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로 '아하브'
헬라어로 '아가페'
'성전을 말씀 하시는 하나님' - 성전을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으므로 진리가 되고,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된 사람이 진리를 전하는것이 사랑입니다.
(요일4:7~12)
하나님은 사랑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목숨 걸어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그 명령은
우리가 이 땅에서 힘을 써서 성취해야 할 명령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이미 성취가된 묵시 속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불가항력적인 은혜의 현실을 깊이 알아 가면 알아갈수록 '나'라는 자아와 이 세상의 힘만을 향하여 부어지던 사랑이 조금씩 하나님과 우리의 진정한 이웃인 예수님께로 옮겨지게 되는 신양생활의 지향성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이렇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요15:.12~13)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보세요 이웃 사랑이란 그 이웃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누가 할수 있단 말입니까?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렇듯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고, 예수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친구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요일4:10)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이렇게 진짜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챙기기 위해 먼저 선심을 쓰는 행사가 아니라
자신이 조금 오해를 받더라도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관계가 없는 이 세상과 육의 존재는 절대로 그 사랑을 흉내 낼 수가 없습니다.
(롬1:.6-7)
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와주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래서 성도를 규정하기를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가 사랑으로 반응하기 이전에 이미 완료가 되어버린 사랑인 것입니다.