 행복하자는 희도의 말과 이진의 표정, 그 곳의 배경과 흘러나오는 노래의 조화가 인상깊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잘 봤어요~! ^^
좋은.글.보고갑니다^^~저도.이드라마.재밌게봅니다^^이렇게.보니.반갑네요^^
재미있는드라마~~👍
남주혁 너무 귀여워 잘생겼어
나도 이 드라마 보는데, 명대사 정리를 되게 잘 한 것 같아!!
김태리 너무 예뻐요
진짜 명작이에여~~
저도 2521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 🤍
기회가 된다면 보도록 하겠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