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정보 최신뉴스 채널에 발로뛰는박과장 입니다! 오늘은 인천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국제선 운항 일상회복 및 무안, 청주, 제주, 김포공항, 양양공항 국제선 재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해당 자료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1.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추진!
- 22년 5월부터 항공편 대폭 증편하고,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50%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해외유입 상황평가회의(3.31)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4.6)에서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50%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밝혔어요.
관계기관은 그간 방역정책으로 축소되었던 국제항공 네트워크를 총 3단계에 걸쳐 정상화 할 예정으로, 국내외 방역 상황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국제선 회복 과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단계 :22.5~6월) 먼저, 관계기관은 코로나 이전 대비 운항규모가 8.9%로 축소된 국제선 정기편을 올해 5월부터 매월주 100회씩 대폭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주 4714회 운항하였으나, 22.4 현재 주420회 운항규모 대폭 축수(91.1%↓), (*22.4월 주420회 > 22년5월 주 520회 > 22.6월 주 620회 운항 추진 (그간 매월 증편규모는 약 주 10회수준))
그동안 코로나19 유입 확산을 막기 위해서 모든 국제 항공편의 노선과 운항규모는 매월 방역당국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나, 5월부터는 코로나19 이전과 유사하게 국토교통분의 항공 정책 방향에 맞춰 정기편 증편이 이뤄지게 될 예정으로, 국토교통부는 현지 방역상황, 입국시 격리면제 여부 및 상대국 항공 정책의 개방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빠른 여객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노선들을 중심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2. 인천공항 항공편 개선 및 지방공항 재개 운항 일정
(인천공항) 인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 제한을 2년만에 10대에서 20대로 완화하고, 부정기편 운항허가 기간도 당초 1주일 단위에서 2주일 단위로 개선합니다.
(무안, 청주, 제주공항, 김포, 양양) 지방공항도 세관, 출입국, 검역 인력 재배치 등 준비기간을 거쳐 국내 예방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5월 무안공항, 청주공항, 제주공항, 6월에는 김포공항, 양양공항 순으로 국제선 운영이 추진됩니다!
(2단계 : 22.7~엔데믹) 관계기관은 국제기구 여객수요 회복 전망, 22년 인천공항 여객수요 및 항공사 운항 수요조사 결과 등을 종합 고려하여 금년 국제선 복원 목표를 50%로 설정하고, 7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을 매월 주300회씩 증편할 예정이에요!
(*여객수요 전세계 83%, 아시아 40% 회복, 인천공항 54~35%회복)
(**22.10월 주 1820회 > 22.11월 주 2420회(19년 말 대비 51%))
2단계부터는 인천공항의 시간당 도착 항공편 수를 30대로 확대하고 지방공항 운영시간도 정상화하는 한편, 방역 위험도가 높은 국가의 항공편 탑승률 제한을 폐지합니다.
(3단계: 엔데믹 이후)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 이후에는 모든 항공 정책이 정상화될 예정이에요.
매월 단뤼로 인가되던 국제선 정기편 스케쥴도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국제표준에 맞춰 하계,동계 시즌 매년 2차례 인가되며, 인천공항 시간당 도착편 수 제한도 평시와 같이 40대로 정상화 됩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은 지난 2년동안 대량휴직, 구조조정 등 코로나19 대유행을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가기 위해 국가 검역정책 최전선에서 적극 협조해준 항공업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방역정책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 관련 정책의 최종 목표는 우리 국민들이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인만큼, 항공분야도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